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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말고 아현동에 가서 드레스 알아보면 많이 저렴한가요?

눈물의웨딩드레스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07-10-31 14:40:29
워낙 없는 형편에 결혼준비 하려니까 많이 힘드네요
사실 웨프나 결혼정보까페 많이 가입했는데요.
물론 그 와중에도 저같이 저렴하게 아껴가며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평생 한번인데 이정도는 해야지~'라는 마인드로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오히려 그런곳을 보고나면 더 기분이 우울해져요.
다른 준비는 대략 마쳤고 이제 웨딩드레스랑 스튜디오 메이크업만 정하면 되는데요.
사실 스튜디오 촬영 안하려고 했는데 양가에서 안한다고 하니 너무 섭섭해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생략하는게 좀 많거든요.
여기 저기 알아보고 스튜디오랑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준비하는데요.
보통 플래너나 컨설팅을 통하는 것이 직접 가서 하는것 보다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상담 받을때 200만원안에서 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웨딩드레스 4벌, 스튜디오 촬영, 메이크업 2번,부케(코사지포함)+본식촬영
이렇게 해서 220만원에서 250만원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거기에 촬영 이후에 사진 고르기 위해 사진 뽑는 비용이 한 10만원 정도 들어가고
도와주시는 이모님께 촬영때랑 본식때 10만원씩 2번드리면 그게 총 30만원 이니까
예상을 완전 훌쩍 넘게 되네요.
아현동쪽에도 웨딩드레스 샵 많던데
혹시 거기에 가면 좀 더 저렴하게 할수 있을까요?
거의 모든 웨딩 관련 샵들이 청담동 일대에 몰려있어서
혹시 아현동쪽으로 가면 좀 더 저렴하게 가능할까 싶어서요
그쪽 지역 담당하시는 플래너가 따로 있는건지 아님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웨프나 결혼게시판에 가면 제 자신이 초라해져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IP : 61.250.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7.10.31 2:52 PM (125.184.xxx.197)

    답은 안될지 모르지만, 웨딩 플레너께 말씀 드려보세요. 청담동 샵보다 아현동쪽 어떠냐고, 사실 예산이 많이 초과 된다고. 그리고 아현동쪽에 가서 보시면 웨딩 플래닝 하는 분들 많으실껍니다. 그쪽 드레스 샵에 여쭤봐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


    그런데요..원글님..

    저 역시 결혼할때 스튜디오 촬영 돈아까워서 안했고, 한복의 경우엔 제가 의류 전공이라 원래 거래하던 광장시장 한복집이 있는데 거기서 최소한으로 맞추고, 드레스는 다행히 의류전공이다 보니 제 후배가 한벌 만들어 주고, 심지어는 결혼후 첫날밤 친정에서 자고, 다음날 신혼여행 갔구요.. 웨딩카 같은것도 안하고.. 정말 뺄 수 있는건 전부다 뺐습니다. 심지어 웨딩 식장 비용도 비싸서 성당에서 했구요..


    그리고 나서 친구들 결혼할때 웨딩사진 찍는거 보니 조금 부럽기도 했고..여러 기분 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냥 그리 고생했던것도 추억이다 싶네요.

    남들과 비교하려면 끝도 없습니다.

    그냥 즐겁게 준비하세요.

  • 2. 라라라
    '07.10.31 2:52 PM (203.152.xxx.44)

    8월에 친구 결혼때문에 8년만인가 아현동에 갔었는데 샵이 별로없던데요. 몇군데없고 그나마 있는곳도 밖에서보니 별로인거 같아서 금방 돌아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 3. 제가
    '07.10.31 2:56 PM (203.241.xxx.14)

    그 근처에 살아서 자주 보는데요...정말 이쁜게 없던데요..ㅜㅜ 뺄꺼 빼시고 드레스에 좀 투자하시는것도 .. 어짜피 사진도 찍으시잖아요..자주보는건 아니지만..그래도 본식도 있고하니..너무 유명한데 말고도 발품좀 파시면 이쁜 드레스 구하실 수 있을꺼에요..그리고 아현동 그다지 싸지 않습니다.ㅜㅜ

  • 4. ...
    '07.10.31 3:01 PM (58.231.xxx.230)

    요즘 청담동이라고 다 비싼게 아니예요.
    싼데도 많구요.
    그냥 요즘은 웨딩드레스 샵 자체를 청담동에 많이 오픈하는거 같아요.
    청담동=비싼데..라는 생각 마세요 적어도 웨딩드레스만큼은.

  • 5. 아현동도
    '07.10.31 3:02 PM (203.81.xxx.86)

    가보고 청담동도 가봤는데요...
    저는 엄마랑 작은엄마랑 같이 다녔는데요...
    청담동 갔다가 아현동 갔다가 다시 청담동 젤 비싼데..갔는데요..
    아현동에선 여러개 입어봐도 아니올시다 였어요.
    그러다 청담동 젤 비싼데선 우리 셋다 역쉬~! 하고 감탄을 했지만 너무 비싸 그냥 나왔어요.

    그리고 청담동 좀 저렴한데를 우연히 알아 거기서 했는데..좀 잘못골라서 지금 결혼식 사진을 보면 남의 옷 입은것처럼 어색하고 어께도 크고 그래요..

    그래도 아현동보다는 청담동 좀 저렴한데 찾으심 의외로 아현동 보다 저렴하고 예쁜데 많을 텐데..잘 찾아보시구요.

    드레스 예쁜거 그렇게 안중요 한거 같아요...그날 신부는 다 예쁜걸요

  • 6. ..
    '07.10.31 3:06 PM (122.34.xxx.197)

    비록 6년전에 결혼했지만 저는 아현동에서 했었습니다.
    그 당시도 왠만큼 사는집들은 다 청담동으로 가는 분위기였는데 그런게 너무 싫었어요.
    그리고 지리적인것도 무시 못해서 저는 강북 끝에서만 살았었기 때문에 그 멀리까지 가는것도 부담스러웠지요.
    드레스 입어 보다 보면 처음엔 매장별로 다 다른거 같고 비싼건 왠지 비싼티 나는거 같고 레이스 하나도 달라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나중에 식장 들어가면 고 앞에 가까이 앉아 있는 사람들 조차 신부 웨딩드레스가 그저 하얀색이구나~, 소매가 길구나 혹은 짧구나..하고 말지, 그거 비즈가 어찌 박혔고 레이스가 고급이더라 하고 알아맞추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디다.
    더구나 사진은 더 심해요. 저는 사진찍는곳에서 때 덕지덕지 붙은 드레스 빌려 입고 사진 찍었건만 사진에서는 눈부시게 하얗고 이쁘게만 나오더군요.

    하여간, 결론 적으로 님께서 생각하시는 기준이 확실하다면, 웨딩플레너에게도 확실하게 말씀하시구요, 예산안에서 해결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그런데 어쩌면이지만, 제가 6년전에 결혼할적에도 아현동에서 토탈로 200만원쯤 들었던거 같아서 말이지요.. 어쩌면 그 이하로는 정말로 곤란할수도 있다는것 기억하시는것이 좋을듯 해요..
    그리고.. 백, 이백이 차이나는거 아니면 3-4십 정도는 오버되도 그냥.. 넘어가시는것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 7. ㅇㅇ
    '07.10.31 3:24 PM (59.5.xxx.222)

    전 올해 결혼했는데 260정도로 청담에서 중간 이상 급으로 잘 진행했어요.
    중간 이상 급이라는 것이.. 제 주관적 판단이라서 정확하진 않겠지만
    웨프나 여러 웨딩 카페들을 돌아다니면 대략적인 가격대가 나오잖아요.

    200으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도우미 분 수고비용은 제외하고 200이라면 그렇게 무리해서 싸게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웨딩 업체 많이 돌아보시면 가끔 저렴하게 나오는 패키지들도 있는 걸요. 저도 190짜리 패키지랑 260좀 넘는 거랑 두가지 보고 고민하다가 사진관 때문에 비싼 거 택한 건데, 190짜리도 괜찮았어요.

    아현동이 싼지는 잘 모르겠는데 몇년전에 제가 아는 부잣집 언니가 아현동 드레스 샾에서 준비했어요. 아현동도 가격 나름이겠지요.
    다만 싸게 하시려면 어느정도는 포기하셔야해요. 세련된 사진관이나 정말 예쁜 드레스..이런것 생각하면 눈이 점점 높아지지요. 가격에 따른 퀄리티나 선택폭 차이는 확실히 있긴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200으로도 충분히 적당히 아름다운 사진관 고를 수 있고 괜찮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고를 수도 있어요. 말도 안되게 이상한 드레스랑 촌스러운 사진관 제시하는 곳도 있으니 많이 알아보실 수록 좋습니다.

    음.. 그리고 카페 같은 곳가서 보시면서 괜히 슬퍼하거나 하지마세요. 거기에 보면 저렴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알뜰하고 똑부러지게 준비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돈 있어도 드레스며 사진에 돈쓰는 거 아깝다고 아끼는 커플들도 많잖아요.

  • 8. 작년 10월
    '07.10.31 4:10 PM (220.117.xxx.138)

    결혼했는데요. 아현동 웨딩샵에서 메이크업 드레스 야외촬영 이케해서 180에 했어요.
    원래는 200인데 딴데서 180에 마쳐준다니깐 그렇게해 주더라구요.
    근데... 드레스는 그렇다쳐도 메이크업이 장난 아닙니다. 스튜디오 촬영 때 메이크업 받고
    열 받아 본식은 청담동 미용실가서 메이크업만 따로 받았어요.
    친구가 저랑 몇달 차이로 먼저 결혼했는데 300주고 계약했거든요.(추가비용 별도 헬퍼20만원)
    아현동 180 + 청담 60 = 240 (추가비용 헬퍼25(2회)+사진현상 13+ 식대 5+ 기타 5 = 48만원)
    나중에 스튜디오 앨범보면서 많이 후회했어요.
    어째든 자기 만족이잖아요. 메이크업, 드레스, 앨범 등등
    만약 작년 10월로 아니 7월로 다시 돌아가 정한다면 청담입니다.
    메이크업, 드레스 , 앨범 차이 무지 납니다.

  • 9. 올해 3월
    '07.10.31 4:16 PM (125.187.xxx.3)

    청담동 율리아나에서 드레스+메컵+헤어 / 청담동 문스튜디오에서 스촬+본식
    해서 180 했어요. 스촬/본식날 도우미이모님 10만원씩 20만원 추가하니 딱 200들었네요.

    단, 스촬 앨범을 20P로 했어요 (원래 스촬을 싫어해서)
    앨범 스촬1권+본식3권(양가 부모님용), 서비스로 병풍1개+작은액자3개
    드레스는 스촬때 흰거2벌+야외1벌 / 본식때 1벌 = 총 4벌이고요.

    전 플레너 없이 그냥 직접 했고요,
    여기저기 보기도 귀찮아서 율리아나로 바로 가서(언니가 거기서 함),
    언니가 한데라 왔다고, 가격 잘해달라고 말 잘해서 많이 깎고 서비스 많이 받았어요.

    플레너 끼지 마시고, 웨딩박람회 한두개 다녀보시다가
    맘에드는데 직접 찾아가서 네고해보세요. (미혼 친구 많다고 소개많이하겠다고 말하시고요^^)

  • 10. 준비중
    '07.10.31 4:33 PM (222.108.xxx.82)

    저도 결혼준비중인 예비신부인데요.
    저도 200에서 끝내려고 했는데 그게 스튜디오앨범사진을 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255에서 견적받았구요. 저도 청담동쪽에서 진행하는데
    아는친구가 토탈웨딩으로 했는데 200정도 주고 했는데 메이크업이 영~ 아니었어요
    헤어도 그렇구요.. 진짜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이목구비 살려주고 피부표현잘하고
    그런데를 전 찾았는데 완전 핑크풍으로 얼굴을 어찌나 덕지 덕지 했는지.. 피부좋은
    친군데 전 그거보고 절대 ~ 토탈웨딩은 안하리라 맘먹었어요
    다른데서 좀 줄이더라두요
    청담동일대의 헤어샵은 대부분 화장은 왠만큼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드레스도 중요하지만 메이크업도 중요하니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청담동은 헬퍼비가 10만원씩으로 정해져있떠라구요.
    그리고 스튜디오를 디지털로 선택하시면 추가비용안내도되요..아날로그로
    해야 현상비를 10만원가량 더 내지요.. 전 아날로그로 해서 헬퍼비,현상비해서
    좀 더들것 같아요
    그런데 어짜피 남자랑 여자랑 반반부담이니 제가 하고싶은 스튜디오에서 사진찍고
    싶어서 그리 결정했어요~^^

  • 11. 추가로
    '07.10.31 4:41 PM (222.108.xxx.82)

    사진이야 그때추억생각하면서 보고싶어야 하는데 만약 스튜디오 촬영해서
    너무 실망스럽고 촌스럽게 되었다면 저렴하게 했떤들 오히려 마이너스일것 같아요.
    저도 왠만한건 줄일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결론은 그래도 내생애 가장 예쁜날인데
    고급은 아니더라도 예쁘다~라는 소리 듣고싶더라구요.
    눈에보이는게 그거잖아요..~ 반반부담이면 50만원 오바된다고 해도 님이 25만원부담하는거니
    그냥 좀 쓰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도 아현동 가봤어요 앞에 액자 진열해놓고 그런것도보구요
    근데 청담동하고는 진짜 달라요. 청담동이 꼭 고급샵아니어도 전체적인 유행이라던지
    분위기는 잘알려지지 않은 곳도 왠만큼 따라가니까요. 드레스도 고를수있는 폭이 크구요
    준비중이신데 넘 우울해하지마시구요.. 저도 웨프 매일가는데 거기 신부들은 글만 보면 다 잘해가는것 같아요. 예물도 다이아몬드에,은수저,반상기,어쩌고 저쩌고..
    저도 딴세상같아요
    다이아몬드같은거 안하고 간단한걸로 한두개만 할꺼라서요..
    힘내시구 결혼준비 잘하세요..

  • 12. 6개월전 결혼했지요
    '07.10.31 4:53 PM (165.243.xxx.127)

    저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 이리저리 많이 견적을 받았는데요..
    잘 찾아보면 드레스+메이크업+스튜디오촬영까지 패키지로 묶어서 하는 곳은 170부터 있어요.
    대신 그런 곳은 한 업체에서 다 하는 편이기 때문에 전문적이진 않구요..

    반면 드레스 업체 따로, 메이크업 따로, 스튜디오 따로 하는 곳은 비용이 더 올라가요..
    200만원 이상이지요..

    저도 여기저기 견적받아봤는데.. 저희도 그런곳에 돈 아끼려고 엄청 노력했는데요..
    찾다보니 그런곳도 있어요..
    195만원에 드레스(3개중에 선택)+메이크업(2개중 선택)+스튜디오(7개중에 선택)하는걸루요..
    물론 헬퍼비는 각 10만원씩 20만원들었구요..
    저렴한 가격대신에 웨딩플래너가 따라다니진 않는 금액이구요..
    저흰 20만원추가해서 웨딩플래너끼고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고 했답니다..

    잘 찾아보세요..
    제가 알려드리고 싶지만 광고같아서요..

  • 13. 플래너
    '07.10.31 5:45 PM (58.76.xxx.5)

    플래너 끼고 할꺼면
    처음부터 예산을 말하시면
    거기에 맞춰서 여러 옵션을 줘요.
    약간 플러스 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비슷한 수준일테니
    플래너한테 200 예산 잡고 왔다고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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