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현동 마님 작가

...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07-10-31 13:02:31
아현동 마님 대사 솔직히 좀 이상하지 않나요?
작가 정신세계 이상한거야 온 세상이 다 아는건데
대사 하나하나도 어찌 그리 유치한지 정말 못봐주겠어요.
어제 채널 돌리다 얼핏 봤는데
부길라가 백시향한테 팬던트 사달라고 하는데 정말 저런 대사는 왜 넣나 싶을 정도로
실없어보여요..
어째 작가란 사람 상상력과 표현력이 그정도인지
정말 노희경 작가랑 비교되네요.
같은 드라마라도 수준이 다른 거 같아요.
그 돼지 의사랑 와이프 하는 꼴도 넘 우끼고...
조강지처 클럽이랑 아현동 마님 걍 시트콤이라 생각하려고요.
IP : 211.42.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특이
    '07.10.31 1:16 PM (203.241.xxx.14)

    거기 나오는 등장인물 이름하며, 대사, 스토리, 등장인물.....다 코믹입니다..

  • 2. ...
    '07.10.31 1:20 PM (122.32.xxx.50)

    뭐...
    그 작가의 정신세계는..
    워낙에 널리 알려져서.
    뭐 색다를께 있나 싶어요......그냥 제 생각엔 본인 자체가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 덩어리가 아닌가 싶어요..
    지금까지 썼던 여자 주인공을 전부 자신이 바라는 삶.. 자신이 원하는 걸로 대리 만족 시키는것 같아요..
    세상에 불만도 정말 많은것 같구요...

    그냥 보면 볼수록...
    참 특이한 작가이다 싶어요....
    그 사람을 한번 파 헤쳐 보고 싶을 정도로요..

    이번 아현동 마님도 자기 자전적 이야기라고 하잖아요..^^;;
    나이는 마흔이나 외모는 마흔 같이 보이지 않는 백시향...

    근데 실제 사진으로 본...
    임모 작가는 마흔은 훨씬 넘어 보였습니다..^^;;

  • 3. ^^
    '07.10.31 1:22 PM (125.129.xxx.105)

    정신세계 이상하다고 질타 많이 받는 작가잖아요
    인어아가씨때도 드라마인기는 많았지만 안티팬도 엄청 났었잖아요
    조강지처클럽은 재미는 있는데.. 오현경 남편으로 나온 남자분
    너무 오버하는 연기에 몰입이 안되요
    완전 코미디하는것도 아니고 진지한 면이 전혀 없어보여요

  • 4. .
    '07.10.31 1:22 PM (222.100.xxx.178)

    그냥 조금 덜 늙어보이는 할머니 같던데.....ㅎㅎㅎㅎ

  • 5. 정말...
    '07.10.31 2:55 PM (203.229.xxx.215)

    제 아는 후배가 아현동마님 작가 남편입니다.....손*권
    주위에서 모두들 신비스럽고 이해할수없다고 하죠..
    후배 만든작품이어도 사실 저도 안봅니다. 그런데 방송국에서 갠히 내보내는건 아니구요..
    상당히 많이 연구하고 내보냅니다....
    그런데 이런작품이 항상 나와요.....그리고 남편은 아주 천사표입니다..실력도 있는 피디구요..

  • 6. 임성한
    '07.10.31 3:13 PM (218.48.xxx.137)

    작가는 남자 입니다. 결혼한 부인이 피디구요..

  • 7. 임성한 작가 여자
    '07.10.31 3:17 PM (58.102.xxx.152)

    윗님 아니거든요. ^^ 정말.. 님 말씀대로 손문권 PD가 12살 연하의 남편이에요.
    임성한 작가는 여자구요. 손문권 씨도 천사표이고, 임성한 작가도 마음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뭐 독특한 건 사실인 것 같지만, 너무 평범한 사람은 드라마 작가 못하거든요.
    그런데, 손문권 PD가 실력있는 사람인 건 맞는 것 같은데, 실력있는 드라마 PD인지는 모르겠네요.
    드라마 경력이 워낙 짧아서요.

  • 8. 마음이 따뜻???
    '07.10.31 4:32 PM (121.140.xxx.204)

    마음이 따뜻해서 와이프랑 애딸린 유부남 이혼시키고 결혼하나요??????

    위에 임성한씨 남편 선배분이 글 올리시긴 하셨지만..정말 전 그 두사람 인간이하 말종이라 믿습니다....남의 가정 파탄내고 새 둥지트는 인간들은..쯔쯔

  • 9. .
    '07.10.31 4:49 PM (122.32.xxx.149)

    그러게요.
    저는 제가 잘못 알았나 싶었어요.
    그 남편 이혼하고 애까지 버리고 결혼했다고 들었는데.. 웬 천사표?

  • 10. 임성한
    '07.10.31 5:38 PM (222.118.xxx.56)

    임성한 같은 이가 방송계에서 버젓이 드라마쓰고 작가 대접 받는다는게 정말 기가 막혀요...
    우리나라에 드라마 작가가 그리도 없는건지 원,,,,
    한마디로 공해 그 자체입니다!!

  • 11. 싸이코
    '07.10.31 6:47 PM (121.136.xxx.214)

    작가라면 시청률을 떠나서 사회적으로 미칠 파장도 고려하며
    내용을 써야지.. 이 인간은 어찌된 것인지
    매번 인간관계를 어찌도 그리 뒤틀어 대는지..
    보고 또 보고 이후로 이 인간 작품..한 번도 본 적 없네요.
    다들 안봐줘야 하는데 또 목을 메고 보는 분들이 있다는 게 넌센스죠.
    싸이코 작가 농간에 휘둘리는 사람들도 쩜...

  • 12. 싸이코2
    '07.10.31 7:49 PM (220.88.xxx.219)

    다른거 다 떠나서..
    [인어아가씨]에서 남의 가정 파탄낸 여자(한혜숙)을 그렇게 정신병자처럼 난도질하더니
    정작 본인은 뭡니까? 멀쩡한 애 아빠없는 불쌍한 애 만들어놓고..
    사람일은 어찌될지 모른댔는데..그렇게 대놓고 남 욕하지나 말지..

    그런 정신병자가 시청률 하나때문에 방송사에서 떠받들어주는거..정말 웃겨요
    그리고 무엇보다 거기 나오는 인물들은 말투가 다 이상해요.
    뚝뚝 끊어지고 답답하고..
    배우가 대사를 못해서가 아니라 대본이 가식적이고 생각없이 휘내려갈긴 쓰레기니 그렇겠죠.

    전 임성한작가도 손문권피디도 모르지만..
    둘다 인간말종이라는 말씀에는 동의해요.
    방송작가가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양 운운하더니..하는 짓거리들하고는 짐승보다 못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723 고1 수학과외 1 봄날 2007/10/31 704
361722 남편이 갖고싶은거 하나 사주겠다는데요. 7 생일날에.... 2007/10/31 1,135
361721 주말에 사람들이와요.근데 쿠키에 아이싱여 노랑하고 빨강하고 1:1로 섞으면 주황색 나오나요.. 1 쿠키아이싱 2007/10/31 188
361720 유아 수학학습지 어디것이 좋을까요? 3 고민엄마 2007/10/31 987
361719 청담동 말고 아현동에 가서 드레스 알아보면 많이 저렴한가요? 13 눈물의웨딩드.. 2007/10/31 1,566
361718 초등학교 문제지 추천이요. 5 초딩 2007/10/31 546
361717 두돌된 우리 아기 링거자욱땜에 속상해요.. 5 속상해요. 2007/10/31 412
361716 근데 고대는 왜 이리 특기자 재외국민전형..이많은걸까요?? 10 고대 2007/10/31 1,197
361715 한빛은행에서 화제되었던글입니다.. 13 펌글 2007/10/31 6,611
361714 시댁은 시댁이군... 7 아..짱나... 2007/10/31 1,639
361713 청주에 좋은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7 새댁 2007/10/31 1,048
361712 함 받구 기분이... 11 결혼 2007/10/31 1,272
361711 아래 글중, 다른 남자가 자꾸 생각나신다는 글과 그에 대한 댓글을 읽고... 7 저는요..... 2007/10/31 967
361710 근데 한성주씨가 소문이 그렇게 안 좋았나요? 29 한성주 2007/10/31 11,916
361709 1회용카메라 싸게 살수 있는 곳 혹시 아시나요? 3 1회용카메라.. 2007/10/31 97
361708 이직을 고려중인 남편 5 노다메 2007/10/31 746
361707 세라믹칼 질문요 6 새댁 2007/10/31 416
361706 사진관에서 사진 담아준 cd가 안열려요.. 4 컴맹 2007/10/31 148
361705 맛잇는 불고기 레시피 부탁드려요... 5 요리는 어려.. 2007/10/31 603
361704 사도세자를 아시나요..드라마 이산을 보다가.. 16 이산 2007/10/31 2,025
361703 용산에 영어로 진행하는 스포츠단이 있나요? 팔랑귀 2007/10/31 143
361702 생리대 바꾸었네요. 나는나 2007/10/31 431
361701 샤넬백이 아른거려요, 어찌할까요..ㅜㅜ 11 아른아른 2007/10/31 2,161
361700 전 나쁜며느린가요? 6 큐쿠 2007/10/31 1,379
361699 폴로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3 궁금해요 2007/10/31 417
361698 소세지 바지 어디서 사나요? 2 2007/10/31 290
361697 자게글 읽다보면요.... 16 ... 2007/10/31 1,559
361696 한성대입구입구역에서 월곡역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 가능? 7 질문 2007/10/31 230
361695 네버풀 일본에서 얼마나 하나요 2 네버풀 2007/10/31 719
361694 아현동 마님 작가 12 ... 2007/10/31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