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과 자궁근종

걱정 조회수 : 362
작성일 : 2007-10-23 08:49:41
올케가 임신을 하여 기뻐했는데 이런..
자궁안에 근종이 2개가 있다 하네요.
의사샘은 임신에 지장을 주는 위치가 아니므로 지켜 보자고 하네요.
근종 때문인지 애기는 8주 인데 애기집은 6주 크기밖에 안되네요.
애기집이 너무 작아서 애기가 꽉차 있는 느낌이에요.
병원에서는 유산과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항상 조심하라고 하거든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IP : 125.178.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10.23 9:07 AM (220.88.xxx.90)

    그랬습니다만...
    무사히 아이들 둘씩이나 낳았어요.
    근종은 아기와 영양이 없다네요.
    병원에선 1%의 가능성도 커다란 위험으로 이야기하니...참고하세요.

  • 2. 근종
    '07.10.23 9:11 AM (222.98.xxx.14)

    저도 같은 판정을 받았었어요 50원짜리 동전크기 정도의 근종이라 하던데.. 저는 물혹이 아니라 근종(?) 이라고 하던데 (근육이 뭉쳐서 생긴혹 같은거라고..) 걱정 많이 했는데 아이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요.. 혹이 커지는는 상태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 1년에 한번정도만 병원에 갑니다 6개월에 한번씩 오라고 했는데 저는 게을러서..

  • 3. 선이맘
    '07.10.23 10:56 AM (59.0.xxx.222)

    42살 노산에 아이를 갖고 싶어 햇는데 바로 들어섰어요 . 그런데 몇개월 지나고 초음파를 하니까 근종이 있대요 . 어떤의사는 큰일 났다는듯 호들갑을 떨었지만 유명한 전문의는 다행스럽게도 위치가 아이하고는 다르게 있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 자연분만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혹시나 싶어서 제왕절개했네요. 그리고 낳는딸이 이제 9살 . 마음 편하게 갖고 지켜 보세요

  • 4. plumtea
    '07.10.23 2:15 PM (58.238.xxx.184)

    저도 근종이 있는 상태로 세째 임신중입니다. 가끔 아주 끊어지게 아픈 거 말고는 크게 문제는 없어요. 아이와 함께 근종이 자라나고 있지요, 무럭무럭. 출산후 운이 좋으면 작아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일단 심신 상태니 어쩔 수 없이 그냥 두어야 하구요. 아주 크지많않다면 문제가 없는 걸로 알아요.

  • 5. 원글이
    '07.10.24 6:30 AM (125.178.xxx.152)

    그겋군요,
    안그래도 결혼 3년만에 임신이라 걱정했거든요.
    올케한테 맘 편히 있으라고 말은 했는데 사실 맘속으론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답변을 보니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250 혹시 아시는지..... 4 목욕바구니 2007/10/23 367
150249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뱃속 아기도 들을수 있을까요? 4 ^^ 2007/10/23 215
150248 영어독서 지도자 과정이요, JYbooks와 영어 동화스터디 중... 일할래요 2007/10/23 439
150247 영작좀 부탁드려요. 4 영어꽝 2007/10/23 147
150246 팔때는 아깝지만 조금 더 배려할 수 있었으면. 3 장터 2007/10/23 755
150245 임신과 자궁근종 5 걱정 2007/10/23 362
150244 부동산 시세나오는 잡지.. ... 2007/10/23 81
150243 오늘 신경정신과갑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할뿐이에요. 15 위즈 2007/10/23 2,025
150242 다이아 반지2 8 Dia 2007/10/23 1,067
150241 변화와 혁신의 7단계 웰빙프라자 2007/10/23 134
150240 냉장고 안에서도 벌레가 생기나요? 2 ㅠㅠ 2007/10/23 689
150239 거실바닥에 카펫말고 뭐가 좋을까요 5 추워요 2007/10/23 907
150238 김치냉장고 때문일까요? 3 고민 2007/10/23 545
150237 선불과외비 돌려받는 방법없을까요? 5 흠.. 2007/10/23 812
150236 자녀에게 힘이 되는 격려에 말은 어떤 말이 있을까요? 3 사춘기 자녀.. 2007/10/23 1,631
150235 순대를 냉동실에 보관해도 괜찮나요? 1 ... 2007/10/23 409
150234 가죽 소파 사려면 어디 가서 알아봐야 해요? 7 소파 2007/10/23 727
150233 산.들.바람님 김치 에 관한 글 저장 해놓으신 분 계세요?(제발!!!) 3 궁금 2007/10/23 963
150232 뉴욕 여행 가려 해요. 3 궁금 2007/10/23 419
150231 82cook의 연령대 약식통계 ㅎㅎ 111 오지랖 2007/10/23 3,313
150230 대전에서치아교정 2 엄마 2007/10/23 183
150229 문득 잠에서 깨면.. 1 언제나.. 2007/10/23 307
150228 장농을 바꾸려합니다. 요즘 어떤 장농들을 쓰시나요? 2 결혼14년차.. 2007/10/23 571
150227 자신이 놀랄만큼 꽤 대단한 생각을 해본 경험 있으세요? 4 놀라라 2007/10/23 1,046
150226 아무래도 사기당하고있는것 같아요. 6 이런경우 2007/10/23 1,686
150225 TYMES -So MUCH in love 노래(링크없어요) 오늘 2007/10/23 84
150224 제가 글을 삭제 하였습니다.. 2 잠오나공주 2007/10/23 1,060
150223 11월 파리 여행 조언 6 여행 2007/10/23 431
150222 한 말씀만 조언을 주세요..부동산 관련... 2 부동산 2007/10/23 702
150221 저 이제 자러가요~ 5 안냥~ 2007/10/23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