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의 떠오르는 이름

[닉네임]

올리신 글들을  볼 때 전 닉네임에 눈길이 가더군요.
요사이 제게 확 꽂히는 이름
'고구려의 힘'
왜 그 이름이 눈에 들어오는 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저한테는 각인이 됐어요.
어떤 힘이 팍 느껴지는 게
저 북방에 말타고 나가야 할 듯한 힘이 느껴져요.

저는 왜 저런 참신한 닉네임이 생각이 안 날까요?

[맞아요]

저도 요새 그닉네임이 맘에확~ 들더라구요
어떤 카리스마가 느껴지지않나요?

[..]

고구려의 힘..좋네요..
그럼 난 고구마의 힘 이라고 닉네임쓸까나?ㅋㅋ

[크레파스]

ㅋㅋ 윗분도 센스 짱이십니다요 ^^

[센스꽝]

저도 <오즈의맙소사>같은 닉넴 하고 싶은데,
당최~~~생각이 안떠올라요~

[닉네임짱]

김굽다 불낸 년, 최양이 싫었어, 오드리될뻔, 헨젤과 그랬대, 똥꼬에 마요네즈 뚜껑 끼워 별똥 싸자....등등 기발한 것 찾으면 아주 아주 많습니다. ㅎㅎ

[수현이]

똥꼬에...별똥 싸자...ㅎㅎㅎ 짱입니다요

[그러게요.]

동북공정 때문이지 않을까요? ^^
저도 며칠 전에 "고구려의 힘" 아뒤 봤어요.
그나저나 "고구려의 힘"님이 보시면 괜시리 놀라시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