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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 하고 지내는 윗층집...
이거 우리집에 온거 맞나??. 하면서 보니 평소 인사만 하고 지내던 (바로 윗층은 아니구요. 저희는 2층. 그집은 11층....)집이더라구요....
이런경우에도 부조를 해야하나요??
아~ 난감합니다....
1. 헙..
'07.10.16 9:36 AM (125.132.xxx.233)직접 건네준것두 아니구 우편함에 꽂아둔거..정말 아닌데요 -.-''
걍 모른척 두세요.2. 좀
'07.10.16 9:40 AM (58.148.xxx.34)진짜 그러네요,
그냥 청첩장을 많이 찍어서 남았나보다 하세요,
다음에 만나면 결혼식은 잘 치렀냐고 인사나 한 번 하시구요.3. 헉..
'07.10.16 9:41 AM (222.233.xxx.232)참 경우 없는 사람들 많아요.
전해줄려면 사람 얼굴 보고 전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모른척하세요.4. 김명진
'07.10.16 9:45 AM (61.106.xxx.246)직접 건내 준다면 어느정도 부조금 낼 의향은 잇어여. 상부 상조니까...뭐..그런데 그렇게 전달 되는 거라면....넘기세요.
5. .....
'07.10.16 9:57 AM (210.110.xxx.184)완전히.. 밑져봐야 본전. 오면 장땡. 이거네요.
6. 전
'07.10.16 10:04 AM (218.147.xxx.46)그런 경우없는 사람들과는 인연을 만들고 싶지 않아요.
어떤 일이든 상대를 초대하는 일은 어느정도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인사 정도만 하고 지내는 이웃인데 아무 말도 없이 우체통에 딸랑 청첩장 넣어놓다니..
상식이하입니다.
그냥 어디 광고 전단지 넣어놓은 기분 들어요.
원글님도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7. 별...
'07.10.16 10:09 AM (222.111.xxx.155)무슨..제가다..흥분됩니다..
정말 친해도 이웃간에 부르기 어려운건데..
경우가 없어도 한참 없습니다..
저라면 다시 그집에 다시 꽂아두겠네여..8. ...
'07.10.16 10:38 AM (124.86.xxx.50)전단지처럼 넣어뒀으니 전단지처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어이상실...9. 잠오나공주
'07.10.16 10:46 AM (221.145.xxx.19)그 집 우편함에 다시 넣으세요~
ㅎㅎ 저도 청첩장 많이 찍어서 좀 남거든요..
남자친구랑 둘이 이거 우리 높은 빌딩 가서 뿌릴까? 하고 장난 쳤는데..10. 어이상실
'07.10.16 11:00 AM (59.12.xxx.90)정말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네요. 싹~ 무시하세요^^
11. 따악
'07.10.16 11:09 AM (58.140.xxx.242)우리 윗집 이네요.
우리 이사하고 나가고 두어달 뒤에,,,,,애아빠 회사로 딸래미 청첩장 보냈더군요.
기가막혀서....12. ㅈㅈ
'07.10.16 11:53 AM (211.217.xxx.137)아무리 그래도 자기 자식 이름 박힌 귀한 종이를
그렇게 아무 집 대문간에 버려두고 싶을까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 이름을 어찌 대할 줄 알아서..
참 이해불가입니다13. 혹시나
'07.10.16 12:04 PM (222.232.xxx.180)식장에 올 사람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우리 결혼때 시댁에서
식장에 올 사람이 없어서
걱정 많이 했거든요
가기 싫은 곳은 가지 마세요~
그냥 속으로 축하만...14. ..
'07.10.16 12:13 PM (219.252.xxx.64)그냥 전단지 취급하세요..
15. 인사만하는이웃
'07.10.16 12:21 PM (222.238.xxx.159)안합니다.
딸 결혼시킬때되니 나만 보면 "누구엄마랑 밥먹으러와" 가 인사더만요.
그리곤 우편함에 꽃혀있던데요.
이웃엄마랑 의논후에 둘이 다 안갔지요.(둘다 아이들이 어립니다)
그후에.....
우리만 보면 쌩~ 찬바람이 도는데 그사람 다시 보이던데요.16. ㅡ.ㅡ
'07.10.16 2:51 PM (59.14.xxx.140)정말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나요. 그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네요..갑자기 제가 다 열이 받아요;;
그 집 우편함에 다시 꽂아주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이웃취급도 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