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대 공대 쪽 정보 있을까요..
무척 긴장하고 있는데
혹시 작년에 경험있으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전 아직 아이가 어려서 대입 쪽으론 통 몰라서요..
학교 선배들 통해서 나름대로 준비하겠지만
하다못해 구술시험 분위기라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연대홈피
'07.10.10 5:48 AM (58.102.xxx.169)들어 가셔서
자연계 (공대 작년 수시기출문제와 올해 예시문 )
문제 풀어보라 하세요.
도움많이 되며
구술면접이기땜에
일단
경험많은 대치동쪽 학원에 시험전날까지하는 1주일 강의와 실전연습이
도움많이 됐습니다.저희는.
저흰 3일치 강의만 듣고(원하는데로 해주더군요-고3이라 시간도 부족하고
수시에 올인할 상황도 아니어서) 시험에 임했는데 도움많이 됐습니다.
아주 뛰어난 애들 몇몇 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하면 맞을것 같고...
연습이 굉장히 중요하며 예시문과 형식이 똑같이 출제되니 준비하라 말해주세요.
작년에 시험장에 갔을 때긴장감이 대단했으며...
시험시간에 (10대1정도였으니) 수험생이몰려 금화터널서 부터 막혀 점점 초조해져
결국 애들이 내려 학교로 뛰기 시작했고 ...괜찮다고 안심시켜주다 우리애도 먼저내려
뛰어 갔어요. 그 미안함이란 ...)
나중에 교문 들어서서보니까 애들 줄줄이 뛰어가더라고요. 시간 여유있게 가시라 하세요.)
우리앤 여학생이라 ...자신감을 갖겠끔 많이 격려했고(일종의 세뇌같은...다 똑같은 놈들이니
Y대가 너안뽑으면 누굴 뽑겠냐? 내년 입학식날 꼭뵙겠다고 교수님께 웃으며 공손히 인사하고나와라...ㅎㅎㅡ그긴장된 분위기에서도 고대로 하고나왔다더군요.... 비록 시험끝나고 나왔을땐 속상해서 울고 나왔지만)
다행이 우리앤 합격해서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조카도 꼭 좋은 소식 있길 빌겠습니다. 그 부모님과 같은 마음이기에.....().
울고 나왔지만2. 감사합니다
'07.10.10 1:03 PM (211.192.xxx.219)너무너무 감사해요.
참 아이들도 힘들고 바라보는 가족들도 애가 타고 그러네요.
지금은 조카지만 저도 금방 닥치겠죠?
지금 연대 홈피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