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떡대하는데;; 아기 돌잔치때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친인척 30명 정도 뷔페에서 식사하는거라
한복입기도 뭐하고..
무릅살짝내려오는 원피스가 어떨까하는데
모유수유라 가슴도 불은대다 장난아니게 쳐지고.. ㅠㅠ
이래저래 이쁘게 입긴 그른게 아닌가 싶어요
외국사이트 바나나리퍼블릭,갭..이런데 들어가봐도
가슴이 너무 파지거나 하이웨이스트..(이거 가슴강조되잖아요;;)
이런스타일밖에 없고..
좀드레시한 원피스 ..이쁜거 많은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국내외불문)
패션센스있는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돌잔치때 어떻게 입어야 이쁘던가요 -_-
가슴커버하려면 어떻게 입어야하는지도 조언을 ㅠㅠ
1. 한고민
'07.10.10 2:42 AM (124.50.xxx.161)애옷도 못고르고..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 내옷때문에 잠도 못자요 ㅠㅠ
한말씀 남겨주시와용2. 잠자자
'07.10.10 2:58 AM (86.156.xxx.98)제 지인도 한몸매 합니다. 168에 80? 85? 사실 정확한 몸무게는 모르지만,
어림짐작으로만...
원래 평소 스타일도 뚱뚱하다고 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본인에게 어울리게 입는 법을 좀 안다~싶은 분인데,
애 돌잔치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하면서 옷을 투피스스타일로 입었어요.
한세트 투피스정장이 아니라,
그때도 날씨가 가을,겨울이었기때문에
아주 어두운 색으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무릎아래길이의 스커트랑
위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역시나 어두운 색의 니트앙상블(?)을 입었던 것 같아요.
메이크업과 헤어를 확실히 신경써줬고,
옷도 그렇게 얌전한 스타일로 입으니,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닥 뚱뚱하게 보이지도 않고요.
원피스 입으면 허리가 강조되고, 가슴 또한 강조되거든요..
님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치마에 고급스러운(좀 비싼^^) 니트세트, 어떨까요.
그리고 님 몸매는, 키가 있으셔서 스타일이 좋으실것 같은데요..
큰키, 부러버~3. 잠오나공주
'07.10.10 7:58 AM (221.145.xxx.111)제가 168에 지금 80나가는데요...
77사이즈 맞아요..
백화점가서 많이 입어보세요~
그리고 원피스 저도 좋아하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쪄서 잘못입으면 임산부 같아요..
저같으면 차라리 단아한 투피스 입겠어요...
모유수유 하는 것도 편할거 같구요.(요건 제가 모유수유해본 적이 없어서 정화치는 않지만요..)4. 상관없는리플~
'07.10.10 9:10 AM (121.155.xxx.7)전혀 관련없지만... 잠오나 공주님 심히 부러워요 ㅠ.ㅠ
172에 82 나가는데 빅사이즈 전문매장이나 인터넷 빅사이즈에서 옷 구입합니다. 흑흑...
100사이즈 110 사이즈 왔다리 갔다리...5. ,.........
'07.10.10 12:28 PM (219.252.xxx.90)이태원상가에 많은데요..
아리랑 주차장뒤로 가심..많아요6. 푸르매
'07.10.10 10:12 PM (211.200.xxx.225)무난하게 아기도 남편분까지 한복 입으세요
저도 작은 뷔페집에서 한복 입고 했어요.
다들 좋은 말씀 하셨어요
물론 전문가의 솜씨가 필요했지만요.
그분 소개시켜 줄 수도 있어요7. .,
'07.10.10 11:58 PM (222.119.xxx.41)헉. 잠오나 공주님...정말 그 체중에 77이 맞다고라?
사진 보니깐 별로 안 쪄 보이시더니..
부럽사와요..
전 88도 이젠 끼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