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이 영어 듣기랑 독해가 실력이 급상승중입니다. 그래서 영문과를 가야하는지 ,법대를 가서 공무원 시험을 봐야 취직하기가 좋은지 고민입니다.
국립대 영교과는 내신이 불리해서 힘들고요.
워낙 청음이 다른 아이보다 발달한건 어렸을때부터 알고 있엇지만 과외를 안하다보니 영어 실력이 별로엿는데
고3말이다보니 영어 실력이 확확느니 친구들도 영어과를 권장한는가봐요.
그렇지만 내 생각에 취직이 걱정이 네요.
본인이 끈기가 있는 편도 아니고 . 영어를 열심히만 한다면 청음이 좋아서 꽤 영어를 잘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만약 영문학과를 가드라도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데 손해0는 없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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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
녹차잎 조회수 : 382
작성일 : 2007-10-09 22:19:21
IP : 59.186.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10 1:33 AM (220.72.xxx.198)엄마가 이리저리 할 문제가 아니고 아이한테 맡기세요.
영문과 나와도 행시나 정경직 안 볼거면(6급) 공무원 시험보는데 지장 없어요.2. 미국사는이
'07.10.10 1:44 AM (68.253.xxx.61)영어잘한다고 영문과 가면 운동 잘하는 애들은 다 체육학과 가야하는건가요? (농담입니다. ㅋㅋ)
요즘 영문과 아니어도 영어 네이티브 수준으로 잘하는 대학생들 정말 많거든요.
연수나 미국에서 살다온 애들 아니라도 국내에서만 영어공부해서도 네이티브 같이 잘하는 애들 많습니다. 저라면 영문과가 아닌 다른과 가라고 하겠네요. 취업에는 경영학과나 경제학과 같은 상경계가 젤 유리하죠.
그리고 대학 들어가서도 영어 한시도 놓지 말라고 하세요.
대학다닐 땐 네이티브 같이 했는데, 직장다니며 몇년 쉬었더니 미국오니 벅벅거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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