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내내 불임전문병원에 다니며 인공수정 1번 시험관 4번 실패했어요
원래 자궁내막증이 있어 병원을 옮겨 종합병원에서 올해1월 복강경으로 내막증 수술하고
인공수정 두번째인데요
추석전 생리3일째에 급하게 인공수정 했어요
배란일 훨씬 전인데 난자 하나가 크게 보여서 요번엔 난자가 안좋다고
이걸로 인공수정 하자 그래서 생리중인데도 인공수정을 해 주시더라구요
엊그제도 병원 다녀왔는데 선생님께선 생리예정일이 많이 남아서 초음파만 보고 별다른
말씀 없으셨는데
오늘 갈색혈이 묻어나요 생리는 10일정도 남았는데....
생리처럼 배도 심하게 땡기고...
배는 어제부터 아팠는데
생리 예정일까지 임테기 해도 소용없을거고
병원가도 별 방법 없을텐데
어떻해야 하죠? 이거 착상혈 맞나요?
임신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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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증상인가요?
간절해요 조회수 : 288
작성일 : 2007-10-07 14:29:00
IP : 125.177.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기
'07.10.7 8:09 PM (61.85.xxx.133)아랫배가 많이 땡기고 그래요. 착상혈, 착상진통 같기도 합니다.
부디 좋은 소식 있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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