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퇴직금을 머할까요?
( 원해서 한건 아니구, 회사 정책때문에요. --;;)
특별히 쓸데가 있는거도 아니구, 쓰려면 쓸데 없는거도 아니지만.
퇴직금이라는 명목으로 받은거이니..
따로 구분해 두고 싶은데..
이천만원이 좀 안되는 금액이구요.
이제 매해 퇴직금이 정산되기 때문에 매해 추가할수도 있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1. 저도
'07.10.5 10:39 AM (59.10.xxx.27)올해초에 회사에서 퇴직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면서 중간정산 받았어요..
전..오븐하나사구..옷한벌사고..^^
나머진 신랑 모르는 비자금으로..CMA통장에 넣었습니다..2. 그래요
'07.10.5 10:49 AM (211.45.xxx.253)그 돈은 본인돈이다 생각하고 식구 몰래 장기적으로 묻어두세요...
저두 2년전 중도정산 1000만원 조용히 묻어두었어요.3. 손해안보기
'07.10.5 10:59 AM (211.106.xxx.224)자기가 100%까지잘아는일 아니면 쳐다보지도 마시고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야의 공부를 장기계획을 세워서 (공동 취미나 목표가진 친구가 있으면 같이 )배울때까지 은행에 이자 많이 주는 예금을 하세요.
"돈이 남의 손에 일단 가면 내돈이 이미 아니다" 이 말을 뇌리에 깊게 새기고 내가 내손으로 투자해서직접 돈벌수 있을 때까지 절대"내돈으로 갖고"있으세요.어떤 분야든 취미가 있으면공부를 part time으로 한 5년 열심히 해서 그분야에 직접 들어가셔서 투자해도 손해는 안봅니다.
초기에 손해봐도 "내가 직접하니까" 황금같은 경험을 하고 주는 수업료구요. 나중에 몇배 몇십배로 돌려 받는거 확실합니다.공부하기 싫다구요? 그럼 퇴직연금드세요,4. 동그라미
'07.10.5 2:01 PM (222.117.xxx.156)cma통장 에 넣어두셔도 될것 같은데요..
이율높쟎아요..
입,출금도 가능하고..이율도 거의 적금보다 센게..있더라구요..
4.9%짜리가 있던것 같던데
친구네..회사에서 높은거 있다고 전에 알려주었는데 현재 목돈이 없고
적금만 들고 있어서 저는 못 넣었지만 적금 만기되면
저도 cma통장 개설에서 넣어둘꺼예요..^^.5. ^^
'07.10.5 3:30 PM (125.242.xxx.10)저는 결혼하면서 가지고 있던 돈 조금 그냥 이율높은곳에 적금넣어뒀네요~
관리할 성격도 안되고... 연이율 5.5%인가? 하길래 그냥 넣어뒀어요~ 남편몰래~ ^^;;
그리고 매달 10만원 적금 넣어서 그걸로 매년 120만원씩 추가해서 예탁하려구요~6. ..
'07.10.5 7:24 PM (210.131.xxx.181)안전한곳에 묻어두세요. 제2금융권은 가끔 안좋은 사건으로 돈이 묶이기도 하니.. 조심하시고요. 혹여 주식같은데 하심.. 정말 속상하니까..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