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성욕이 강하고, 성에 대해 호기심 많은 남자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성욕을 느끼고.. 그것을 풀기 위해 어찌할 바를 몰라 아무 여자나 신체를 건드리고 급기야 성폭행까지 저지르는 개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전철에서, 버스에서 처음 보는 여자 엉덩이를 더듬고, 가슴을 더듬으려 하는 이런 개들의 대가리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참으로 궁금할 따름이고, 내 눈 앞에 딱 걸리는 날에는 그 대갈이를 팍 깨버리고 싶을 뿐이다. 마치 놀부가 박을 타는 심정으로...
남자의 힘은 여자를 위해 쓰는 것이지, 여자를 향해 쓰는 것이 아니다.
남자는 어디까지나 여자의 나약함을 보완해주고, 그들을 보호해주기 위한 존재이다.
이것을 부정하는 자는 남자이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다름 없다.
페미니즘이니 뭐니 하면서 따지려거든 입을 닫아라.
여기서 그런것을 따지고자 하는 말이 아니다.
연약한 여자를 향한 성범죄는 무조건적으로 엄한 벌로써 다스려야 한다.
한 여자의 인생을 짓밟은 놈들에게 인권을 운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상습적으로 유부녀를 겁탈한 놈들에게 겨우 몇년의 형은 너무나 어이없고 한심한 형벌이다. 죽여 없애도 시원찮은 놈들을 겨우 몇년 가둬놨다가 풀어준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특히나 아직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는 끓는 기름에 튀겨 죽여도 시원치 않을 범죄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네 법은 그들에게 너무나 관대하다.
입법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의원들부터 조져야 한다.
대체 금뺏지 달고 뭣들을 하는 건지..
물방망이같은 법조항에는 손도 대지 않고... 정말 시브라리같은 놈들이다.
성범죄 만큼은 빠른 시일내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
100%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법을 강화하여 그 수는 줄여야 하지 않을까..
야심한 밤에도 여자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좋은 나라가 아닐까..
그 여자들이.. 지금 우리네 어머니요, 누나요, 딸이요, 아내일 것이다.
그녀들의 걱정과 근심, 그리고 두려움은 곧 우리 남자들의 몫이 될 것이다.
제발 여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우리 남자들도 한시름 덜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자를 향해 더러운 손을 뻗는 놈이 내 눈앞에 딱 걸린다면...
주먹으로 대갈이를 후려갈려 두개골을 빠개버리고 싶다.
정말 추접하고 더러운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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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다음 기사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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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혼자 걸어가는 여대생인 피해자를 발견하고 욕정을 일으켜… 피해자를 살해한 후에도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한 사체를 오욕하고…”(서울○○지방법원 2006.7.27 선고 2006고합58)
“…찜질방에서 잠자고 있던 ○○(19)양을 보고 욕정을 못 이겨 왼쪽 가슴을 손으로 만지는 등 성추행하다 장양이 이를 항의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는 것…” (찜질방서 10대 성추행, 폭력. 2002.4.16 ○○일보)
성폭력 범죄 판결문을 비롯한 법정 문서에서 ‘욕정을 못 이겨’ 등의 문구를 쓰지 말라고 여성단체가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일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범죄 판결문에 사용되는 ‘욕정을 못 이겨’ 등의 문구가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유포한다며, 법정 문서에서 이러한 문구를 삭제할 것을 전국 사법기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욕정을 일으켜’ ‘욕정을 못 이겨’ ‘순간적인 욕정으로’라는 문구가 “가해자의 고의나 의도성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문구가 아님에도 법정문서에서 관례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잘못된 통념을 유포”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러한 문구가 △성폭력을 폭력의 문제가 아닌 성적 욕망이 잘못 표출된 실수 정도로 왜곡하며 △가해자가 성적 욕망이 일어 자기도 모르게 가해했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되며 △‘욕정’이 순간적으로 일어난다는 가정은 피해자가 가해자의 욕정을 일으킬 만한 어떤 행동을 했다는 피해자 유발론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상담소는 고소장, 판결문에서 이러한 문구를 삭제할 것을 요청하는 ‘문구삭제 요청서’를 전국 검찰청, 법원, 사법연수원, 법무부에 지난달 28일 발송했다. 상담소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법원 종합법률정보에 공개된 성폭력 범죄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17건 중 9건에서 ‘욕정을 일으켜’ ‘욕정을 못 이겨’ 등의 문구가 사용됐고, 상담소가 가해자 교육을 하면서 접한 비공개 판결문 50여 건 중에서는 90% 이상에서 이 문구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표창원 경찰행정대 교수는 “택시기사, 노점상 등을 칼로 찌르고 수천원에서 수만원을 탈취한 강도 살인 사건 수사, 재판기록에서 단 한번도 ‘순간적인 물욕을 참지 못하고’라는 표현을 본 적이 없는 것과 명백한 대조를 이룬다”며 “영국 등에서는 범인의 범행 고의성 혹은 계획성을 배제하는 용어나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진숙 대검찰청 부공보관은 “‘욕정을 일으켜’ 등의 말은 범행 경위를 세밀하게 적시하기 위한 것으로, 강간의 경우 고의범과 과실범 간에 구분이 없어 법리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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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남자로써 대갈이에 욕정 가득한 개들에게 고함.
펌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07-10-05 09:30:46
IP : 125.243.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 남자
'07.10.5 9:48 AM (211.106.xxx.224)교육이 문젭니다 다음으로 문화정책한다고 영화감독을 장관 시켜서 깡패가 약자와여자들 마구대하는걸 영웅시하게 만든 무식한 짓을 해서 대부분의 어린세대가 깡패흉내를 내고 그걸 당연시하는 세대들이 이제곧 사회 과반수를 차지합니다, 전교조는 뭐하는지.정부는 또 예산타령이나하고.
우리나라도 이제 총기휴대를 허가해얄 때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우리가 지켜야 할테니까요.2. 펌
'07.10.5 10:01 AM (125.243.xxx.10)남자들의 욕정은 당연한 것이고,
단지 이기지 못했을 뿐이라는 시각이
오늘날의 밀양성폭행사건을 만들고-------가해자들은 떳떳히 학교다니고 피해자는 왕따당해 정신병치료를 받죠.
성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어른이 되어서까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못하며
그런 남성우월주의가 상승 또 상승하여...
가정내 불평등을 야기하며(아침밥 못 얻어먹냐?)
결국 그 피해는 나의 딸, 나의 어머니에게 간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요?3. ㅇ ㅏ
'07.10.5 12:25 PM (220.86.xxx.49)저 정말 딸 있는 엄마로서 밖에만 나갔다오면 돌아버리겠습니다
젊은 남자보다 나이 좀 있는 늙은 남자들 아주 노골적으로 고개까지 돌려가면서 젊은 여자들
쳐다보는 꼴이란 정말 저 미치겠습니다
망치로 머리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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