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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문모씨 블로그얘기..
얼마전에 이유식의달인으로 나온거같더라고요.롯데홈쇼핑 이벤트....오븐기 했잖아요
그것도 다 매진이고..잡지도 많이 나오고....근데 요리 음식은 맛이 그냥 그랬어요.
매운탕 한번 하고 실패 강된장 실패~혹시 다소마미님 아시나요??
요리동호회 주인장이셨던 분이신데 강된장 해보고..맛있다고 칭찬..매운탕도..조기매운탕 우럭매운탕..
비지찌개 다 칭찬받아서 이분거 보고 하고있거든요.제 입맛에도 괜찮고..그분 요리가 맛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되시나봐요.그러니....뜨지요
1. 000
'07.9.29 10:41 PM (58.120.xxx.216)문모모님은 잘 모르지만...
다소마미님 책 저 있어요. 누구네 집에 있던 거 뺏어왔거든요^^
이 책은 열심히 보고 맛있게 해먹고 있답니다.2. 레지나
'07.9.29 10:54 PM (121.124.xxx.126)전 다소마미님 책도 있고 성실님 책도 있는데 희한하게 성실님껀 다 성공하고 다소마미님꺼는 실패했네요..
3. 성실님
'07.9.29 10:58 PM (59.19.xxx.18)성실님거 그런데로 좋던데요,,다소마미님도 나름대로 개안코,,
4. 이런
'07.9.30 1:21 AM (125.176.xxx.246)안맞으면 안해드시면 되지 이런글은 왜쓰신데요.. 전 성실님 레시피 대로하면 성공한답니다.
다소마미님은 아직 안해봤구요.... 잘만되드만....5. 입맛
'07.9.30 1:44 AM (66.190.xxx.162)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쓰는 재료도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간장이나 소금같은것도 브랜드마다 맛이 다르자나요..
아무리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도 모든사람의 입맛에 맞지 않자나요..6. 이전
'07.9.30 1:50 AM (116.120.xxx.186)요리동호회는 모르겠고
이전 모쥽동의 요리방의 방장이였을때 저두 같은 회원이였죠.
그때만 해도 그분 신혼이였고..서로 풋풋한 멤버였는데...
저두 그분 책 샀어요.7. ...
'07.9.30 7:25 AM (125.186.xxx.173)맛있더라 맛없더라 뭐 기타 등등 평 쓰는 건데 왜 이런글을 쓰냐라는 질문은 이해하기 힘드는군요.
본인은 대중의 힘으로 알려지고 또 그 덕분에 경제적인 이익도 취한 사람이니 어떤 상품이던지 소비자가 쓰고 나서 평가하는 세상인데 당연히 있을 수 있는 피드백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타인들의 평가를 받는 위치에 선 것이고 비판이든 칭찬이든 알아서 거르고 판단하고 행동해야 겠죠. 블로그 보니 나 싫으면 오지마라는 식으로 판단했더군요. 저에게는 레시피보다는 그 글로 더 주인장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힐난의 글이나 근거 없는 비방의 글 아니라면 자유로운 의견 게재는 자게 취지에도 맞는다고 생각합니다.8. ...
'07.9.30 9:15 AM (123.215.xxx.83)제가 레시피보고 음식한 결과 베*** 님 레시피대로 하면 실패가 없었읍니다.
문**씨 블로그에 들어가면 꾸밈이 없고 우리의 일상사를 가감없이 표현하고
있어서 참 편안하더군요...9. ?
'07.9.30 9:16 AM (58.143.xxx.118)이해가 안가는게 .......요리전문가 래시피대로 하면 다 맛있나요 ?
그럼 세계최고 요리사들이 낸 책만 사면 나도 1류 요리사 ? ㅋㅋㅋ10. 레서피는..
'07.9.30 10:30 AM (219.255.xxx.94)어디까지나 레서피일 뿐 입맛은 개개인이 넘 다르지 않나요?
전 어릴 떄부터 요리프로그램을 워낙 좋아해 이것저것 따라해 봤지만요..
한복선 선생님이나 이종임 선생님 요리..정말 밍밍하니 맛없었구요
우영희 선생님이나 최경숙 선생님 요리는 정말로 맛있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요리전문가의 레서피가 잘못됐네 잘됐네 하지는 않아요..내 입맛에 안 맞을 뿐이죠
문**블로그에 자주 가보지만 몇개 따라해보진 않았고 그저 아이디어를 얻기만 하는데요..
집에서 얼마나 환상적인 음식들만 해드시는지 몰라도 그분 레서피도 나쁘진 않던데요
인기 있으니까 책도 냈고 사람들이 찾으니 방송에도 출연하는 거지..
본인이 보기에 아니라고 해서 남들까지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11. 권유연
'07.9.30 10:55 AM (220.120.xxx.214)그사람 욕할수없는게 부지런하다는거요...(요리법이야,뭐 그렇다치고요 )
저두
요리하면서 사진찍고 이런거 해보지만
정말 부지런하지않음 못해요...
마지막 완성샷 하나는 어케 찍을순있어도
요리하는
중간중간 한컷씩 과정을 여러장 찎을려면 ...밀가루 풀풀 날리고,
간장방울 카메라렌즈에 다튀고....
부엌도 난장판이고..
카메라버튼누르기전에 , (내손에묻은 물기양념찌꺼기 일일이 제거해야하는데 하다보면 깜빢잊고 카메라를 만지게된다던지등등..... )
여기저기
난리도아닙니다
사람들은 완성된블로그 그냥 보면서리..
가만의자에 엉덩붙이고 앉아서 보는거야 편하죠
손가락클릭질 까딲하나면 되니까
"나라도 저렇게 다하겠네 맛없네 있네"..그런생각이전에
저렇게라도 뭘 해보는구나 그 열정들은 부럽더라구요
난 하지도 않음서 사진한장 찍어올리지도않음서
남해놓은거 어쨰네뭐네 이런 쓴소리는 별로 안하고싶더라구요
문모씨든 누구든지간에 블로그에 업뎃 자주하고 요리하고 여러시도해보는여러블로거들보면
다~~ 존경스러워요12. ....
'07.9.30 11:47 AM (221.159.xxx.5)공으로 사진 찍고 올리는 게 아니잖아요.
돈 꽤 버신다고 들었어요.
이왕 책도 내고 방송도 하고 돈도 벌면 응당 그에 합당한 값어치를 해야겠죠.13. 공으로
'07.9.30 11:58 AM (222.233.xxx.27)사진 찌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사진찍고 올리다보니 수입이 생긴거겠지요.
오늘 모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방문해보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싸이트라서 전 괜찮더라구요.
아이디어만 얻는게 어딥니까.
모든 주부들의 맛까진 책임질 수 없잖습니까..14. 어쨋든
'07.9.30 11:41 PM (203.132.xxx.141)사진찍고 과정샷올리는건 상당히 귀찮긴 하지만
그 댓가는 받으신거같고..
책사고 망친 저는 주유카드포인트모아서 샀는데 아주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