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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식복이 많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 조회수 : 3,894
작성일 : 2007-09-28 09:41:48
제가 그런 말을 들었는데 ㅋㅋ
얼마 전에 부지런한 거랑 식복 없는 거랑 관계가 있던가 뭐 그런 걸 봤거든요.
그걸 보곤 내가 그래서 게으른가 -_-;;
잠깐 생각했는데 좀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0.125.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28 9:48 AM (222.108.xxx.138)그냥 먹을복이 있다는거니까 굶지않고 산다는 말아닐까요?
2. ..
'07.9.28 9:52 AM (218.52.xxx.12)식복을 타고 난다는건 평생동안 자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것은 항상 가진다는 의미인데요.
굳이 아둥바둥 안해도 다 먹고 살게 되어있다. 뭐 그런 뜻으로 말하거든요.
한마디로 편하게 놀아도 다 살아지는 좋은 팔자다 그거죠.3. 저도
'07.9.28 10:13 AM (61.34.xxx.88)사주에 식복 있다는 소리 들었는데요. 지금 잘 사는건 아니고 아이도 하나고 밥은 먹고 삽니다. 쪼들리지 않고...... 비록 신랑이 힘든일 할지라도... 그래서 제가 그냥 팔자가 좋아서 편하게 사는건 아니고 여건이 그런대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앞으론 재태크로 자산 좀 늘려서 잘 살아볼까 고민중입니다.
4. 말그대로
'07.9.28 10:21 AM (124.51.xxx.163)먹을 복이 있다.
한상 차려서 막 먹을려고 하는데 그때 마침 나타나는 사람
아..먹을 복 있네.. 하잖아요.5. 원글
'07.9.28 10:22 AM (210.125.xxx.185)그렇군요.
식복도 좋고 관운도 좋다는데 -_- 앞으로 더 노력해서 살아야겠으요;;
고맙습니다요~6. 제가 알기로는
'07.9.28 6:29 PM (202.136.xxx.203)삼시세끼 제떄 챙겨먹는 것으로
식복이 있는 사람은 남편의 경우 아내에게 밥을 제때 얻어먹을?수 있는 것,
직업중에 식사를 제 때 할 수있는 직업을 가지는 것 등이고
식복이 없는 사람은 식사를 제 시간에 할 수 없는 직업을 가지는 것, 유학 등으로 엄마 곁을 떠나 살게 되어 집에서 밥을 먹지 못하는 것 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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