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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호칭 조회수 : 862
작성일 : 2007-09-28 09:17:14
본인의 부모님을 말할때, (여기서도 본인의 부모를 이란 표현이 맞는 건가요?)
아버지께서 ... 하셨다. 어머니께서 ... 하셨다.
이거랑
아버님께서 ... 하셨다. 어머님께서 ... 하셨다.
어떤 표현이 맞는 건가요? 시부모님 아니고, 친부모님일 경우에요.
찾아봐도 명쾌한 답변이 없어서 여쭙니다.
어떤 분 블로그에 갔는데, 오늘 어머님(본인의 부모)께서 외출을 하셨다. 이런 비슷한 표현이 있는데.
어색하게 느껴지는 거에요. 높임말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시는 분, 저의 고민을 좀 해결해 주세요~
IP : 58.145.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28 9:25 AM (124.86.xxx.50)어머님 아버님은 타인의 부모
내 부모는 어머니 아버지가 맞습니다2. 부모님
'07.9.28 9:41 AM (222.238.xxx.3)본인의 부모님은
돌아가셨을 때만 '님'자를 붙인다고 하네요.
살아계시면 '어머니' '아버지'가 맞고요
돌아가셨으면 '어머님', '아버님'3. 제발
'07.9.28 9:47 AM (211.37.xxx.232)이것좀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방송에서도 실수하던데요. 내 부모는 아버지, 어머니라고 해야하는데....4. .
'07.9.28 9:49 AM (222.111.xxx.76)아침부터 잘 배우고 갑니다.. 꾸벅
5. 그런데
'07.9.28 11:05 AM (210.115.xxx.210)저는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아버님 어머님 하고 부르지말고 아버지 어머니로 부르고 싶어요.. 특히 우리 시아버지를..ㅋㅋ6. 신디
'07.9.28 1:44 PM (61.253.xxx.17)원칙적으로 님자는 혈육이 아닌경우에 붙임니다. 생모는 어머니, 계모는 어머님. 생부는 아버지, 계부는 아버님 . 시부모님 내 혈육이 아니므로 당연히 ~~님입니다. 친정 부모를 ~~님 하고 호칭하면 계부모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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