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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의 범죄는 환경이 빚어낸 산물??

...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07-09-24 02:44:35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아이의 성격은 부모뜻대로 안될수도 있지만
최소한 도덕부분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느껴왔답니다.
그래서
혹시 신정아 그녀의 행태가 가정에 원인이 있었나 싶어
검색을 좀 해보았는데
어머니에 대한 기사를 보았어요
어머니가 사기죄로 세번이나 고소당한 경력이 있네요
그중하나가
사찰을 팔겠다하여 매수자의 계약금 1500만원을 받고 잠적해버린 일이구요
부모가 문제있어도 자식이 반듯할수도 있겠으나
그 기사 보니 역시다 싶었답니다.

그리고 글 제목과는 별개이지만
이곳 글을 통해 그녀의 육성을 들었는데
경상도 출신 여성이네요
개인적으로 경상도여자분들을 몇몇 경험해보았는데
공통되게 느끼는 점이 달변이었고
그들을 대할때는 거의 듣고 있는식이었구요
신정아의 청산유수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상가에 가면 판매자이신 경상도분들을 많이 만날수 있어
경상도여성은 생활력이 무척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었지요
항간에 경상도는 산맥이 좋은데다가
떠오르는 동쪽해의 정기를 받고 자라기 때문에
그곳 출신들은 혈기왕성하다고도 하든데
어찌 되었건
말솜씨도 없고 항시 기딸리는 저와 상반되게
그녀의 달변과 마른듯하면서도 펄펄 날것같은 강단은
그녀가 성장한 지역환경에서 수혜된게 아닌가도 싶네여



IP : 58.140.xxx.16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통
    '07.9.24 4:02 AM (69.248.xxx.24)

    하------! 저도 갱상돈데---- 조금 뭐랄까 음... 그렇네요. 하하.
    제가 만일 이렇게 말하면 듣기 어떻세요?

    --------------------------------

    신정아는 한국 여자.
    명품좋아하는 한국 여자 대표 신정아.
    역시 한국 여자 답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여자분들을 몇몇 경험해 보앗는데
    공통되게 느끼는 점이 달변이었고
    그들을 대할때는 거의 듣고 있는식이었구요
    신정아의 청산유수도 나라 특성을 반영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상가에 가면 판매자이신 한국분들을 많이 만날수 있어
    한국 여성은 생활력이 무척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었지요
    항간에 한국은 산맥이 좋은데다가
    떠오르는 동쪽해의 정기를 받고 자라기 때문에
    한국 출신들은 혈기 왕성하다고도 하든데
    어찌 되엇건
    말솜씨도 없고 항시 기딸리는 저와 상반되게
    그녕의 달변과 마른듯 하면서도 펄펄 날거같은 강단은
    그녀가 성장한 나라환경에서 수혜된게 아닌가도 싶네여

  • 2. 실수....
    '07.9.24 5:14 AM (142.167.xxx.245)

    음..... 말솜씨도 없고 항시 기딸리는 원글님은 어디 출신이신지요?.....
    말솜씨없으셔서 실수하신듯하니 그리 중요한 얘깃거리도 아닌데 글 빨리 내리심이 좋을듯 하네요..... 신정아가 문제가 아니라 님 때문에 82에 큰 회오리 바람이 불것같아서요......

  • 3. 낚시
    '07.9.24 5:50 AM (82.32.xxx.163)

    연휴에 혼자 심심하신가 봅니다.
    이런글 올리시는 걸 보니...
    낚시 하지마시고, 차라리 동네한바퀴 돌아보세요.-.-

  • 4. 58.140.70
    '07.9.24 9:38 AM (58.143.xxx.206)

    내 여탯껏 살아오면서 지역적인 발언을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정말 원글님 어의가 없군요.
    님이 말솜씨 없으면 없는 것이지 무슨 경상도를 들먹이면서 앞 뒤 상황에 맞지 않게
    이런 글이나 올리신 이유가 뭔지 참 의문스럽네요.
    그럼 신정아 경북 청송 출신이라고 언론에서 그러더군요.
    그냥 신정아가 그런 가정에서 자랐고 신정아가 그런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며 대화하고 또 글을 올리고 그러세요.
    님 같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늘 어떤 대상이 이슈되면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그런 사람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사람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했는데,,,,
    명절 연휴에 습관처럼 짬내서 82 들어왔다 별 꼴 다 보고 갑니다.

  • 5. 저희남편
    '07.9.24 10:13 AM (121.136.xxx.77)

    저희 남편은 전라도 출신입니다. 언변이 얼마나 좋은지 모두들 아까워(?) 합니다. 실제로 제가 봐도 아깝구요... ㅎㅎ 사기꾼이나 변호사로 나갔으면 좋았을껄.... 이라구요... 원글님 혹시 ????? 경상도 님과 웬수 진 일 있으세요? 참고로 전 충청도 출신여유~~~~~

  • 6. 나도 경상도
    '07.9.24 11:08 AM (121.146.xxx.64)

    그런말이 있죠^^
    호남은 예술가적 기질이,경상도는 정치가적 기질들이............등등
    풍수 보는 사람들이 그리 지형에 따라 구분 해 논걸 본적이....^^
    그라몬 대통령은 항상 경상도에서 나와야 된다는 결론? 믿거나 말거나죠.^^

  • 7. 한마디로
    '07.9.24 12:00 PM (125.181.xxx.182)

    가당치도 않은 궤변을 토로하고 계신듯...
    전 충청도 출신.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정이나 선호도는 있겠으나 이건 아닌듯 싵습니다

  • 8. 참나..
    '07.9.24 1:07 PM (121.177.xxx.213)

    유구무언이오..쩝

  • 9. 저희남편님
    '07.9.24 3:02 PM (61.254.xxx.173)

    댁의 남편은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 같지 않으니 변호사는 가당치도 않고
    신정아처럼 사기꾼으로 나가면 돼겠네.
    참고로 난 전라도 출신이유~. 됐수?

  • 10. 츠암내
    '07.9.24 3:03 PM (124.53.xxx.86)

    신정아가 이젠 지역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는군요
    원글님 그럼 당신 출신지역도 말해놓고 이렇공 저렇공 해야하지않나요?
    나는 여기서 태어나서 말솜씨도 없고 항상 기도 딸리고 태어난 곳 탓하면서
    어디 말도 안되는 괘변으로 그지역 탓하노

  • 11. 병원 가~
    '07.9.24 4:40 PM (121.157.xxx.232)

    추석연휴지나고 나면 제일 먼저 병원가세요.
    힘이 딸리는 이유를 찾아서 치료하셔서
    기운 회복하시고

    쓸데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자신의 무기력함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요.

    조상탓 고향탓
    하는 물건치고 잘되는 경우 없으니
    반성하는 의미로 글 내리시죠.

    다른 사람들
    추석날 기분
    잡x게 하지마시고..

  • 12. 61.254.239
    '07.9.24 5:14 PM (121.136.xxx.77)

    저희남편님이란 이름으로 글 올리신 분!! 전 저희남편이란 이름으로 글올린 사람인데요~ 왜 시비세요? 경상도사람뿐만 아니라 어느지역이던 각자 개인의 특성이란 내용의 글인데 왜 그리 까칠하게 답하세요? 나 참... 무슨 피해의식있으신것처럼.... ㅉㅉ 여유 좀 가지세욧! 님 덕분에 우리애들 고향(참고로 전 남편덕에 전라도 살거든요?) 사람들 한꺼번에 욕먹이지 말구욧!
    괜히 명절 기분 잡치네... @##@@@@@#$$%^%$#

  • 13. ???
    '07.9.24 5:35 PM (61.253.xxx.92)

    원글님, 연휴지나고 병원가지말고
    지금 당장 응급실 가세요
    완전 xxㄴㅛㄴ

  • 14. 도대체
    '07.9.24 6:20 PM (222.109.xxx.201)

    우리나라 어디서 태어나 자라면, 원글이처럼 이토록 말솜씨도 없고 항시 기운이 딸릴 뿐더러 얼토당토 않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며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는 그런 무식한 사람이 되는 지 궁금하네.
    혹시 안드로메다에서 태어나서 한국에 잠시 불시착한거 아닌가 몰라.

    어머니가 사기꾼이라 보고 배운게 그러하여 그렇다는 건 일견 수긍할 수 있는 말일 지 몰라도,
    경상도 출신이라 그렇다니 참 할말이 없수다.

    더이상 불쾌한 사람 생기지 않게 글 내리길 바래요.

  • 15. ...
    '07.9.24 6:46 PM (121.141.xxx.45)

    전 서울인데 경상도 사람들이 생활력 강하다는 얘기 처음 듣네요.
    지역감정 부추기려는 낚시글?
    즐거운 명절에 분란 일으키지 말고 경상도로 이사가셔서 기 좀 받으세요...

  • 16. 조치....
    '07.9.24 8:19 PM (142.167.xxx.245)

    저 위에 두번째 글 내리시라고 쓴 사람인데
    이런 사태를 보고도 글을 내리지 않은것보면
    이런글 올려놓고 즐기고 계시는거 같은데
    더이상 분란 일어나지않게
    82cook 자체내에서 어떤 조치를 내려주셔야할것 같읍니다.

  • 17. 하하..
    '07.9.24 8:36 PM (59.86.xxx.101)

    거지같은 지역에서 나셨나봐요. 힘딸리고 언변없고....
    님이 그리 능력없고, 분란만드는 기술만 가진게 지역탓인가요?

    지역탓하지말고... 님 자신을 탓하시기 바랍니다.
    신정아가 부러운가 보네요..쳇.

  • 18. ㅎㅎ
    '07.9.24 9:14 PM (211.196.xxx.56)

    생활력 얘기하니 생각나는데, 예전에 그런 말이 있었답니다. 다방차린다 식당한다 억척스러운 건 경상도 여자들이지만 결국 돈버는 건 그 여자들에게 돈 빌려주고 이자 받는 서울 여자라는...

  • 19. 기막혀
    '07.9.24 9:45 PM (222.233.xxx.216)

    완전 재수 옴 붙은글
    원글님 가당치도 않네요.왈가불가할 가치도 없어요.

  • 20. 정말
    '07.9.24 10:32 PM (222.106.xxx.252)

    추석인데, 한가하신가봐요. ㅋㅋㅋ
    이런 글을 올리시는 걸 보면.
    신정아가 경상도를 대표하는 여자인가요???
    이상한 시각을 가지셨나봐요.
    웬 지역감정을 부추기시나요. ㅋㅋㅋ

  • 21. 이런글 단골이신분
    '07.9.25 2:30 AM (211.172.xxx.31)

    님!!! 도대체 왜 그러시나요?
    저 님이 누군지알아요
    은근한 지역감정 정말 한심하네요
    님이 누군지아는 저로선 정말 실망실망이네요
    배배꼬인 그 심성......
    하다하다 이젠 별소릴 다하시네요
    전 님 고향분하고 잘 지내거덩요~~~
    항상 글 올릴때마다 분란일으키는거 즐기시는것같아 참으로 이해불가이네요

  • 22. 원글이...
    '07.9.26 3:37 AM (58.140.xxx.162)

    말솜씨도 없는데다
    글솜씨마정 형편없어진것인지
    한참 우울했습니다.

    은근한 지역감정??
    아아니, 대통령이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이라고 덧붙이려다
    사족인것같고 세계가 다아는 사실이기에 생략하고
    제가 살아오면서 느껴온 사실에 대해서
    공감하고 싶었는데...
    경상도 여성분들의 장점을 몇가지 나열한것이
    어찌 지역감정을 부추길수 있을른지요??

    두번째 paragraph을 아무리 읽어보고 또 읽어보아도
    많은분들이 이처럼 분개하신다는게 이해가 안되니..
    갑자기 세상 뜨고 싶어지네요
    글의 본의와 전혀 다르게 이해되는 제 글...
    글은 특성상 말보다 실수가 적은것인데
    이리된다면 아예 입은 함구하고 살아야겠구요

    굳이 변명하자면요
    후반부 초입에서
    글 제목과는 별개라는 언급도 분명 썼잖아요???

    신정아 그녀도 인간이고
    그녀의 퍼스낼리티에 분명 장점도 있을 것인데다
    경상도 여성의 달변, 생활력,혈기왕성함 등을
    신정아를 통해 또한번 확인한듯해
    제 개인적인 분석(?)에 대해 많은분들의 공감글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어쩜 신정아에 대한 작은 연민이
    후반부를 쓰게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여하튼
    기분상하신 맘님들께 사죄올립니다.

  • 23. 원글님!!
    '07.9.26 4:13 AM (121.136.xxx.77)

    말솜씨도 글솜씨도 없다면서 둘러대는 솜씨는 대단하시네요... 차라리 글을 내리시지... 기까지 딸린다면서 새벽까지 글을 쓰시고 계십니까....

  • 24. 참..으로
    '07.9.26 6:59 PM (121.144.xxx.45)

    어이없는 글 내용.....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당신이나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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