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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납니다.

나쁜놈 조회수 : 5,729
작성일 : 2007-09-23 23:11:41
조언 주시고 위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남편과 이야기를   하긴 해야 하는데 사실 조심 스러워요.
성격이 차분하지 못하고 불같은 성격이라서요.
그래도 딸 아이를 생각해서 이야기는 할려구요.
답답하고 화나는 맘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올리긴 했는데 좋은일은 아니라서요.
그래서 죄송 하지만 윈글은 지울께요.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IP : 219.251.xxx.5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7.9.23 11:18 PM (59.17.xxx.138)

    정말 나쁜놈이네요. 우째 그런 일이..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정말 인간 말종입니다. 휴,.

  • 2. 어이가..ㅜㅜ
    '07.9.23 11:18 PM (222.111.xxx.88)

    제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네요...딸아이가 거짓말 할리도 없고...ㅜㅠㅠㅠ
    말꺼내기 참 껄끄럽네요..잘못 얘기 했다간 형제간에 완전 인연 끊어지고...
    남편분이 아시면 어쩌면 피볼??일까지 생길꺼 같고..ㅠㅠ...
    어찌 고모부란 작자가...그럴수가 있는지...세상참 더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
    '07.9.23 11:19 PM (220.72.xxx.109)

    아이가 커서도 이일을 기억할텐데..
    아이한테 괜찮다고 걱정 말라고 하고.
    고모부가 사과 해야지 아이가 잊을거에요.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제가 다 속상하네요.

  • 4. 우선
    '07.9.23 11:19 PM (59.5.xxx.192)

    우선 남편분에게 말씀하세요.
    인연 끊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 아이의 평생이 달린 일이지요.

  • 5. ㅠㅠ
    '07.9.23 11:21 PM (124.146.xxx.8)

    정말 난감합니다.
    이것을 어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아가씨한테 남편한테 말해야 하는것은 당연하면서도
    인척관계인지라..ㅠㅠ
    이런사람은 자다가 급사해야 하는데 정말 제가 다 분합니다.
    자기 딸은 안만지는지 모르겠네요.
    별도움 못드리지만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ㅜㅜ

    빨리 도움 댓글 달렸으면 합니다.

  • 6. 미친놈...
    '07.9.23 11:21 PM (125.186.xxx.16)

    미치지 않고서야...자기도 자식 키우면서...송편대신 콩밥이나 먹여주세요...

  • 7. 기절하겠네요
    '07.9.23 11:22 PM (211.117.xxx.72)

    제 맘이 이런데 원글님 오죽하겠어요..
    일단 침착 냉정을 잃지 마시고 아이가 하는말도 100% 정확하지 않으니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마세요. 만약 고모부가 인간이 아니었다면
    아이 아빠와 상의하셔서 아이에게 꼭 사죄를 하도록 해야지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상처가 덜하다고TV에서 봤어요.

  • 8. ..
    '07.9.23 11:25 PM (220.72.xxx.109)

    남편하고 꼭 상의하시구요.
    우선 아이가 젤 문제에요. 미술 심리치료 조금 배웠는데..
    6살이면 아이가 평생 기억할거에요.
    우선 엄마가 괜찮다고 많이 다독 거려주시구요.
    꼭 고모부가 아이한테 잘못했다고 사과해야 해요.
    인척관계 끊길까봐 조금 두렵기도 하겠지만.
    아이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주위에 알리셔야 될거 같아요.

  • 9. 일단은
    '07.9.23 11:25 PM (121.134.xxx.231)

    어휴..어찌 이런 일이...
    그날 저녁먹고 술먹고 난 후 컴터 한다면서 야동보고 홱 돈거 같군요..그래도 그렇지
    일단 남편분과 상의는 하시고 그 다음에 고모한테도 얘기해야 하지 않나요...
    그게 어려우시면 고모, 고모부하고는 상종을 하지 마세요..
    따님은 상처받지 않게..음 전문상담가와 상의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10. ...
    '07.9.23 11:26 PM (222.238.xxx.95)

    가족관계가 문제가 아닙니다.
    딸아이가 평생 갖고가며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쉬쉬하며 넘어갔을때 딸아이에게 자기의 잘못으로 남아 알게 모르게 평생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말 그대로 인척관계이기에 계속 볼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극대화 시키는 것 같지만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었기에 정말 부탁드립니다...

    쉬쉬하여 넘기지 마세요!! 절대로~

  • 1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9.23 11:28 PM (220.83.xxx.172)

    정말 놀래서 글올립니다. 그냥은 절대로 못넘거가는거구요 그렇다고 혼자서 해결하실려고 하면 미친....소리 들으실것 같구요

    올리신분들 말씀대로 아빠와상의 하셔야 될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영악해서 그런말을 거짓말로 하지 않습니다 사실인것 같아요...

    제가 다 떨리네요...미틴놈

  • 12. 시냇물
    '07.9.23 11:29 PM (220.88.xxx.36)

    변태같군요.. 혹시 자기 딸에게도 그런 것 아닐지 무지 걱정됩니다.
    시누이에게 말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중증같아서요..

  • 13. 그런데
    '07.9.23 11:29 PM (125.132.xxx.44)

    아이가 왜 아빠한테도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야기 하지 말라 했을까요
    혹시, 그 개가 협박한거 아닐까요...제 가슴이 다 떨립니다

  • 14. 시냇물
    '07.9.23 11:30 PM (220.88.xxx.36)

    변태같군요.. 혹시 자기 딸에게도 그런 것 아닐지 무지 걱정됩니다.
    시누이에게 말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중증같아서요..

  • 15. 제가
    '07.9.23 11:30 PM (59.5.xxx.192)

    남자 관련 결벽증 이런 것이 심합니다.
    절대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남자 옆에는 앉지 않고, 지나가다 닿기만 해도 소름이 끼쳐 하지요.

    연애도 지금 남편 만니기 전까지는 제대로 못 했어요.
    스킨십이 시작될 단계가 되면, 너무나 불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 자신을 돌아볼 나이가 되니, 스스로 조금 정리가 됩니다.
    어릴 때, 성장이 빨랐던 저는
    학교에서나 수영을 배우러 가서나, 버스를 탈 때도
    늘 부적절한 신체접촉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같아요.

    어려서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너무너무 무섭고, 화가 나고, 토할 것 같이 울렁거리고...

    국민학교 6학년 때, 제가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저희 엄마는 쉬쉬하기 바쁘셨지요.
    그래서 전 제가 죄의식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성폭행이 아니더라도
    성추행만으로도 인생을 크게 좌우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인생을 생각해서 대처해 주세요...

  • 16. ...
    '07.9.23 11:35 PM (222.238.xxx.95)

    맞아요...
    위에 글 쓰신분처럼...
    쉬쉬하는것이 죄의식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쉬쉬하던 엄마의 모습때문에...
    엄마가 미워지더군요...

  • 17. 말하세요
    '07.9.23 11:38 PM (211.219.xxx.49)

    일단 말씀하시고....그리고 아이와의 대화를 녹음해 놓으세요. 아이들의 기억이란게 불분면해서 좀 지나면 까먹고 다른 말도 하고 그래요. 제일 기억이 생생할때 녹음하시고 그걸 이후로 애한테는 잊게 해주시고 어른들끼리 알아서 처리하세요.

    고모부니까 영영 안보고 살긴 힘들테니 확실히 사과를 받고 앞으로 철저히 경계를 늦추지 말고 잘 사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끝까지 잡아뗄테니 증거로 애 녹음을 들려주면 될거 같네요.

    고모부란 사람이 아마 저질이라 그럴거예요. 여자만 보면 애든 어른이든 거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하는 저질이요.. 이참에 버릇고치고 정신차리게 해야죠...

  • 18. 더더욱
    '07.9.23 11:43 PM (121.190.xxx.183)

    인척이기에 더더욱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날일이 많을텐데, 원글님 아이한테 그 미친놈이 상습적으로
    나쁜짓을 하려들면 어쩌시려구요.
    남편분과 의논하시고, 꼭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일단 말이 나오면 미친놈이나 아이고모도 펄펄 뛰고 싸움이 나겠지만,
    그 미친놈이 이후로 딴맘 먹지 않도록 절대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넘 열받네요...미친놈

  • 19. 으..열받어
    '07.9.23 11:53 PM (222.237.xxx.150)

    진짜 어이없네요. 절대 혼자 알고 넘어갈일이 아니네요.

    남편분한테 확실히 말씀하셔서 고모부란 놈한테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각서라도 받아놓으셔야할것 같네요. 여러분들 말씀대로 증거확보 해놓으시구요.

    그리고 딸아이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한거보면 분명 스스로도 수치심같은 걸 느껴서
    그런것 아닐까요? 추후라도 그런일 생기지 않도록 성교육 단단히 해두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어으.. 이 야밤에 정말 열받네요. 나중에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다시 한번 글 남겨주세요.
    그 고모부란 놈이 어찌되었나 계속 궁금할것 같아요.

  • 20. 리디아
    '07.9.23 11:54 PM (124.49.xxx.219)

    저도 글 읽고 지나갔다가 넘 열받아서 글남겨요...
    뭐 그런 나쁜 놈이 있어요!
    자기 조카를...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한바탕 난리가 나더라도 고모부랑 인연을 끊어야 하지 않을까요
    윗님말 처럼 다음에 또 그러면 어떻게요??

  • 21. 봄봄
    '07.9.24 12:02 AM (222.232.xxx.100)

    잡아 뗄지도 모릅니다
    예뻐서 너무 귀여워서 안아준것 뿐이라구요
    저도 그런적있지만 그 느낌 확실히 다른데도
    그렇게 잡아떼서 어른들 저만 이상한 예민한 애 만들었어요 초등 4학년때요...
    나쁜놈 기름에 튀겨죽일놈

  • 22. ..
    '07.9.24 12:20 AM (58.120.xxx.156)

    전 걱정이 되요
    물론 재발은 당연 막아야지요 . 어딝가든 엄마곁에 지켜주면 됩니다
    다음에그럴기회는 완전히차단하셔야지요
    어느정도 수위인지몰라서 판단이좀어렵긴한데
    일단 아이는 많이안심시켜야하고 하구요
    그런데 이번일 그고모부란사람에게 말하게되면
    고모도알고시부모님도알고 다알게되겠지요
    그담부턴 진실을 찾기위한 공방
    이런일에대한 반응은 다 100% 그럴리가없다
    애말듣고 엄한 사람잡을거냐??? 확실하지도않은걸로 집안 을 쑥대밭 만든다
    원망을 듣겟지요
    고모나 시부모님이나 믿고싶지않고인정하기 괴로우니 아닌 쪽의 비중을 높게잡고
    그냥 아이가 꿈꾼것 쯤으로 묻어두고 싶을테구요
    고모부가 그랫다는걸 인정하고 나면 자기집안은 더더욱 수습이 어려울테니..
    조카에게그런 남편 ...을 편히 바라볼 수가 있겟어요??
    그러니참으란 소리가아니라
    그런 심정이니 원글님 아이를자꾸 불러서 묻던것 또 묻고
    그런 과정을 피하기가너무어려워요
    가뜩이나 심란할 원글님 아이도 집안이 시끄러우면
    더더욱 그일에대해 많이고민하고 괴로울테죠
    어린맘에 자기가 뭘 잘못했나 쓸데없이 자책할수도 있구요
    전 어느길이 옳은지 모르겟어요
    터뜨리고 문제삼는거는 어렵지 않겟지만
    어느 길이 아이가 가장 충격 받지 않을 방법일지 ???
    아이가 상처받지않을 방법일지 ???

  • 23. 인연을 끊으세요.
    '07.9.24 12:31 AM (219.253.xxx.71)

    원글은 못 보고 댓글만으로도 짐작이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볼 관계가 아니냐고들 하시는데...
    고모부와의 대면 기회는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요.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

  • 24. 들꽃풀향기
    '07.9.24 12:34 AM (121.124.xxx.178)

    바로 이야기 하고 고모네랑 인연 끊으세요.. 그런 인간 계속 그렇게 합니다. 결코 못고칩니다..제발 ........................

  • 25. 음...
    '07.9.24 12:39 AM (124.46.xxx.107)

    댓글을 보니 대충 짐작되는 상황이네요.
    만약 사건을 공개하실(고모, 시댁 등) 생각이시라면...
    아이가 전문 상담기관에서 상담원과 함께 당시 상황을 인형 등을 이용해 구체적으로 묘사하게 한 뒤,
    그 장면을 비디오 테잎 등으로 저장해서 고모나 시댁어른들께 보여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이랬다더라 하고 이야기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자칫
    아이나 아이 부모만 이상한 사람 취급받으며 유야무야 될 수 있습니다.

    꼭 객관적 공간에서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 상황을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에게 힘든 시간이겠지만, 사건 진술은 그 한번으로 끝나게 하고
    그 다음부턴 그 기록을 기반으로 해서 어른들끼리 해결해야 겠지요.

  • 26. 윗글..
    '07.9.24 8:37 AM (222.97.xxx.137)

    음님의 말씀대로 곡 그렇게 하셔야 된다는거 잊지마세요..

  • 27.
    '07.9.24 11:22 AM (218.238.xxx.152)

    음...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 오프라 윈프리쇼를 많이 봤는데..거기서 어린아이를 상대로 한 성추행 문제 많이 다룹니다. 잘 알고, 아이한테 잘하는 인간이 꼭 그런다네요. 그냥 쉬쉬 지나가면 아이가 커서 치유되지 않은 상처떄문에 많이 괴로와한다는 내용 많이 봤어요. 연이 끊어진다고 해도 두려워마시고, 아이를 생각해서 마무리 꼭 지으세요. 고모부 란 인간과 계속 왕래하면 아이에게 더 않좋을거예요. 오프라쇼에서 그런예를 무지 많이 봤는데..오프라 자신도 친척아저씨에게서 12-3세에 폭행당하고나서도 그 작자는 집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없던 일 인척하더랍니다. 그 부모들도 묵살하구요..절대로 그렇게 내버려두는게 아니라고 전문가와 당사자들이 말하더랍니다. 없던일로 하는게 아이에게 절대 좋은 일이 아닐겁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28. 마음..
    '07.9.24 11:39 AM (59.21.xxx.46)

    독하게 먹고 콩밥 먹이세요..

  • 29. 이런..
    '07.9.24 9:08 PM (218.149.xxx.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영화(원작은 소설)
    보세요,,,,
    아이가 그런 숭한 일을 당했을때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없던일로 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아이맘에 다 남아요...
    아이가 상처받지않도록, 아이의 잘못으로 그런일이 생긴게 아니란거..
    꼭 안아주시고,보듬어주세요ㅠㅠ

  • 30. 상담소
    '07.9.24 9:42 PM (59.12.xxx.211)

    성폭력상담소나 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 상담받아보시면 어떨까요.
    그곳에서는 아이에게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거에요.
    우선은 아이에게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것을 말씀해 주시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예를들면 고모부가 직접 아이에게 사과를 하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부모님이 고모부를 야단쳐주기를 원하는지 등등.....
    지금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지나치면 평생 지워지지 않은 나쁜 기억으로 아이가
    힘겨워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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