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맘들께 좀 여쭐께요
제 동생이 어제 명동밀리오레에서 울딸 신발을 3만원을 주고사왔는데
솔직히 1만원짜리보다 맘에 안드는거에요
디자인도 그렇고, 사이즈도 안에는 160이라고 되어있는데, 현재 울딸 신는 150보다
작구요
정말 정말 맘에 안드는데 영수증은 안받아오고 명함만 받아왔는데
혹시 환불이 될까요?
전 정말 그쪽에서 신발을 재구매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밀리오레 그런데서는 환불하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은데 님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꼭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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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밀리오레에서 3살여아 신발 구입
환불 조회수 : 205
작성일 : 2007-09-17 10:59:25
IP : 58.141.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07.9.17 11:08 AM (58.141.xxx.171)동생도 위의 내용 잘 알고 있답니다. 혹시 전혀 맘에 안들것 같아서 명함을 가져왔다고 했어요
2. 그냥..
'07.9.17 11:08 AM (121.128.xxx.112)유아 매장이 몇개 안되는데 장사도 안돼니 더 환불은 안될거예요.
백화점만 환불 된다 생각하심 됩니다. 안됩니다.
싸우기 싫고 기분 나빠지기 싫으시면 그냥 싣기세요.3. 밀리오레
'07.9.17 2:38 PM (125.186.xxx.49)이런데는 싸울 작정을 하고 가야해요. 진짜 어찌나 불친절한지 살 때는 친절하다가도 교환하러만 가두 틱틱거리구..에휴.. 환불은 더더욱 안해주고요. 정말 한 번 갔다오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안가요.ㅠㅠ
4. ...
'07.9.17 2:51 PM (125.177.xxx.28)그래서 절대 그런데서 물건 안사요
절대 안바꾸겟다는 의지 없음..
아마 보통으로 해선 힘들텐데 기분상하느니 그냥 사이즈나 교환하세요5. 교환이나
'07.9.17 6:25 PM (121.141.xxx.61)환불하려면, 각오하고 가셔야 할 거에요.
제 친구가 갔더니, 주인여자가 남자를 부르더래요. 그리고는 그 남자가 친구한테 욕하면서 주먹을 쳐들고는 때리는 시늉을 하더래요.
결국 그 건물 내 고객센터같은데 가서 환불은 해왔지만, 웬만한 여자들은 그냥 돌아가겠지요.
저라면, 돈 버렸다고 생각하고, 안 가겠지만, 만약 가실거면, 꼭 남편이랑 같이 가세요. 전 몇년전부터 동대문은 아예 발을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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