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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싸게 하는 법
외한은행 환전클럽이 제일 싸게 하는 건가요?
1. 전
'07.9.12 5:37 PM (203.234.xxx.253)은행보다 외국돈 환전해주는곳 (제가 명동이랑 가까워서)에서 하니까,, 팔때,살때 은행보다 조금 낫은것 같아.. 그렇게 이용하고 있네요.
2. 소박한 밥상
'07.9.12 7:22 PM (58.225.xxx.166)[재테크] “환전은 연말연시에 인터넷으로”
은행들이 유학.연수와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각종 환전 행사를 펼치고 있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에 인터넷 환전 등을 이용하면 여행 경비를 절감하고 경품의행운까지 안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보다는 미리 환전하는 것이 경비 절감에 유리하다고 권고했다.
◇은행권 잇따라 환전행사 =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8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환전 고객에게 최고 70%의 환전수수료를 우대하고 최고 5억원이 보장되는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 가입해 준다.
또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1천달러 이상 환전 고객 가운데 208명을 추첨해 황금복돼지 20돈 등 경품을 지급하고 면세점 할인권과 KTX 운임할인권, 국제전화카드 등도제공한다.
신한은행도 내년 2월말까지 환전 금액에 따라 최고 70%의 환율을 우대를 해주고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8명에게 순금 115돈을 제공한다.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고객 가운데 신한카드로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사용하면익월에 1만포인트를 제공하고 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내달말까지 500달러 이상 환전하거나 여행자수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할인해 주고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사이버머니인 `도토리‘를 30개씩 총 5만5천개를 제공한다.
1천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8천명에게 보온병을 제공하며 환율우대 없이 외화현찰을 사거나 여행자 수표를 구입할 경우 1달러당 최고 10포인트의 OK캐쉬백포인트를 제공하고 국제전화 무료이용쿠폰 3천원권도 증정한다.
농협도 2월20일까지 현금이나 여행자수표(T/C)를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전수수료50~60%를 할인해주고 추첨을 통해 환전.송금 고객 80여명에게는 순금돼지를, T/C 매입 고객에게는 디지털카메라와 MP3 등 경품을 제공한다.
지방은행인 대구은행과 경남은행도 수수료 할인과 경품 제공을 통해 환전 고객 확보전에 동참했다.
◇사이버 환전 대폭 우대 = 은행 창구보다 인터넷 환전을 이용할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의 환전수수료 우대율은 2만달러 이상 70%, 5천달러 이상 50%, 2천달러이상 40%, 300달러 이상 30%이지만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5천달러 상당액 이상은 60%(달러.엔.유로 외 30%), 5천달러 이하 50%(25%), 2천달러 이하 35%(20%)가 적용돼 2만달러 이하의 환전은 창구를 통할 때보다 높은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인터넷을 통해 환전하거나 송금한 고객이 할인율을 약간 낮추는 대신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을 원할 경우 창구 환전 때보다 2.5배 수준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외환은행은 아예 사이버 환전 위주로 연말연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외환전문포탈사이트인 `FXKEB(www.fxkeb.com)’에서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70%까지 환율을 우대해주고 미화 500달러 이상환전고객에게는 최대 2억원 한도의 여행자보험을 무료 가입해 준다.
또 사이버 환전 금액에 따라 맞춤형 달력 상품권과 디지털사진 무료 인화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미화 환산 1천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75명에게 LCD TV와김치냉장고, 디지털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외환은행에서 환전한 뒤 LG데이콤 국제전화를 이용한 고객에게도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네비게이션, 스키장리프트 이용권 등을 추첨해 지급한다.
인터넷 환전은 높은 우대율과 함께 매입할 외화 종류와 권종 등을 미리 정한 뒤창구에서 교환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환율 움직임 주목..카드사용은 신중해야 = 전문가들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상승 기미를 보이고 있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보다는 미리 현찰로 환전해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카드 청구대금 확정 때 적용되는 환율은 해외에서 카드를 긁고 물건을 산 시점보다 짧게는 3~4일, 길게는 한달 뒤에 결정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환율이 급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 한 현찰로 환전해 환위험을 줄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원.달러 환율은 10월중순 960원선에서 꾸준히 하락하며 이달초 910원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후 반등하며 27일에는 930원선을 회복했다.
신용카드 사용은 환율 상승에 따른 위험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수수료 우대 등 혜택이 없는 점도 단점이다.
환율 우대율 70%를 적용받으면 현찰 환전 때 수수료율(스프레드)은 0.53% 수준으로 신용카드 사용 때 적용되는 0.98%에 비해 비해 크게 낮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환전은 우량고객이거나 고객이 발품을 팔 경우 다양한 우대혜택이 가능하지만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경우 카드사의 매입시점 환율이 일률적으로 적용되므로 고객간 차별이 없다”며 “신용카드 사용 시점의 환율이 현재보다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낮다면 미리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harrison@yna.co.kr3. 오늘
'07.9.13 10:19 PM (123.213.xxx.110)환전했어요.
제가 알아본결과,
일단 전화로... 환전할껀데 얼마나 할인해줄수 있는지
물어보고 제일 맘에 드는곳으로 가는게 좋아요.
저는 주거래 은행이 좀 멀어서 가까운곳에서 해버렸는데
75프로 할인받고 유로화로 환전했어요.4. 윗님
'07.9.15 9:12 AM (218.37.xxx.76)어느은행인가요????????????????????????
5. 오늘
'07.9.15 3:48 PM (211.49.xxx.113)신한은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