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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평이나 40평대....사시는분들....
집안일 하다 하루 다 갈거같은...
연년생맘...미리부터 겁나네여,,
1. 저희집은
'07.8.13 6:07 PM (211.35.xxx.146)청소는 남편이요(청소기와 걸래질).
정리정돈 및 윗쪽 먼지 등 제거는 제가 하구요.2. 하기 나름
'07.8.13 6:09 PM (211.53.xxx.253)깨끗하게 청소하자고 들면 끝이 없습니다.
그저 적당한 선에서 해야지요...
저는 직장 다녀 도우미 아주머니가 월,수,금 세번 도와주세요..3. 저희집은
'07.8.13 6:12 PM (211.35.xxx.146)위에 쓴사람인데 저두 맞벌이인데... 저희는 일단 어지럽히지를 않아요. 항상 제자리에...
그래서 그런지 항상 깨끗해 보이긴 해요.4. 듬성듬성
'07.8.13 6:14 PM (210.98.xxx.134)하루에 몽땅 하시지 말고 오늘은 거실 내일은 방들 이렇게 하시고
닦는건 3일에 한번씩 닦으시고 청소기는 매일 밀고 이렇게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에휴 저는 청소할때는 32평인데도 집 넓어서 힘들어 죽겠습니다. ㅎㅎ5. 나눠서
'07.8.13 6:23 PM (211.210.xxx.91)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 모래는 화장실.
나누어서 하지 않고 한꺼번에 하면 지쳐서 애들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ㅋㅋㅋ
부직포 청소밀대로 머리카락이랑 먼지를 대충 밀어내고요 걸래는 나누어서 해요.
매일 치워도 매일 더러운거 같은 집!!
대충 살아도 건강하게 살수 있어요!6. ...
'07.8.13 6:25 PM (58.235.xxx.39)저도 42평인데요~
청소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물건들만 제자리에 두고 간단히 쓸고(청소기가 더 귀찮아요~)
대충 닦습니다. 그러면 눈이 시워해지고 기분이 좋아요~
몸이 힘들거나 하기 싫으면 하루 정도 패~스
하지만 하루 지나면 먼지땜에 다시 안할 수 없겠지요~
별로 힘들지 안네요~7. 큰집이
'07.8.13 6:27 PM (58.120.xxx.156)수납공간이넓어서 나와 있는짐이없고정리정돈이 잘 되있어
오히려 청소는더 편한건 같아요
전 쓸고 닦는 건 할만한데 도대체가 정리정돈을 못해요 ㅠㅠ
집은 좁고 물건은 많고 ...8. 저랑
'07.8.13 6:45 PM (218.49.xxx.99)반대시네요..저는 정리는 잘해서 얼핏 보면 깨끗해 보이는데
걸레질을 잘 못해서..ㅠ.ㅠ9. 힘들어
'07.8.13 6:57 PM (221.155.xxx.173)저는 전업인데도 일주일에 두 번 아줌마 써요.
50평대...
여름이라 창문 죄 열어놓고 사니까 매일 닦아도 더러운데
닦는 게 너무 힘들어서요.
마루라 매일 스팀 돌릴 수도 없고 해서
딴 사치 안하고 반나절 두 번 써요.10. 40평
'07.8.13 7:23 PM (218.52.xxx.202)처음 이사왔을땐 매일 청소하느라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별로 넓지도 않고 할만합니다
우선 청소기 깨끗하게 돌리고 앉아서 걸레질하는데
매일 하는거라 그런지 별로 더럽지도 않고
손도 후다닥 움직이면서 닦아냅니다
어쩌다 게으름 피우고싶을때는 자주 안쓰는 서재는 이틀에 한번 닦구요
오전엔 안방하고 거실, 오후에 다른방 요런식으로도 하구요^^11. 룸바
'07.8.13 7:48 PM (211.178.xxx.153)우리집은 넓지도 않지만 나와있는 것들이 넘 많아
청소기 돌리는 거 보다 밀대로 쓱쓱 밀어가며 치울 때가 많아요.
근데 방4개에 넓은 곳으로 가면 전 무조건 룸바 살거예요.
나와 있는 것들도 좀 싹 집어넣게 수납 하고요12. 40평대
'07.8.13 9:03 PM (210.97.xxx.199)살게되면 매일매일 청소할 것 같아요..^^;;(모두 부러워요^^)
그날을 기다리며..으읏~~쌰~!!13. 음..
'07.8.13 10:04 PM (211.105.xxx.245)연년생 맘이시면 오히려 넓은 평수가 좋으실거예요.
집이 좁을땐 아이들이 조금만 어질러도 정신이 없었는데, 왠만큼 어질러선 표도 안납니다. ^^
아예 방 하나를 아이들 실컷 어지르게 해 보세요.
청소야.. 뭐 어차피 청소기로 밀고 닦고 해야 하는거라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짐이 정리가 잘 되니, 편합니다.14. 아공..
'07.8.14 12:16 AM (221.142.xxx.174)20평도 청소하기 힘든디.....
그 넓은 집 청소를 어찌할까 살짝 고민되네요. --;15. 더불어
'07.8.14 10:56 AM (221.140.xxx.58)첨엔 힘들지요^^;; 근데... 곧 적응됩니다.^^
아이들도 자기 공간이 있어서인지 크게 어지르지 않구여....16. 울
'07.8.14 11:17 AM (218.237.xxx.248)외가 80평대인데 외숙모 청소 안 힘들다고 하시네요.
집만 좋다면 뭐 청소쯤이야 별 문제 안된다고 하셨어요. ㅎㅎ
일단 그정도 사시니 애들 다커 어지를일 없구요
윗글 쓰신분 말씀대로 수납공간 엄청 많아 물건들이 나와있을 일 없구요
청소기 한번 밀고 대걸레로 걸레질 한번하시고 그냥 대충 사시던데..
그래도 늘 가면 깨끗해 보여요.
저도 청소 아무리 많이 해도 좋으니 40평대 살고파요..ㅋㅋ17. joreauva
'07.8.14 12:17 PM (121.141.xxx.39)50평대사는 아줌씨인데요.
저도 어질러진 꼴을 못봐서 첨엔 무척이나 스트레스도 받구 도우미 아주머니의 손길이 얼마나 간절한지 그래도 그처지는 안되고 해서 시간 나는대로 밀대 밀고다니구요. 윗분 말씀대로 청소기가 더귀찮아서 청소기는 정말 가끔 맘먹고 하구요.
제자리에 물건놓기 잘하고 자잘한건 다 집어넣고 그럼 깨끗해 보여요(ㅎㅎㅎ)18. 음
'07.8.14 12:20 PM (125.179.xxx.197)저도 청소가 깨끗한 편이 아니라서;; 저도 여쭤보고 싶네요;
전 그냥 가끔 -_- 청소기 돌리거든요.;; 근데, 그것도 힘들어요 ㅠ19. 원글
'07.8.14 12:35 PM (125.178.xxx.223)오호...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니 기분 좋네여..ㅋㅋ
집 넓으면 그런 장점이 잇군요...
수납잘되서 깔끔할거같아요..ㅎ
아..글구 거기 우리집 아니예요...얹혀사는거예여...부러워 마세요..ㅠㅠ20. 요랑
'07.8.14 2:05 PM (59.7.xxx.61)평소 정리정돈만 잘 하면 별 어려움 없어요.
21. 둥이맘
'07.8.14 2:55 PM (222.237.xxx.16)로봇청소기로 하세요. ^^*
22. 청소
'07.8.14 4:54 PM (221.140.xxx.117)하려면 정말 힘이 듭니다.
그래서 설겆이는 식기세척기,빨래는 세탁기에 맡기고
청소기 돌리고 욕실청소와 걸레질만 제가 하죠.
대신 평소에 수납정리를 잘하시면 가볍게 청소하실 수 있어요.
하루는 안방, 하루는 옷정리, 하루는 싱크대 그릇정리 식으로 해 두면
한꺼번에 청소할 일은 없어요.
돈 안들이고 힘들게 하려면 끝이 없으니
돈이 좀 들더라도 좋은 청소세제 써가며 하시면 가뿐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