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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원님들은 누구세요?
여기 회원님들은 대체 어떤 분들이세요? 특히 희망 수첩 쓰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요리 전문 사이트인 것은 확실한데, 혹시 모두 프로 요리사 신가요?
가입 한 지 얼마 안돼서, 저도 요리한 것 사진 찍어서 한 번 올렸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다른 분들 올리신 것 더 찾아 보다, 글 지웠어요. 아무래도 여긴 저같은 초보 요리사(요리사라 불릴 자격도 없어요 사실)가 글 쓸 분위기가 아니다 싶어서요. 혹시 모두 요리 전문가 선생님들이신가요?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1. ㅎㅎㅎ
'07.8.2 11:28 AM (61.73.xxx.209)희망수첩 쓰시는 분은 이 82쿡 운영자이신 김혜경님이시구요.
그외의 키톡은 모두~~~~~~~~~~~~~~~~ 평범한 주부님들(간혹 아가씨들!)이 쓰는거에요.
왜 지우셨어요~~ 다시 올리세요^^2. 초보회원
'07.8.2 11:29 AM (24.168.xxx.17)답변 감사합니다. 평범한 주부/아가씨.... 깜짝 놀랏어요. 진짜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 생각 되네요. 근데, 김 혜경님은 전문 요리사 이신가요?
3. 이곳은
'07.8.2 11:29 AM (121.187.xxx.13)좀 거대한 개인홈피입니다..^^;;
김혜경님이 요리책을 처음 발간하면서 책의 a/s를 위해 만든 작은 사이트였는데,
독자들이 요리사진도 올리고, 잡담도 나누고, 살림살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거대한 사이트로 바뀌었지요.
희망수첩은 사이트의 주인이신 김혜경님이 쓰시는 겁니다..
키친토크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님의 이웃이신 평범한, 아주 평범한 여성들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남편을 위해,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성껏 만든 평범한 음식들입니다.
저도 여기와서 요리 많이 배웠어요..
살림도 많이 배우구요.. 님도 많은거 배워가는 싸이트가 되면 좋겠네요~4. 이곳은
'07.8.2 11:31 AM (218.157.xxx.230)너무 좋아요. 맛있는 것, 좋은것, 구매할수 있고(농,수산물, 생활 필수품등) .... 좋은정보 교환되고 ...자유 게시판 즐거운 글 많이 올라오고~~~자주 들려 보세요 느껴보시면 알게 됩니다...
5. 초보회원
'07.8.2 11:33 AM (24.168.xxx.17)아... 설명 감사합니다. 요리책을 쓰신 분이시라니, 좀 덜 주눅 드네요. 그래도...우와...
그런데, 키친토크에 글 올리시는 분들 정말 아름다운 재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에요. 진짜... 절대 평범 하지 않아요. 네, 저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6. ㄷㄷ
'07.8.2 11:51 AM (61.98.xxx.149)전 김혜경님의 책보고 작년에 오게 됐는데, 희망수첩이란 코너는 가입하고 거의 한달 후에 알았답니다.-_- 키친토크에서 김혜경이라고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선생님은 글을 안올리시나보다 했는데,
우연히 희망수첩에서선생님의 주옥같은 글들을 발견했지요. 맨날 대문에 있는데 그걸 왜 한번 클릭 안해봤는지...7. ㅎㅎ
'07.8.2 1:42 PM (203.241.xxx.14)ㄷㄷ님 저도 오늘까지 딱 그랬네요 ㅡ_ㅡ;;; 김혜경님 책 보고 여기 와서, 맨날 키톡과 여기, 히트레시피만 들락거렸는데.. 가끔 김혜경님 댓글 보고 아, 오시긴 오시는구나.. 근데 바쁘신가부다 했죠 ㅡ_ㅡ;;;;
저 바부인가봐요.. ㅋㅋㅋ8. ㅇㅇ
'07.8.2 2:15 PM (222.109.xxx.203)저도 처음왔을때 너무 신기해서 희망수첩은 젤 처음글부터 읽었어요 ^^
거기 가보면..다들 타임머신 놀이(일명 성지순례라고도 하죠^^)도 하고 그런답니다 호호~9. ..
'07.8.2 4:23 PM (222.237.xxx.60)넘 재밌다..타임머신 놀이...
저는 여기 생기자마자부터 회원이었거든요. 들락날락도 아니고 거의 매일 들어와서 모든 글을 읽어보는.... 그러다보니 타임머신 놀이같은 건 해 보지 않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들어와서 이 방대한 양을 보면 정말 보물단지 얻은 기분이겠어요....^^
키.톡의 정보는 정말 방대하고 무수히 많은 스타들이 계셨는데...10. 초보 회원
'07.8.2 9:05 PM (24.168.xxx.17)아... 진짜, 보물 단지 얻은 기분이에요. 그리고, 여기 자유 게시판에 글 쓰는 것 도 넘 좋아요.
네이버랑 등등의 한국 사이트에서 글 쓰고 싶었는데, 거기 아이디를 받기가 어려웠어요. 주민등록번호가 없으니까 여기 운전 증이나 뭐 그런것 복사 해서 팩스로 보내라 혹은 전화를 해라... 시도 했는데, 한번도 못 받았어요. 그래서 답답할 때가 많앗는데, 여기는 저도 한 마디 보탤수 있어서 참 좋아요.
여하튼... 오늘도 키톡 출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