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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9시 뉴스에 미국산 쇠고기가...

미국산쇠고기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07-08-01 21:44:59
조금전에 자세히 보지 않아서 문의 하는데요,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것같은 말을 얼핏 들었습니다.

등뼈라고 했던 것같은데....

그럼 고기는 괜찮은 건가요?

오늘 저녁에 미국산 쇠고기 처음으로 사다가 맛있게 구워 먹엇는데...ㅜ.ㅜ
IP : 222.118.xxx.5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걸.
    '07.8.1 9:56 PM (211.178.xxx.246)

    줄서서 사먹고 있는 꼴이 한심합니다..

    미국것이면 뭐든 좋다는 분들 많으시지요?

    어제 그 빵도 마찬가지지요..트랜스 지방이 그렇게 많다는데...

  • 2. 우릿 것
    '07.8.1 10:05 PM (221.144.xxx.191)

    일본에 살 때, 얼마나 일본 사람들 얼마나 두려워 하던지...한국은 대기업이라는 작자들과 로비에 흔들리는 줏대없는 정부관료들이 애국심이란 전혀 없는 사람들의 집단들이....무서운 재앙에 우리 가족이 있다고 생각해 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특히, 미국 식민지 신문들의 줏대없는 보도는 더욱 밉도록 혼내고 싶습니다.

  • 3. ..
    '07.8.1 10:10 PM (221.165.xxx.229)

    죄송하지만, 원글님이 한우 맛있는거 몰라서 미국산 쇠고기 사서 드셨을까요.

    82에 형편이 어려운 분들도 계시고...여유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집은 질좋은 쇠고기 한번 먹으려면 각오(?)하고 먹습니다. 왕창 깨지거든요. ㅎㅎ

    우리 농수산, 축산물 애용해야겠지만...쇠고기 한번 사먹었다고 졸지에 미국숭배자로 전락하신 원글님이 불쌍하네요. 저는요.

  • 4. ㅠㅠ
    '07.8.1 10:10 PM (58.227.xxx.60)

    정말로 몰라서 사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군요. @.@ (알면서도 드시는 줄로 알고 신기해했는데)

    전 광우병에 대한 보도를 샅샅이 찾아 읽은 후로(KBS보도 이후)
    미국산 소고기가 우리 땅에 도착했다는 그 순간부터
    설렁탕이며 갈비탕, 소고기 육수가 들어간 냉면이나 전골류는 물론이고
    소고기가 한 번 헤엄치고 갔을 법한 음식물조차 기피해왔어요.

    단지 '고기'만 안 먹는다고 안 먹는 게 아니니까요.
    하다못해 라면스프에도 원산지 표시가 되지 않은 '육맛조미분', '소고기 추출 농축액'같은 성분들이 잔뜩...ㅠㅠ

    오히려 원산지 표기를 제대로 해서 고기 자체를 판매하는 호주산이나 한우고기를 믿을까(이것도 물론 불안하지만)
    고기맛을 내야 하는 곳에 조미료성분처럼 들어간 저런 경우들은 그야말로 저가/저질의 고기를 쓰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가장 가격이 싼 미국산을 쓰겠죠. 당연히......ㅠㅠ
    (그래서 라면도 안 먹고 못 먹은지 벌써 몇 달째입니다. 흑흑)

    소고기, 소고기 들어간 음식, 소고기 국물이 들어간 음식 다 피하려니......
    정말 먹을 게 없어요. ㅠㅠ

  • 5. ..
    '07.8.1 10:15 PM (221.165.xxx.229)

    한우는 비싸니 미국산 쇠고기라도 사서 배불리 먹을 수 밖에 없다...뭐 이런 논리로 미국제품구매를 정당화하자는 건 아니고, 어쨌거나 이 글을 읽으실 많은 분들이 구매하려던 생각을 돌리시겠지요.
    저도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우게 됐고...

  • 6. ..
    '07.8.1 10:20 PM (221.165.xxx.229)

    저도 위의 '참'님을 비난하고자 댓글을 남겼던 건 아닙니다. 아시죠? ^^
    백번 지당한 말씀이고, 참님의 의견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우리의 농민들은 우리 손으로 지켜야지요.

  • 7. 대체..
    '07.8.1 10:46 PM (222.232.xxx.119)

    미국것이면 뭐든 좋아한다는건 언제적 이야기인지요...
    지금이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미제'에 열광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요.

    전 아직 미국산쇠고기를 사먹은 적은 없지만 광우병에 대한 위험을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호기심에 한번 먹어볼까 하는 생각은 갖고 있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라 사람들이 그렇게 줄을 서서 먹는게 아니라 한우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겠지요.

    지나가다 댓글을 보니 참 어이가 없어 한마디 하고 갑니다.

  • 8. 에효
    '07.8.1 10:48 PM (124.5.xxx.34)

    인수공통 전염병인 부르셀라에 걸린 한우도
    도축 되서 팔려나가는데요.
    광우병도 무섭지만
    저는 부르셀라도 무섭답니다.
    중국산 한약재 무서워서 국산 한약재라고 더 비싸게 파는 한약 지어 먹였는데
    국산 한약재가 농약이 더 많이 검출 되었다면서요?
    수입도 국산도 다아 무서워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나.....
    복숭아나 사과 같은 국산 과일이 바나나 같은 수입산 보다 농약이 더 많이 검출 된다는 기사도
    조금 아까 봤는데......
    앞으로는 산골에 들어가서 소 기르고 닭 기르고 농사 짓는게 대세가 아닐지 모르겠어요.

  • 9. 참님
    '07.8.1 10:51 PM (211.192.xxx.82)

    및 여러분들 우리먹거리가 정말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쇠고기는 육골분 안 먹이고 항생제없이 키우나요? 방목한 소고기 질겨서 아무도 안 먹을걸요...우리나라에서도 광우병이 의심되는 소 나왔었어요,사스로 의심되는 환자도 나왔지만 은폐했습니다,고기가 비싸면 콩을 이용한다,취지는 좋지만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콩자반 먹으라면 좋을까요? 그 콩은 수입산일수도 있고 토양오염된 땅에서 농액치고 키운걸수도 있고 유전자조작을 한 콩으로 만든 두부나 청국장 순두부일수도 있습니다,이건 애국심에 호소할 문제도 아니고 그사람들이 다 무지하다고 비난내지 폄하할 문제도 아닙니다,선택의 문제입니다,농사지으시는 분들,다른사람이 물김치 먹으면 뜨끔뜨끔한다고 하시더군요,농약국물 마신다고.,..

  • 10. 맞아요
    '07.8.1 10:56 PM (222.232.xxx.119)

    무조건 우리나라 농업을 위해서 우리농산물을 애용하자는건 말도 안되지요.

    국산이든 수입산이든 안전한 먹거리를 먹어야죠.

  • 11. 수입소를
    '07.8.1 10:58 PM (211.192.xxx.82)

    송아지때 데려다가 몇개월이상 키우면 한우입니다(규정상..)

  • 12. 헉~
    '07.8.1 11:01 PM (211.215.xxx.194)

    미국산소고기가 미제라서 좋아서 사먹는다니

    한우 백화점에서 파는거 100g에 웬만하면 9000원대가 훨 넘더군요

    저는 미국소고기 사려고 줄서신 분들 보니 주로 저소득층이나 중간이하의 노년층이신 분들이
    많은 것같아 마음이 좋지 않던데 미제라 좋아 사먹는다니 정말 놀라우신 생각입니다

    이런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꼭 소고기 먹어야되나 다른거로 단백질을 보충해라...

    그얘긴 빵을 달라고 시위하는 군중에게 케잌이나 고기를 드셔요
    라는 말이랑 같은거 아닐까요

  • 13. 아래 참님
    '07.8.1 11:07 PM (211.215.xxx.194)

    저한테 생각없는 사람이라는 거세요??

  • 14. 우리나라
    '07.8.1 11:07 PM (211.192.xxx.82)

    유기농은 유기농 믿을수 있나요? 아시지요? 검사하면 농약 나오는거...돈 없어서 한우 못먹고 미국소 먹는 분들께 유기농이요,,,몰라서 안먹나요?돈 없어서 못먹지요..일본은 냉장고 자체가 작아요,뭘 냉동해놓고 쟁여놓는 분위기가 아닙니다,일본식생활자체가 미국먹거리가 들어올여지가 별로 없는거지요,그러나!!요시노야가 미국쇠고기 수입중단되서 규동 안 만들때 일본인들 줄서서 먹었습니다,이제 먹으면 언제 먹을지 모른다구요,호주산고기로 안 만들었습니다,맛이 다르다구요,지금 제품재개했고 여전히 잘 팔립니다.일본유행과 힙합도 자기가 좋으면 하는거지요,지금이 쇄국정책 펴는 시대도 아닌데요..

  • 15. 지나가다
    '07.8.1 11:08 PM (219.248.xxx.145)

    제 생각은 미국산 소고기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희집은 두식구이고 고기를 가끔 소량으로 먹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어서 앞으로도 미국산 소고기 구입 의사는 없지만, 지나가면서 본 소고기 가격이 한우와 차이가 너무 커서 놀라울 정도더군요...
    구입하시는 분들 설마 미국꺼라고 무조건 좋아서 그렇겠습니까?? 식구 많은 집에서 한우는 등급 좋은걸로 먹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우니까 차선책으로 가격 부담없이 드시려고 구입하시는것이겠죠....

  • 16. 알고서
    '07.8.1 11:17 PM (211.192.xxx.82)

    사먹는다고요..브루셀라 걸린 소를 알고서 먹을까요? 어느소인지 모르지만 내가 먹는건 아닐거다,하고 먹는거지요,질나쁜 식품만든 기업이요,알게모르게 이니셜만 표기해서 발표하고, 알려져서 부르르 떨면 아니라더라,하고 그만입니다.지금 우리나라식품 나쁘다고 수입먹는사람은 없을겁니다,국민이 국가의 주인은 이론상으론 맞습니다만 별로 주인대접 받은 기억 없습니다,세금 착실히 바치는 머슴같다는 생각합니다.

  • 17. 우리나라
    '07.8.1 11:19 PM (211.192.xxx.82)

    저는 유기농도 먹구요,농약친것도 먹구요,제사때는 수입도라지도 먹어요,코스트코가서 호주산 소고기도 사다 먹구요,맛있어서 일본냉동교자도 먹습니다.

  • 18. ......
    '07.8.1 11:36 PM (219.252.xxx.79)

    이번에 아시는분이 미국산 쇠고기 사오셨는데 100g에 5200 인거 있쪄?
    국산하고 가격차이가 없더군요..
    맛은..^^

  • 19. 전 이미
    '07.8.1 11:42 PM (59.150.xxx.89)

    인생살이가 운구기일....(운이 9할이고 기술이 1할)이라는 걸
    터득했습니다.
    뭘 먹든 운이 나쁘면 걸립니다.
    걍 땡기는대로 먹을랍니다.

  • 20. 에효
    '07.8.1 11:58 PM (124.5.xxx.34)

    국산 한약재에 대한 뉴스는 어제 나왔습니다.
    대중매체 다 믿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한우는 절대 안전하다 라는 것도 믿지 못하겠다는거지요.
    유기농 농산물 직거래장 있다구요?
    네 저도 유기농 농산물도 사서 먹고 친환경 농산물도 사서 먹는 사람입니다.
    수입 재개된 미국산 소고기 아직 안사먹어 봤고
    하나로 마트에 가서 비싼 소고기 사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고기가 부르셀라에 걸린 소 인지
    송아지 일 때 들여 와서 미국산 사료 먹고 자란 소 인지
    숫 놈으로 태어나서 거세 당하고 주사 맞고 중성으로 키워져서 육질 말랑 해 진 소 인지
    의심이 생긴다는 겁니다.
    우리 나라 발전 해야지요.
    그런데 무조건 거부하고 우리것만 고집하면 그게 발전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수입소고기 들어와도 우리 소고기가 더 질 좋고 맛나고 값도 싸다면
    무엇때문에 광우병 걸릴지도 모르는 소고기를 사먹나요??
    수입산은 분명히 농약이 기준치 이상인것 확실하고
    국산은 나쁘다고 하는건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
    글세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21. 척추가
    '07.8.2 12:06 AM (125.142.xxx.100)

    미국산 소고기 척추가 통째로 들어가 있더라는데요?

    http://tvnews.media.daum.net/part/economictv/200708/01/sbsi/v17649837.html

  • 22. 에효
    '07.8.2 12:11 AM (124.5.xxx.34)

    그러게요 척추가.... 완전 금지된 부분이 들어 온거라 수입 거부를 해도
    미극 쪽에서 할 말이 없을 듯 해요
    그런데 진짜 걔네들 바보 아닌지......
    팔아먹고 싶으면 제대로 일 을 하고 검역을 해서 보내야지
    어떻게 그렇게 설렁설렁 하는지 모르겠어요.

  • 23. //
    '07.8.2 12:15 AM (122.16.xxx.98)

    일본사람들이 일본제품 사는 건 일본 제품이 우수해서이지 국가를 생각해서 국산을 사는 시대는 아닙니다.
    소비자에게는 경쟁시장에서 선택의 권리가 있습니다.
    유기농 친환경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구요
    조미료라면 질색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원 좋아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야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우 먹을 돈이 없으면 콩 먹으라는 건 안되죠.
    각자 경제활동으로 번 돈으로 자기 규모에 맞는 소비를 하는 겁니다.
    그러다 아프면 어쩌냐구요? 자기 선택이니 자기가 책임져야죠.
    친환경 유기농만 먹는다고 백년만년 건강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남의 집 밥상에 올라가는 것까지 신경쓰는 것 보단 맘 편히 내 밥 먹는 사람이 더 건강할 것 같네요.

    전 되도록이면 유기농 야채 먹으려고 하지만 먹고 싶으면 조미료 팍팍 넣은 떡볶이도 사먹고
    농약 제일 많이 검출된다는 복숭아도 잘 먹습니다.
    미국산 소고기는 하도 말이 많아 안먹어봤지만
    사먹는 사람을 미국신봉자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별 생각없이 사 먹는 사람이 더 많겠죠.

    참님, 농사 지으시나요?
    우리 농산물은 품질로 차별화해서 참님이 말씀하시는 그 신용을 만들어나가야지요.
    무작정 소비자에게 국산만 이용해라~ 이런 건 요즘 세상에 통할 얘기가 아니지요.
    좋은 물건은 비싸도 잘 팔려요.

  • 24. 한우..
    '07.8.2 8:29 AM (211.45.xxx.250)

    한우는 우리나라에서 직접 낳아 기른소이고 육우는 수입한 소를 길러서 파는 제품입니다. 수입한 소길러서 한우라고 팔지 않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요렇게 써있어서 직접 전화해서 알아본 것입니다..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서... 그리고 부르셀라 걸린 한우가 팔렸다는데... 소 키우는 농가에서는 팔기전에 축협에서 검사 다 받고 이상이 없어야 팔수 있습니다.. 암튼... . 선택은 본인의 목이니..

  • 25. 코스트코
    '07.8.2 9:06 AM (211.176.xxx.182)

    좋아하시는 분들께 드린 말씀같네요. 저도 좋아하며 가긴 하지만 미제를 좋아해서 가는게 아니라 아이들은 크고 대용량의 물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갑니다. 소소하게 그곳만 가서 될게 아니라는거 다녀보심 아시겠지요.

    알면서 그런거 먹을 사람 있을까요.
    몰라서 먹지.

    다들 놀라하며 참 믿을게 없었구나 하고 걱정할때 그러게 누가 미제 좋아하래. 식의 말은 참 얄미운것 같네요. 줄서서 사먹는다니.. 싸서 먹는것이지요.. 그저..

    있으신분들껜 그 싼거 몸에도 안좋은거 그거 그렇게 먹나. 싶겠지요.
    참.. ========================================

    그런걸. (211.178.77.xxx, 2007-08-01 21:56:08)

    줄서서 사먹고 있는 꼴이 한심합니다..

    미국것이면 뭐든 좋다는 분들 많으시지요?

    어제 그 빵도 마찬가지지요..트랜스 지방이 그렇게 많다는데
    ====================================================

    이분..정말 말 함부로 하시네요.

    읽을수록 화납니다.

  • 26. ..
    '07.8.2 11:25 AM (203.229.xxx.225)

    어제 기사보니까 미국산 수입은 1등급이 들어오지도 않는다더군요.
    그래서 등급으로 맞춰서 따지고 보면 한우랑 별차이 안난다고..

  • 27. //
    '07.8.2 11:38 AM (122.16.xxx.98)

    참님..
    일본이랑 비교하는 거 지겹습니다.
    일본이랑 우리는 근대화되는 출발부터 달랐습니다. 독립이후 전쟁겪고 이 작은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이뤘는데 '우린 일본 보다 못해'라고 하심 할 말이 없습니다. 더 빨리 문호개방 안한 조상탓을 해야할까요?
    이 작은 땅에서, 그것도 전쟁겪고 반토막 나고서, 얼마나 많은 걸 일궈냈는지 좀 공부하세요. 일본은 국토면적이 얼마가 되고 인구는 얼마나 되는지, 마냥 한국과 일본을 비교할꺼면 왜 미국보다 못사냐고 안하십니까?
    부정적인 면만 보는 건 참님이십니다. 공부 좀 하시고 시야가 좀 트이셨으면 합니다.

  • 28. 에효
    '07.8.2 1:21 PM (124.5.xxx.34)

    위에 한우..님
    네에 맞아요 수입산 송아지 길러서 육우로 판다는것이요.
    그런데 얘네들은 수입 사료 먹여 키우면서도 수입산 고기로 구별 안시킨다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저는 그냥 그런걸 이야기 한거구요.
    부르셀라 걸린 소도 팔 수 없다는 것 알아요.
    그런데 소 키우는 분들이 이 문제로 참 시끄럽답니다.
    부르셀라 병에 걸렸다는 것 만으로 소를 죽이고 팔 수 없게 되면
    거기에 따르는 보상금이 작다 많다 ...... 정부와 싸움이 되고
    그래서 실제로 부르셀라 병에 걸린 소가 시중에 팔려 나온 경우도 있답니다.
    저도 잠간 잠간 귀퉁이에 떳다가 슬쩍 없어지는 뉴스 보고 알았지요.
    물론 선택은 각자의 몫이에요.
    미국산 소도 무섭지만
    그래서 사 먹을 생각도 없지만
    국내산 이라고 해서 90% 이상 안전한 건 아니라는 의견이었어요.

  • 29. ㅁㅁ
    '07.8.2 3:40 PM (124.53.xxx.78)

    미국산이던 수입산이면 무조건 나쁘다 생각하는것도 좀 문제가 있고..
    국산도 티비보니 닭이란 돼지 키울때 항생제 엄청 넣더만요..
    사람 먹는거 같고 장난치는 사람들 천벌 받겠지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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