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안보여주네요..

[택배..]

택배로 물건올 일이 잦은 편인데요...
택배아니라,,뭐.. 다른 배달도 그렇구..

아파트 입구 현관로비폰앞 화면에 얼굴을
비춰야 예의아닌가요...
거의 대부분... 옆으로 비켜서있으셔서,,
얼굴이 보이지 않아요..

믿고, 열어주긴 하는데,, 좀 불안하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좀 언짢네요...

얼굴보여주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ㅇㄴㄴ]

맞아요, 얼굴 안보일때 있어요.
그럴때 문에 사슬 문걸이(?) 다는 것은 어떠세요??
왜~ 호텔객실 문에 달려있는...

[무조건]

택비는 선불로 결제하시고 물건은 경비실에 맡기라고 하세요.
워낙 무서운 세상이라서...

[.]

문앞에 두고 가시라고 하면, 다들 이름확인하구서는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냥, 무조건 문앞에 두고 가시면 되요, 라고 하세요,
저는 잠옷같은거 입고있다가 나갈수가 없어서, 매번 그런식으로 받아요.

[잠오나공주]

저도 걸쇠 달았구요..
택배는 무조건 현관앞에 놓고 가세요 한답니다..
걸쇠 사이로 싸인이나 돈 줄거 준답니다..
아저씨께는 "지금 얼굴에 팩 발라서 죄송해요~" 이렇게 거짓말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