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화 유명 백화점에 갔다가 주차서비스로 문열어주는 여직원실수로 옆에 엄마가 다치셨어요
눈위를 문모서리에 부딪혀서 병원서 네 바늘이나 꼬맸거든요 ㅜㅜ
얼마나 놀라고 당황스러웠는지 얼굴에서 피가 흐르고 패인 상처를 보니 허둥지둥...
착한 저희 엄마는 그 와중에도 여직원 나무라지말라고 하시고 병원치료중에도 여직원을 위해 기도하셨다
는데... 암튼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직원과실로 타박상 정도도 아니고 얼굴을 그렇게 다치고나니 넘 속상해서요... 손해배상을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쌍한 야채장사하는 분과 실수로 다치신 것도 아니고 백화점서 그런 어의 없는 사고를 당하고 나니 화
가 나서요...실수라고는 하지만 문열어주는 서비스에 얼굴을 이렇게 다치고 그냥 넘어가기엔 화가 나서
요... 이런경우 어떻게하는게 현명할까요 주위분들이 이건 소송감이라고. 나쁜사람 만났으면 그 백화점
큰일날뻔했다고 하는데...배상을 어느정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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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사고 손해배상 얼마나 받아야할까요
얼굴다쳤어요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7-07-31 06:53:57
IP : 58.124.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7.31 7:09 AM (222.121.xxx.12)그 주차 요원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서비스로 편하게 타시라고
문열어 주는 것같은데..
님!
너그러히 이해 하시고 참으세요..
모친도 그 직원을 위해 기도 하셨다는데..
나쁜의도 없이 한 서툰 실수 인거 같아요...
용서 해 주세요...2. ??
'07.7.31 7:14 AM (125.57.xxx.115)그건 용서하고 말고가 아니구..
백화점자체에 아마보상시스템이 있을텐데요..?
여직원 개인부담이 아닐꺼예요..보험이라던가...뭔가 보상체계가 있을텐데..
여직원을 어떻게 하라는게 아니라...3. 초보
'07.7.31 9:21 AM (210.95.xxx.230)그럼요.
그 정도는 메뉴얼대로 해 줄거예요.
솔직히 '소송감'은 아닌 듯 합니다.
일단 백화점의 대처를 보고 결정하세요.4. 빨간구름
'07.7.31 10:25 AM (147.46.xxx.156)전 제가 다친 건 아니고 조명이 어두운 데 주차를 하다가 차가 좀 상했는데,
그때도 백화점에서 나름의 원칙이 있더라구요.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문의해보세요.
얼굴 붉히시지 않아도 잘 알아서 처리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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