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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어디서 받으세요?
보통 어디서들 분양받으세요?
믿을만한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까운 곳이면 더욱 좋을텐데...서초구
1. 맘
'07.7.29 10:58 AM (211.196.xxx.56)가까운 곳은 아니지만요... 버려진 개들이나 강아지들 입양해서 키워주시는 건 어떨까요? 유기견 보호소들에 가면 개들도 많고 그 개들이 낳은 어린 강아지들도 있답니다. 사람으로 치면 고아입양이나 마찬가지지요. 장소 관계로 서울 시내에는 그런 곳이 없어서 조금 멀긴 해요.
2. 음
'07.7.29 11:34 AM (221.165.xxx.229)여유가 되신다면 네이버나 다음 등 애견카페에 가입해서 한동안 잠복눈팅 ㅎㅎ 좀 하세요. 사진 자주 올리시고 개를 사랑하는 분이시다 싶으면 분양글 올라올 때 얼른 신청하시고...그게 제일 안전한 방법인 듯 싶어요. 그냥 인터넷 분양사이트는 가정견으로 속여서 판매하는 업자들이 대부분이니 피하시구요...
3. 음2
'07.7.29 11:39 AM (221.165.xxx.229)맘님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저도 나중에 주택에서 살게 되면 상처입은 아가들하고 서로 보듬어가며 나이먹어가는게 꿈입니다. 기르던 개를 가차없이 쫓아내는 몹쓸 사람들도 의외로 많지요. 나이가 좀 들었다고, 기르다 귀찮아졌다는 이유들로 주인에게 버려진 가엾은 동물들이 보호소에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된답니다. 다음에 유기견 카페도 있으니 원글님 혹시 관심있으시다면 가입해서 둘러보셔도 좋겠습니다. ^^
4. .
'07.7.29 1:25 PM (122.32.xxx.149)1. 윗님들 말씀대로 유기견도 괜찮구요. 유기견 중에서 순종도 많고, 의외로 어린 강아지들도 많아요. 유기견이 낳은 새끼강아지도 있구요.
유기견 보호소에서 진료 다 마치고 분양하니까 건강상태도 좋구요.
또.. 애완견 처음 기르시는 분 같은경우는 이곳에서 배변훈련까지 마친 강아지 입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2. 유기견이 싫으시다면 가정견을 분양받는게 제일 좋은데.. 쉽지가 않아요.
비교적 확실한 방법은 음님 말씀처럼 규모가 큰 애완견 동호회에 가입해서 한참..적어도 몇달쯤 지켜보시다 보면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이 새끼 낳았다고 분양한다고 할때가 있을거예요. 그럴때 입양받으시면 좋구요.
뜨내기로 나타나는 사람중에는 가정견인척 하는데 업자인 경우가 많아요.
3. 그렇게 오래 기다리기 싫으시면 좀 큰 동물병원에 고객 중에 새끼 낳는 사람 있으면 연결해 달라거나
또 교배하러 오는 사람들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드리면 괜찮구요.
그런데 동물 병원에도 업자가 있다고 하니까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그리고 애견센타나 인터넷 애견 분양 사이트는 정말 비추.
그런데서 분양받았다가 파보니 홍역이니해서 입양한지 며칠 안되 죽는 경우 많이 봤어요.
돈도 돈이지만 며칠동안 정준 생명 죽어 나가는거 보는것도 정말 고통이죠.
용케 치료하더라도 입양하자마자 몇십만원 깨지는거 순식간이구요.
그리고 어린강아지 입양하실때는 모견 반드시 확인하시구요.
가정견인척 하면서 모견 안보여주려고 하면 백프로 업자라고 보면 되요.5. 동구협에서
'07.7.29 1:26 PM (58.227.xxx.87)http://www.karama.or.kr/community_7.asp 들어가셔서 축종을 개로 하시고 검색해 보세요.
경기도 양주에 있는(의정부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동물구조관리협회인데 유기견이기는 하나
대부분 사람 손에 길러지다 잃어버린 개들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깨끗합니다.
협회에 온 지 빠르면 2주 늦어도 한 달안에 안락사 당하기 때문에 님이 그곳에서 분양받는다면
정말 복 받는 일 하시는 겁니다. 분양비는 물론 없고요.
Tel. 031)867-9119 / 031)868-5119 / 031)868-28516. .
'07.7.29 3:35 PM (58.143.xxx.138)도그시장 , 인터넷에서 강아지 분양치면, 개인이 분양하는 사진올려놓구요,
저두 이런데서 분양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