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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82가 너무 거칠어지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걱정해 주고 감싸주고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는 글이 많아으면 하는데 너무 자기 입장만 내세우고 말도 막하는 경향이 많아졌네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덥지만 그래도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립네요.
1. ㅜ.ㅜ
'07.7.23 10:15 PM (219.255.xxx.88)저도 예전에 글 한번 올렸다가 어찌나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시는지........
글 올려놓고 괜히 마음만 더 상해서 이젠 글 안 올릴꺼에요.2. ..
'07.7.23 10:16 PM (222.233.xxx.97)과격한 글을 퍼오는 것은 좀 자제 해주셨음해요..
본인의 글도 아니고 ..다른 포털의 남이 쓴 과격하고 거친 글을
굳이 퍼올 필요가 있을까요,,3. 한번만 더 생각하고
'07.7.23 10:24 PM (58.239.xxx.76)이 글을 쓴 사람이 혹 읽어서 맘 상할까.......한번만 더 생각하구 글 쓰셨음해요^^
연예인 얘기두 그렇구요....
질문이나 경험을 묻는 글이면 몰라두 연예인 얘기나 몰라서 물으면 검색하시죠..라든가.이제 이런글 그만올리라든가.........아예 답글을 달지 않으면 될것을.... 여러 수십개 글 달리면 그중엔 꼭 글 단사람끼리 인신공격성 덧글이 오가더군요....
원글을 쓴 본인두..답글달아 논쟁이 되시는분들두 맘 상하하겠다 싶어요^^;;
얼글이 안보인다구 기본 매너두 버려서야 되겠습니까??4. 저도
'07.7.23 10:54 PM (220.230.xxx.186)다시는 글 올리고 싶지 않아요. 저처럼 소심한 사람은 그 후유증도 오래가구요.
한 마디 툭, 아님말고..., 비아냥에 거친 말, ...
우르르 몰려들어 쥐잡듯 하는 걸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5. 정말
'07.7.23 11:08 PM (124.111.xxx.233)인신공격성 글은 자제했음 합니다.
익명을 무기로 다른 사람을 마구 찔러대네요6. !!!!!
'07.7.23 11:11 PM (61.103.xxx.100)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네요,,,
이상할 정도로 어떤 사안에 대해선 특히나,,, 싸움닭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전투적이고 선동적(?)인 사람도 있구요,,,
외모를 가지고,, 지나치게 말하는 것,,, 정말 가슴 아프구요,,,
외모를 가꾸는 세상이 아니라,,, 마음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7. 여기서만은
'07.7.23 11:11 PM (121.138.xxx.58)편안하고 싶어요.
8. 마치
'07.7.23 11:28 PM (61.254.xxx.48)마녀사냥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해요...ㅠㅠ
저도 무서웠답니다..ㅠㅠ9. 한동안
'07.7.23 11:34 PM (221.166.xxx.213)82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날 이해해 주고 잘못을 지적해주고 토닥거려 줄거라 생각했어요.
그렇게 몰아 세울거란 생각 안했어요.
조심스레~~~댓글 올려요.10. 좀
'07.7.23 11:34 PM (221.139.xxx.171)심하다 느껴질때도 있지만 저는 어쩔때는 직설적인 표현이나 생각들이 도움이 될 때도 있어요.
진짜 속마음은 감추고 얘기할때가 많찮아요. 사람들 생각이 참 다양하다는거 저는 82에서 많이 느끼거든요. 그러면서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도 하고 그럴때도 있네요.
그래도 서로 맘다칠 수 있는 얘기는 피해주는 센스~ 있어야겠죠^^11. 다시생각해보면
'07.7.24 1:52 AM (125.129.xxx.235)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전에도 이런 인질문제로 홍역을 치루지 않았습니까? 그때는 그래도 동정적인 여론이 더 많았죠
생각해보면 이런 문제가 대책헚이 계속 재발되는 데 대한 면역성이 길러지고 비판성도 생긴셈이죠
오염된 음식으로 병이 생겼는 데... 전에는 병만 걱정하고 치료하는 데만 급급할 뿐이었지만
다시 오염된 음식으로 배가 아프니까 왜 그런지 원인을 규명하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생각이 발달했다고 할까요!12. 바로윗님
'07.7.24 2:18 AM (121.115.xxx.87)오염된 음식이라....
비유가 너무 지나치시군요.13. 그럴수도 있죠
'07.7.24 2:29 AM (125.129.xxx.235)바로윗님..
비유가 너무 지나칠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런 문제가 생긴것이 잘못된 생각이 만들어 낸것이 아닌가요?
차라리 오염된 음식으로 인한 병은 병원만 빨리 가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원인 제거도 쉽고요...
그러나 잘못된 생각은 고치기가 무지 어렵습니다. 이번 피랍사건을 보는 시각도
"아프가니스탄 단기사역팀 피랍사건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사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gmnnews.com/newsREAD.php?num=7823&code=0500000 에 있습니다.
여기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만약 한국정부가 "인도주의적 활동"에서 해외 기독교봉사활동을 배제시키려 하거나 기독교인들의 활동을 자신들이 자의적으로 규정하고 범주화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종교탄압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이 오염된 음식보다 치유하기 쉬울까요?14. 이젠그만
'07.7.24 7:41 AM (121.137.xxx.67)아프카니탄 피납 이야기 이젠 그만 했으면 합니다. 충분히 자유게시판에 올려졌다고 봅니다.
여기서는 우리 정말 82주부동호회가 서로 돕는 그런 방향으로 다시 나가자는 제안을 한 곳입니다.15. ..
'07.7.24 5:22 PM (58.143.xxx.2)요즘 글 보면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엔지니어님이 떠나가셨나 할 정도로요.
자신의 개인적인 주장만 되풀이 할 뿐 남들에 대한 포용이 부족한것 같아요.
그리고 왜 그렇게 따지 듯이 묻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자게에다 퍼붓고 있는게 아닐까
의심도 되구요.
글의 전체 내용은 그게 아닌데 말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사람,
정확한 지식도 없이 카더라 통신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당당하게 쓰는 사람,
자신이 그리 대단한지 남에게 아예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
자신도 만만치 않은데 남들에게 민폐다 하는 사람,
난독증인지 엉뚱하게 혼자 열불내는 사람,
평소에 그리 한이 맺혔는지 이때다 하고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드는 사람,
청와대로 보내면 딱 좋을 사람,
이젠 아예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남 비방하는 사람들,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도 좋으나, 내의견과 다르다고
남을 비방하지는 맙시다!
글은 자신의 인격입니다. 남을 배려하며 씁시다!
우선 저부터 반성하렵니다 -.-16. 어떻게
'07.7.24 6:22 PM (219.255.xxx.251)매사에 좋은글만 쓰라하나요
이번일은 인신공격이 아닌 속내가 나오는글인거 같은데요
곪은데는 터트려야죠
그냥 더둘까요
23인의 일이 나라가 시끄러운데
더 곪아서 나라가 무너지는걸 보아야겠습니까17. 그만 좀
'07.7.24 7:53 PM (211.171.xxx.233)어떻게님, 원글님의 취지를 좀 알고 쓰셨으면 합니다.
나라걱정하는 글은 좀 다른 곳에 쓰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 올리자고 여러 사람들이 뜻을 모으고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