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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 中 문성실 아침 점심 저녁 어떤가요?
책 구매하신 분들 어떤가요?
1. 괜찮아요..^^
'07.7.23 6:01 PM (61.254.xxx.74)저는 사실 올리브유때문에 ^^;; 샀거든요.
책내용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요리고수분이시라면 실망하시겠지만 저처럼 초보에게는 유용하던걸요..^^2. 궁금해..
'07.7.23 7:11 PM (124.54.xxx.48)저 문성실씨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명으로
쌍둥이 키우며 밥해먹기, 우리아이 튼튼 밥상 가지고 있어요.
이외에 꼬물댁,베비로즈님,일밥 등등의 많은 요리책을 가지고 있구요.
그런데..다른 분들 책은 안그런데 둥이맘 레서피로 계량 열심히 해서 만들어도
제 입맛엔 뭔가 부족한 느낌을 매번 지울 수 없네요..
아이디어 좋고 만드는 과정이 정말 간편해서 신나게 따라해 보지만
그 부족한 맛때문에 키톡과 요리물음표를 다시 검색하게 되었습니다ㅜ.ㅜ3. 요리책..
'07.7.23 7:37 PM (222.233.xxx.62)사람마다 다르지만..그분 블로그에 나와있는거 몇가지 만들어 보셔요..
내 입맛에 맞으면 구입해두시고 여러가지 활용해 보시구요..
저는 음식은 아이디어도 중요 하지만..깊은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오랫동안 음식에 대해 연구 하시고 지도 해보신 분들의 책도 살펴 보세요..
장선용..최경숙..심영순(말씀 하시는 스타일은 좀 짜증나지만...)님 한식 좋아요..4. ...
'07.7.23 7:41 PM (61.21.xxx.17)성실님 레시피는 2% 부족해요.
나물이님,82cook 김혜경님,성실님 레시피는 딱 초보자 용이지 맛을 내기 위한 레시피는 아니에요
쟈스민님,러브체인님,배비로즈
장선용,최경숙
이정도 레벨이 되어야 맛을 내기 위한 레시피가 되더군요
비하하는 발언은 아니구요
이런 요리도 타고나는게 무지 중요한데 성실님은 성실하시기는 한데 타고난 요리감각이
있으신거 같지는 않아요5. 저도요
'07.7.23 8:24 PM (222.107.xxx.150)문성실님 블로그 레시피로 해먹은 10여 개 요리 중 참 맛있다 하는 것이 없었어요. 심지어 먹다 먹다 지겨워서 버린 것도 있어요. 저 웬만하면 싹싹 비워 맛있게 먹거든요. 그래서 책도 안 샀어요.
나물님은 3개 하면 하나 정도는 아주 맛있어요. 물론 제 방식대로 단맛은 확 줄이고 짠맛은 약간 줄여서 하지만요. 그것은 성실님 레시피도 마찬가지로 줄인 거고요.
베비로즈님 것은 10개 하면 8-9개는 아주 맛있어요. 이것도 단맛, 짠맛은 줄인 겁니다. 베비로즈님 책은 사서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 나오면 메뉴 보고 필요하면 더 살 예정이고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한데 저는 성실님 레시피는 입에 전혀 맞지 않더군요.6. 이런저런
'07.7.23 8:26 PM (210.123.xxx.109)책 봐도 결국 집어들게 되는 건 최경숙, 장선용님 책인 것 같아요. 블로그 스타들의 책은 다 고만고만한 입맛이 나요. 깊이가 없고 왠지 분식집 맛 같아서...
7. 장선용샘짱
'07.7.23 8:35 PM (59.19.xxx.138)전 장선용샘이 맛이 젤 좋더군요
8. ...아무래도
'07.7.23 9:01 PM (121.144.xxx.235)손맛 ...이란것이 있나봅니다.
블로그 인기인보다는 장샘,최샘~~ 연륜도 있으시고 맛도 깊이가 있고 레시피도 신뢰가..가더이다.9. 저도
'07.7.23 9:42 PM (124.54.xxx.137)장선용 선생님과 박종숙 선생님 레서피 팬이에요. 두분것은 정말 깊은 맛이 난답니다. 다른것은 글쎄요. 제가 까다로와 그런지 정말 2% 부족하단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10. ...
'07.7.23 9:50 PM (122.32.xxx.15)그냥 사람 입맛이라는게..
저는 베비로즈님 책 보고 만든건 전부 실패이거든요..
그리고 베비로즈님 책 레시피 보면 한번씩 부실한 레시피도 제법 되구요...
그래서 저는 베비로즈님이 좀 부풀려진 음식 솜씨 아닌가 했는데...
중급이상의 요리책이였네요..^^11. 저도
'07.7.23 10:35 PM (220.85.xxx.231)장선생님 팬이예요. 실패하는 법이 없고, 재료도 간단해요.
단지 약간 과정이 복잡한 것이 있어서 그렇지만,
그래서 더 정이 가고 좋은 것 같아요.12. 사람마다
'07.7.23 11:45 PM (58.239.xxx.76)입맛이 다르고 어떤이의 레시피로 하면 맛났가..하믄 그사람 요리는 잘한다??해지지 않을까요??
갠적으로 문화센터요리강사인데요.......^^;
문성실님의 요리 기본에 충실해요.........
그리구 센스있는것 같으면서두 토속적이구......
지금 이시대가-인터넷세대가 원하는 집간장,된장,고추장이 없다면...
시판장류가지고 깊은맛 운운하긴 뭣하죠^^;;
암튼 지금 시대 복밥하구 시간 많이 걸리는 요리는 별루라구 여기시니...요즘시대에 대세인것 같은 요리책이지요^^13. 이분꺼
'07.7.25 1:30 AM (122.35.xxx.215)그책은 아니고우리아이 튼튼 밥상이란 책 사봤는데요. 정말 많이 부족하네요 --
제가 장금이는 아니지만 요리 실력이 아주 꽝은 아니라 레시피만 제대로라면 맛은 얼추 맞추거든요.
몇가지 반찬해봤는데 간 자체가 너무 아니고... 그거대로 요리하면 요리가 안되지.. 싶은게 좀
있어서... 전 정말 "블로그 스타"의 책은 사보지 말아야지.. 돈버렸다 생각했어요.14. 저두
'07.8.1 12:43 AM (222.238.xxx.17)웬지부족하다는~~그리고 블로그스타는 블로그에서만 ~~젠장 사면 다 실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