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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백혈구 수치가 낮다는데요

백혈구 조회수 : 866
작성일 : 2007-07-10 16:56:00
보통  4-10  사이라는데  신검을 받았는데   3.7  나왔네요  6개월후에 다시 보자고 했다네요

지난 몇년꺼 찾아보니  3.4-4.5   사이를 왔다갔다   했고요

너무 높은건  안좋은거 알겠는데   낮으면  어떻게 안좋은지..

그리고 약이나  음식으로  수치를 올릴수 있을가요

별로   아픈데  별로 없고   술담배 안하고   운동   열심히 하거든요

IP : 125.177.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
    '07.7.10 5:29 PM (59.10.xxx.198)

    의사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저두 건강검진때..백혈구 수치가 적게 나왔거든여. 상담받으라고 하던데..기냥.. 뭐.. 신경안썼다는..허걱.
    그때.. 별다른건 없었고.. 좀..피곤했구.. 상처가 나면.. 좀 .. 오래갔던거.. 그 정도. ( 백혈구 때문인지..딴 이유인지도 사실.잘 모르겠지만. 암튼..그때. 콘디션이..좀 그랬었어여.. )
    이후, 업무 스트레스가 나아지고.. 생활이 좀.. 규칙적으로 변하면서.. 현재는 정상이구여.
    하궁. .큰 도움 안되셨겠지만.. 그냥. .별일 아니 실꺼에요.

  • 2. 스트레스
    '07.7.10 5:37 PM (58.76.xxx.5)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지 않을까요?
    전 작년 신체검사때 백혈구 수치가 낮게 나왔는데
    1달뒤 재검했을 때는 더 심했어요.
    그때 특이사항이라고는 첨 검사때는 다이어트로 5키로 정도 뺀 상태였고,
    그담에는 무쟈게 야근을 많이해서 몸이 말이 아니었을 때였다는 것 정도?
    올 해는 컨디션 좋은 상태에서 다시 검사했는데 정상으로 나왔어요.

  • 3. 맘 편히..
    '07.7.11 2:43 AM (68.221.xxx.61)

    가지라고 하세요.
    저도 백혈구 수치 낮다고 의사가 걱정된다고 까지 했었어요.

    그 때가 어떤 정신없는 인간 때문에 한참 스트레스 받고
    체중도 많이 빠지고 했던 땐데
    상황이 좀 나아지면서 다시 저절로 정상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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