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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특정제품광고하는듯한 글들...
좀 기분이 깨림칙합니다.
차라리 장터에 후기로 썼으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후기도 지나친 과장된 극찬을 쓰는것은 거부감이 많이들기도 합니다.
키친토크나 살림돋보기에 글을 올림으로서 특정인의 상품을 부각시키는것은
더 위험한것 같아요.
이게 이야기를 가장한 광고면서도 은근히 세뇌시키는듯 하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 아이디를 확인하는데.. 참 사람이 순수해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키친토크도 함부로 열어보기 겁날때 있어요.
1. 그런데
'07.7.6 8:59 AM (220.123.xxx.58)그런 글은 냄새가 나던데요.^^
전 열어 보고 몇 줄 읽다가 바로 패스합니다.
왜들 모르시지...오히려 반감만 산다는 걸 말이지요.2. ..
'07.7.6 9:13 AM (203.255.xxx.180)키톡의 그 글이 어떤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예전에 옷좀 이쁜지 어떤지 봐달라고 두번 올린적 있었는데..
그때 제가 그 옷파는 사이트 주소를 적은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떤분이 수상하다고
이러다 나중엔 상트 주소까지 올라오겠다고 매도한 일이 있었어요.
그때 맘 제대로 상했었죠.3. 순수한 마음
'07.7.6 9:32 AM (58.148.xxx.86)순수한 마음으로 그런다고 생각합시다.
우리도 내가 잘쓰는 물건이나 가전제품은 다른 사람한테도 사라고
권하고 싶어지잖아요. 그 회사에서 나한테 사례를 해주는것도 아닌데도요.
그런 마음이라고 생각합시다.
워낙 전문 판매꾼들이 많아서 82에서 소개해준 물건은 일단 색안경부터
쓰고 바라보는 나쁜 버릇이 생겨서 고민중입니다.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올렸다고 생각합시다.
안사면 되는거잖아요.4. 이영희
'07.7.6 9:49 AM (211.49.xxx.41)헉...
제 얘긴가요???
전 82에 꽤 오래된 회원이지만 특정 상품 광고 안합니다.
더구나 먹는건 그대로 진실만...
장단점 올리고....
제 블록에 올렸던 글을 퍼가지고 음식얘기라 아무 생각없이 키톡에 올렸고...
쪽지로 원성을 하셔서 장터 후기로 보낸다는 82의 글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지요.
음.....
그렇게 거슬리세요???
절대 권하지않으니까 입맛대로 정확한 글 올린거예요.
너무 입맛 없어 해메다고 잘 먹은지라..
전 구두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지만 한번도 팔지않아요.5. 지나다
'07.7.6 10:02 AM (211.114.xxx.233)안타까워서요 ^^
이영희님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별별 사람이 다 같이 사는 세상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잖아요
전 아주 오래된 회원이지만 읽기만 하는 유령회원인지라 이영희님은 절 모르시겠지만 전 님을 잘 알지요
이곳엔 이영희님 진실을 아는 분들이 훨 많을거예요
전 이런글 올라옴 겁나요 ㅠ.ㅠ
소중한 한분이 또 이곳을 떠나는건 아닌가 하고...
이곳에서 다시는 엔*****님 같은 일이 없었음 좋겠어요
참!! 이영희님이 알려주신 무말랭이
잘해먹고 있답니다..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6. ^^
'07.7.6 10:03 AM (221.161.xxx.212)이영희님과 경빈님은 예전부터 광장히 가까운 사이라는걸
암시하는 글이 많았어요.7. 자라보고 놀란 가슴
'07.7.6 10:03 AM (58.148.xxx.86)워낙 그런 광고성 글들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오해를 받습니다.
저도 보면서 이거 광고글 아니야??? 하는 마음으로 볼때가 점점 많아집니다.
그 횟수가 많아지다보니 영희님의 글도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볼수가
없음이 슬픕니다.
고백하자면 이영희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빈님이야 워낙 평판이 좋으신분이고 그럴 필요가 없는 분이라는걸
알면서도 그런 의심부터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실제로 장터에 전문 판매인이 많이 있어서인지 조작이 많은듯 하고
저 역시 장터에서 물건을 구입하지는 않지만 82에 들어오다보면
꼭 들려서 지켜보게 되는데 거짓이 섞이는걸 보면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올리신 글이라는거 잘 압니다.
그런데 82가 요즘 안순수한 사람들 때문에 안그러신 분들까지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8. 음.........
'07.7.6 10:13 AM (61.66.xxx.98)원글님께서 이영희님을 지적하신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영희님께서 이런일로 상처받고 떠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사람생각하는 게 다 똑같을 수는 없는거니까...
이영희님께서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9. 이영희
'07.7.6 10:15 AM (211.49.xxx.41)음...
그런가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군요.
전 사실 요즘 요리물음표에 답글도 잘 안달아요.
바뻐서 들어왔다 다른분이 달겠지 하고...
오늘도 나가야 하는데 이러고 있군요.
다시 읽어보니 그럴수도 있겠어요.
82는 이제 선입견 들은 눈으로 읽어야할 만큼 전문 판매인이 많은가보군요.
전 아직 제가 써본 거라도 문제점이 있으면 절대 글을 올리지 못해요.
그 문제점을 밝히고 쓰면 몰라도...
아!!!
나갈께요...
결혼 25주년 축하 받는 글이나 올릴걸...ㅠ.ㅠ.10. 뭘보고
'07.7.6 11:28 AM (210.115.xxx.210)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가끔 전문 판매꾼이 아줌마를 가장해서 글올리는것 같아서 기분상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글속에서 드러나요..아줌마들 말투가 아니거든요..ㅎㅎ
아마 원글님은 이영희님보고 그런건 아닐꺼에요.. 그나저나 이영희님은 뭘파시남? 궁금하네요.. ^^11. 저는
'07.7.6 11:42 AM (61.98.xxx.46)블러그에서 요리 게시물 올린 사람들에게서 그런 거 많이 느꼈는데....ㅎㅎㅎ
12. 오징어
'07.7.6 12:41 PM (203.100.xxx.121)요리군요.
저도 그거 보면서 바로 느꼈어요. 이건 광고다라고요.13. 다래
'07.7.6 1:51 PM (122.34.xxx.243)콩새님은 요리에 한몫하시는분인디
오지랖 넓어서가 아니라
맛나고 값 좋으면 82쿡에 알려주고 싶어도 딴지 거는분들 계셔서 망서려요
나는 누가 링크 걸어주면 참 좋고
그 덕분에 좋은상품 파는곳 알게 되어 좋던디
지도 언젠가 귀농장터에 징허게 싸고 맛난거 올라와서 알렸더니
"그래서요"하곤 광고한다고 까시 걸어서 한동안은......
저 따라쟁이 하시는분들 중
주문해 보시고 후회하셨다는분은 한분도 안 계셔도 ..............
질문에 답은 몰라도
여기 좋습디다 하고 링크걸면
응당 고슴도치 털 맹키로 톡 쏘는분도 계셔요
지 경빈마마 좋아해요
매운것 전혀 못 묵어서 아직 김치 주문 안해봤어도 맛나다는건 알구요
이영희님만이 아니라
콩사랑 홈에 눈팅하는 유령까지 모다 덜 다 좋아해유
지는 경빈보다 제형이 할무이의 손맛을 사랑하고 존경해유
별것도 아닌걸로 더워하지마십시다
안 그래도 더운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