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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 따라하긴가 드라마 있잖아요.
자기 이익되는 거 챙길땐 살살 웃다가 맘바뀌면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하고
아무리 친구라지만 아무때나 도와달라고 그러고 안도와주면 버럭버럭 욕하고 -.-;;
아.. 정말 짜증나는 캐릭터네요.
정선경 이쁘고 유준상 재밌어서 보고싶은데 하희라 이상한 캐릭터땜에 도저히 못보겠네요
1. ...
'07.7.6 2:31 AM (69.114.xxx.157)어제 1회박에 안봤는데도 하희라 캐릭터 밉상이더라고요.
피해의식과 편견도 엄청많은 인물같아요.2. 저도
'07.7.6 7:55 AM (222.236.xxx.193)드라마 참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제 주변에 하희라 캐릭터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싫고 피곤하지 싶어요.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야박하게 행동하더라고요.
정선경이랑 유준상 너무 재밌어요 다음주가 벌써 기다려져요 ^^3. ..
'07.7.6 9:18 AM (203.255.xxx.180)일식집에서 하희라가 일하잖아요.
그때 점심 3만원짜리 먹는 아줌마들 욕하는것도 꼴불견이었어요.
능력되니 비싼밥 먹는거 아니겠어요?
근데 그 아줌마들이 그냥 밥먹는거 아니라고 재테크며 애들 교육 얘기하는거라 그러니
급돌변해서 문에 대고 대화 옅듣는거 보구..
드라마지만 저런 여자 진짜 무식해보인다 생각했죠.4. ^^
'07.7.6 9:49 AM (121.144.xxx.235)예전 - 개천에서 용난다 ~~
요즘 버전 - 개천에는 피래미만 산다..^^ (드라마 대사중)5. 웃겨서
'07.7.6 10:29 AM (58.148.xxx.86)드라마가 혼자사는 여자가 대리운전 해가면서, 식당일 해가면서 하나있는
아들 잘키우겠다고 아둥바둥 그래서 그런것도 용서된다는 컨셉???
그런데 그 뒤에 빵빵한 시댁이 있다더라. 진짜 헐~
누굴 눌리시나 작가양반아. 보다 황당해 죽는줄 알았네요.
내가 빵빵한 시댁이 없어서 그런가
그거 보면서 할말을 잃었습니다.6. 흠...
'07.7.6 11:04 AM (61.98.xxx.46)극중 하희라 남편이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이었는데
고등학교만 나온 하희라랑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는데
일찍 세상을 떠나버렸어요.
시댁에서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피붙이 손자를 어떻게 해서든 빼어 올려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구요.
아무래도 여주인공은 자기가 못 배워서 무시당하고 사는 거
시댁에 아들을 뺏길 수 없어 악착같이 사는 것 같더라구요.
뭐....드라마이니 현실 보다는 더 리얼하게 연기 해야겠죠?
저는 착한척 하면서 올케(하희라)가 한 말 친정엄마한테 다 하는
시누가 더 더 더 더~~~~~~~~밉상이고 재수 없는 캐릭터 같던데요?7. 안티팬
'07.7.6 11:47 AM (210.115.xxx.210)들이 너무 너무 많으시군요..ㅋㅋ 하희라 모 그냥 그렇던데..
8. mm
'07.7.6 12:53 PM (123.215.xxx.224)아..저는 유준상..참 밉상이던데..
결혼하고나서 잽싸게 홍은희하고 줄창 시엪나온것도 지겨웠구..
암튼 이사람..연기도 별로고..외모도 비호감에다..이사람만 나오면 채널돌렸어요.
이 드라마도 물론 안보지만.....제 개인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