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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인데요 선물로 임신바이러스 좀 주세요 ^^
친한 친구 하나는 둘째 낳아서 입원해 있고, 친정 언니,동생외엔 제 생일 아무도 기억 못하네요 ㅋㅋ
생일인데 축하 못 받아서 우울한건 아니구요 ^^
올 5주년 기념일날 여행갈 계획 세우다 우울해서요
임신바이러스 좀 날려주세요 플리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지금 복분자 생과도 주문해서 아침마다 갈아 먹으려구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곧 좋은 소식 있겠지만.. 날씨도 우중충하고 우울합니다.
생일선물로 임신바이러스 좀 팍팍 주세요 네?
1. 제가 드릴께요
'07.6.27 5:15 PM (222.107.xxx.141)관계 이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 별로 없었지만
배란일 맞춰서 두유에 석류에 먹고
관계 후 엉덩이에 배게 올리고 다리 올리고 아침나절에야 씻어서 한번만에 성공했습니다. ^^
생일 넘넘 축하드리구요
예쁜 아가 가지실 거에요
저는 님보다 한살 많은데 첫아이거든요
아자아자~~~~~~~~~!!! 화팅!!!!2. 드려요~~
'07.6.27 5:16 PM (202.130.xxx.130)제 임신 바이러스 팍팍 드려요...
조금 쑥스럽지만, 계획과 동시에 100% 성공인 임신 바이러스 입니다.
첫째도 한방에 가져 순산했고 둘째도 한방에 가져 열심히 태교중이랍니다.
부디 좋은 소식 있으시길~~~~^^3. 받으세요~
'07.6.27 5:16 PM (59.15.xxx.19)슝슝~~~~!!!!!
저 아들만 둘낳은 아줌마예요..
요즘 딸이 넘 귀하지만...암튼 둘째 까찌 낳았으니 제 바이러스도 괜찮겠죠?
생일축하드리고요..맘 편히 갖고 조금은 아이생각에서 벗어나 보세요..
제 친구 보니 포기하는순간 들어서더군요...
힘내시고요...
생일 축하드려요~~!!!4. 축하드려요~
'07.6.27 5:26 PM (218.38.xxx.185)제가 올8월에 33살됩니다. 올 2월에 결혼4년만에 아이가 생겼어요.
저두 작년 여름에 복분자 생과 주문해서 액기스 만들어, 겨울에 정말 열심히 마셨거든요.
남편은 안주고 저만 먹었네요. ^^
제가 혼자 생각하는 아이 생긴 비결이 전 복분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전에 아무리 배란일 맞추고, 다른거 시도해 봤어도 효과 없었어요.
그런데, 1월달에는 생리통이 없어지더니, 2월초에 마지막 생리후 바로 임신이 됐답니다.
저도 임신을 했다는게, 아이가 생겼다는데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올해, 꼭 소원 이루시길 바래요~5. ...
'07.6.27 5:28 PM (203.248.xxx.3)저도 바이러스 날려드려요. & 생일 축하드리고요.
저는 집에서도 양말 신고 다니면서 몸 따뜻하게 하고,
살을 좀 찌웠더니 (이건 그냥 저절로 쪄버린...) 금방 되더라고요. ^^6. 저도 팍팍~
'07.6.27 5:51 PM (121.136.xxx.36)지금 임신 7개월 4주~째..
결혼해서 2달만에 이제 슬슬 생각해 볼까?? 하는데 생겨서 축복이다~ 하면서 삽니다~
저 나이 37이고요.. 작년 10월 29일에 결혼했슴다..
(결혼 1주년 되기전에 애 낳게 됩니다.. 부끄~)
위가 안 좋아서 한약 먹다 생겻구요..
입덧으로 아주 고생했지만..
참.. 결혼전에 48키로 정도 엿는데. 160에.. 결혼후 거진 50키로 가까이 살을 찌웠어요~
제 바이러스도 팡팡 쏘아드립니다~7. ^^
'07.6.27 5:53 PM (211.41.xxx.254)생일 축하드려요..울남편이랑 생일이 같구만요..ㅋㅋ
그리고 꼭 예쁜 아기 낳으시구요8. 기!!팍팍
'07.6.27 5:54 PM (210.210.xxx.233)4년동안 우리 둘째 가지려고 노력했는데 드뎌 임신이 되서 이제 4개월 됐습니다
나이도 30대 중반이라 조바심냈었는데...간절히 원하던 일이 되서 넘 기쁘네여
님도 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좋은 소식 들리기를 팍팍 기원합니다.9. 받으셔요
'07.6.27 6:16 PM (203.247.xxx.5)저도 32살... 1년 피임하고 임신준비기간 동안 맘고생 심했어요.
복분자 두유 배란일 맞추기 등등등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마음을 접고난(포기... 안되면 불임클리닉에 갈려고했어요)
이번달에 생겼네요. 테스트기로 어제 확인했어요.
따끈따끈한 바이러스 팍팍~~ 날려드릴께요.
맘 편하게 기다리시면 곧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10. 무조건 팍팍!!
'07.6.27 6:58 PM (210.222.xxx.41)생일도 축하드리고요.
11. ,,
'07.6.27 7:09 PM (58.120.xxx.156)제거 가져가세요~~~
이쁘고 건강한 아기 둘낳아 한숨 돌릴만큼 키워놨어요
제 임신 바이러스 믿고 가져가셔도 되요^^12. 왕창 드려요
'07.6.27 9:09 PM (58.141.xxx.213)저도 드릴께요
첫째도 계획하고 한번에 둘째도 계획하고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참고로 둘다 아들입니다
생리 끝난 후 부터 3일에 한번씩 관계 가졌어요
씨가 좋은건지 밭이 좋은건지 계획만 하면 무조건 한번에 성공이네요^^
바이러스 날려드립니다
생일 축하드리구요13. 아기
'07.6.27 9:10 PM (125.180.xxx.11)29주입니다^^ 저도 임신바이러스 보내요~
14. 댓글
'07.6.27 9:47 PM (210.182.xxx.72)다신분들 모두 넘 부러워요...전 생일 아직 두달남았지만 저도 살짝 바이러스 훔쳐가도 될까요...4년째 간절히 바라는 아기는 오지않고...어제 또 생리를 시작한 우울한 여자입니다......
15. plumtea
'07.6.27 11:05 PM (221.143.xxx.143)제가 드릴게요. 결혼 만 5년 동안 아이 셋 낳게 될 예정이에요. 저는 하나 가져볼까 마음 먹으면 이미 뱃속에 있었다는...
이미 원글님 뱃속에 있을 지어다^^16. 이쁘니
'07.6.28 9:35 AM (210.206.xxx.130)지금 35 주 임산부입니다 ^^
무엇보다 몸을 피곤하게 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1년정도 노력했는데 생기기 한달전부터 야근안하고 일찍 퇴근했더니 금방 생긴거 같습니다.
바이러스 드려요!!17. 생일축하해요~
'07.6.28 10:53 AM (211.59.xxx.81)저 오늘 아침에 두줄 확인했어요^^;
33살, 첫 임신이라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네요...
얼마전 임신바이러스 쏘신다는 분이 있었는데,
속으로 내가 왕창 받아야지 했는데...
제가 다 받았나봅니다...ㅎㅎ
이번엔 제 임신바이러스 왕창 받으세요~
제가 지대로 쏩니다!!!
그리고 날씨는 이렇지만,
행복한 생일 되세요~18. 원글이
'07.6.28 1:13 PM (211.224.xxx.26)감사해요
눈물이 왈칵 쏫아 지려고 해요
이미 뱃속에 있을 지어다라고 해 주신 plumtea 특히 더 감사드립니다. ㅋㅋ
너무너무 감사해요
바이러스 왕창 챙겨서 갑니다.
이래서 82를 떠날수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