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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해외 체류로 집안의 모든 물건 팝니다..글을 읽으며..
뭐하러 장터에 내놨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오늘 살돋 보다가..장터로 가서 슬슬 구경하다 보니..
저 분 글이 (수정) 이라는 글로 다시 올라와서
뭘 수정했나 들어가봣더니..
ㅡㅡ;; 문자답도 못하고... 쪽지 확인도 못하니..
무조건 전화해달라 ... ㅡㅡ;
몇개월 아기에게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라는
답에 전혀 대답할수 없으니..무조건 방문!! 방문!! 이래 놨네요??,,
심히 불쾌해져요..
82를 뭘로 보는건지..원--;;
저럴거면..그냥 중고 센터에 바로 불러다가 다 흥정해서 팔면 될껏이지..
어느 정도.... 가격선인지.. 자기네 가구가 또 가전이 얼마나 있는지
일언반구도 없이-0-
왠지 우리 식구들을 우롱하는것만 같아.. 짜증나서 넋두리 해봅니다~
오늘 날씨 좋으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 저두..
'07.6.18 12:34 PM (221.139.xxx.208)사실 대략적으로라도 내역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가끔..새로 사기에 아까운 물건들 많으니까.. 원하는 브랜드나 원하는 물품이면 구매의향도 있었으나...
음...아는사람집에도 가기 난감해하는 낯짝이라..생판 모르는 사람집에 간다는게..그리고 우리애기 몇개월인데 그런거 있어요?류의 질문 안받는다는 말에... 패스~를 했지요.
흠...짜증까지는 아니지만...에고야..장터에 내놓는 사람치고는 참 친절하지 못하구나..했습니다.2. 또한
'07.6.18 12:53 PM (125.128.xxx.65)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글 읽고 불쾌했어요.
3. 저두..
'07.6.18 12:54 PM (222.111.xxx.155)전화하면..친절히는 받을라나?..하는 생각이 쒸익 지나갔습니다.
4. 눈살찌푸려
'07.6.18 12:57 PM (125.129.xxx.105)지더군요
완전히 본인만 편하게
물건팔려고 하나봐요
방문했는데..가격 안맞아서 괜히 날더운데
고생할수도 있는데..다 사절이라니..5. 뭐...
'07.6.18 1:11 PM (211.217.xxx.190)파는 사람 본인 맘이죠,. 뭐. 사실 급히 정리하려는데 이리저리 머 할 정신 있겠어요?
못팔면 본인만 손해일텐데도 그 방법밖에 안될테니 그러겠죠.
전 오히려 정신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던데요...?6. ^^
'07.6.18 1:13 PM (211.111.xxx.161)뭐...님..^^
그러니깐요... 그렇게 정신 없는 사람이면..
82에 글쓰지 마시고, 중고센터에 콜을 하셔야지요~7. ㅋㅋㅋ
'07.6.18 1:29 PM (210.115.xxx.210)예전에 "아기 있어서 전화 못해요 문자로 남겨주세요"였던가?
그거 사기꾼이 그런수법 많이 썼잖아요..ㅋㅋ8. ㅎㅎ
'07.6.18 2:58 PM (211.35.xxx.146)저도 장터 이용하지만 이분 보구서 82는 정말 못팔게 없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냉장고에서 숟가락까지'라고 하면 그집가서 살림살이 다 맘대로 꺼내보고 골르라는 건지??
재밌는분 많은거 같아요.9. 그런데
'07.6.18 3:45 PM (211.244.xxx.107)장기해외체류하면서 왜 냉장고부터 숟가락 몽땅 팔까요?
해외가면 숟가락까지 다 새로 사야되나요?
저도 살아봤지만 왠만하면 다 싸들고 가게 되던데...
특히나 장기로 간다면 말이에요.10. 왜??
'07.6.18 3:59 PM (211.111.xxx.161)암만해두 저 분..냄새가 나네요..
순진한 82분들... 조심하세요..
절대 가시지 마세요.. 괜시리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