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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싫어지기 시작!!
다른분들도 밥하기 싫으신가요?
저만 그런가요?ㅠ.ㅠ
저희집은 돼지불고기 해먹으려구요..
근데 이렇게 빈둥거리고 있네요..
밥하기 싫어져서 큰일입니다..
오늘 저녁에 뭐드세요?
1. 저도...
'07.6.13 4:55 PM (61.99.xxx.149)밥하기 싫습니다...
더운데 가스앞에있음 더 덥죠...
그래도,,,굶을순 없으니...즤집은 오늘저녁 된장찌개랑 생선구이입니다...
슬슬 육수 우려야하는데....하기 싫습니다...ㅠㅠ2. 회냉면
'07.6.13 4:57 PM (58.141.xxx.108)저와 같은 고민을...ㅋㅋㅋ
시원하고 매콤한 회냉면이 먹고싶네요
그치만 아이들이 둘이라서 나가기도 힘들고..
저녁 뭐먹고싶니?하고 물으니 꽁치 김치찌개와
노르웨이고등어구워서 달래요
전부 불앞에서 있어야하는 음식이네요..
냉동실에서 고등어 꺼내놨어요3. .......
'07.6.13 4:57 PM (222.234.xxx.102)곰탕 끓여서 며칠 두고두고 때울겁니다..
4. ㅠ.ㅠ
'07.6.13 4:59 PM (222.118.xxx.220)여름이면 어른모시고살기 더 힘들어집니다.....ㅠ.ㅠ
홀시아버지라 옷을 맘대로 입을수있나....밥도 하루세끼차려야하고....
아~~~~~~~~~~~5. 저는
'07.6.13 5:00 PM (211.221.xxx.73)미역국에 감자조림 오이무침 햄 볶고... 김 발라서 구우려구요..ㅠ.ㅠ
6. 전
'07.6.13 5:19 PM (59.86.xxx.149)점심에 다 준비해놓고 지금 낭창낭창 노는중..
꽁치캔하나에 신김치에 멸치육수 부어서 푹 끓이고 있고,
현미랑 쌀 섞어 그 위에 밥공기에 국멸치+야채쬐금+된장한숟가락에 쌀씻은 물 넣고 된장국도 준비..
(압력밥솥에 함께 넣고 취사하면 정말 구수하고 맛있는 이인용 간단 된장국완성)
나머지 찬은 오징어채와 김, 그리고 달걀지단입니다.7. 저도!!
'07.6.13 5:34 PM (121.147.xxx.142)늘 반찬 준비 점점 하기 싫어져서 이젠~~
이젠 생각날 때 시간이 널널 할 때 조려놓고 구워놓고 밑반찬 해놓고
밥만 냉장고에서 꺼내고 데우기만하게꿈해놓는데
그런데 것도
점점 싫어지네요~~ ㅎㅎ
아직도 구만리같은 밥순이일 ~~
으째야쓸까~~
희망수첩을 보면
난 사람도 아니라니까~~8. 빙고!
'07.6.13 5:39 PM (222.235.xxx.69)더워지니 진짜 밥하기 싫어요 (원래도 싫어지만 -_-;;)
근데 날 더워지니 밥이라도 든든하게 먹여야지 싶어서 하네요
저도 방금 저녁준비 해놓고 왔어요
원글님과 똑같이 돼지고추장불고기 재워뒀구요
시원하게 오이미역냉국, 완두콩밥, 새송이전 굽고 야채쌈 싸서 먹을려구요
여름이니 더 잘 드셔야 해요 ^^9. 아웅~
'07.6.13 6:12 PM (61.253.xxx.40)나도 그런데~
설겆이도 몰아서 하고...10. ㅎㅎ
'07.6.13 7:08 PM (122.32.xxx.149)저희집 메뉴도 돼지불고기.. 하려고 했었어요.
매콤하게 양념해서 재워놨는데 남편이 늦는다고 해서
아까 낮에 장에서 산 체리 4천원어치(100g에 1200원 줬어요. 싼편인가요?) 혼자서 다 까먹고
빵 한쪽에 우유한잔 먹고는 배두드리고 앉아있어요.11. ..
'07.6.13 11:11 PM (220.76.xxx.115)아.. 그래서 제가 밥하기 싫어졌군요
더워지니까 ...
ㅋㅋ12. 어째
'07.6.13 11:32 PM (58.146.xxx.40)저두 밥하기가 싫어지더라니.. ㅎㅎ
집밥 먹은지가 언제던지.. ^^;;13. 밥하기
'07.6.14 1:50 AM (67.173.xxx.202)싫어지기 시작을 "밥먹기 싫어지기 시작"으로 봤어요. ㅋㅋㅋㅋ
방법이 있나 보려고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