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소에서 어쩌구 한다는 건가요?
처음나온 말이 아니었나본데요..
전 어제 첨듣는말이라서..드라마를 보다말다 그래서요..
확실히 무슨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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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남자의 여자에서 빙수먹는다는 말이?
내남자 조회수 : 3,503
작성일 : 2007-06-13 10:01:51
IP : 121.153.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달삼의 말
'07.6.13 10:03 AM (61.38.xxx.69)맨날 밥만 먹고 사냐구
빙수도 먹어야지
맨날 아내만 보고 어찌 사냐구
딴 여자도 함 돌아 봐야지
뭐 그런 맞아 죽을 소리죠.2. 징글~
'07.6.13 10:05 AM (211.194.xxx.248)빙수표현도 징그럽지만, 어제 능글거리며 김여사~김여사~하던 허달삼이 너무 변태스러웠어요.
진짜 내 남편이었으면 '내 남편이 이렇게 여자를 꼬시고 다니는 구나..'하면서 절망스러웠을 것 같아요.
빙수..허달삼.. 참.. 그런 것들도 돈으로 커버되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3. 내남자
'07.6.13 10:06 AM (121.153.xxx.63)아하..실제론 빙수란 말은 처음들어보는뎅
드라마에서 그런 은어(?)를 쓰다니..
맞는말씀이네요 ㅋㅋ 맞아죽을 ㅋㅋ4. 어이없음...
'07.6.13 11:11 AM (121.140.xxx.41)이건뭐...
너무 현실적인 건지...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5. 잠오나공주
'07.6.13 11:40 AM (59.5.xxx.41)아 형광등..
빙수먹는게 은어인가요?
전 왜 댓글을 봐도 모르겠죠??
빙수 대신 다른 걸 넣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밥만 먹고 사냐?? 빵도 먹을 수 있지!!
그럼 여기서 빵도 은어??6. 은어?
'07.6.13 11:54 AM (121.131.xxx.71)비유를 그렇게 한거지 은어는 아니지 않나요?!
김수현 작가가...유행어 만들고 싶었나..ㅋ
빙수먹다....7. 문제 발언...
'07.6.13 12:14 PM (125.246.xxx.194)이 아닐 수 없더라구요,
다른 여자와 그런곳에서 그런 관계를 가졋다는 자랑도 아니고
왜 그런 설정이 나왔는지 어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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