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부인인 새언니에게 "야, 이년아~ xxx" 하며 입에 담기도 싫은 말을 듣고 싸운지 한참 되는데
아직도 잊혀지지도 않네요. 아무리 시댁이 예전만큼 어렵지 않다해도 시누이에게 그런 말을 해도 되는
건지 하도 황당해서 요즘 분위기 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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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와 올케 사이
주노맘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07-06-13 09:21:39
IP : 59.150.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7.6.13 9:24 AM (222.100.xxx.220)저는 남자친구 누나한테 그런소리 들어봤는데.
이년 저년, 쟨 나 무서워해서 한소리도 못한다는둥.
어이없음..
남자로 맺어진 인연이어서가 아니라
머리 빈것들은 진짜 세상에서 사라져야할것 같아요.
님 덕분에 저도 간만에 흥분 좀 하네요..ㅎㅎ2. 시타인
'07.6.13 10:30 AM (221.163.xxx.101)정말 황당하셨겠어여..말도 안돼.
3. 시자만 붙으면
'07.6.13 1:47 PM (218.38.xxx.28)사람이 잔인해지는건지....
십몇년을 잘해도 나중에 돌아오는건 그년...4. 전..
'07.6.14 12:48 AM (121.148.xxx.243)시누이에게 꼬박꼬박 아가씨~라고 불러요.
호칭은 정확하게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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