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계절 여름이 왔습니다....여기저기 늘씬한 사람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저두 한살덩이 하는데요...다른데는 그런대로 감출수 있겠더만...이넘의 팔뚝살은 당쵀....
친한 친구가 주사맞는다고는 하는데....정말 효험이 있을까 싶고....
민소매옷 이쁜옷 많은데....팔뚝살은 어케 빼야할까요?...저두 주사를 맞아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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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팔뚝살...
민소매입고시포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07-06-12 16:42:58
IP : 222.106.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12 4:46 PM (58.233.xxx.85)아닌 사람이 배꼽 내놓는건 좀 민폐입디다만 팔뚝살까지 감추고 살아야하나요?
그냥 편하게 입으셔요2. 팔뚝
'07.6.12 4:57 PM (203.128.xxx.160)저도 팔뚝살이 장난 아니에요.
보이는곳만 엄청 쪘어요.
얼굴이야 요새 일부러 보톡스 맞는 세상이니까 신경을 좀 덜 쓰지만,팔뚝은 정말 싫어요.
기성복 사이즈 44-55인데,팔뚝때문에 66 입어요.66사이즈도 소매만 꽉껴서 너무 불편해요.
팔뚝이 두꺼우니 많이 둔해보이고 강해보이는것 같아요.
운동을 해도 팔뚝살은 빠지지도 않네요.주사라면 어떤 주사인가요?정말 뺴고 싶으니 꼭 얘기해주세요3. ↑
'07.6.12 5:00 PM (211.187.xxx.201)위에 팔뚝님..
그 주사 이름이 <메조> <카복시> 이런걸꺼에요..
한번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전 작년에 결혼하느라 한번 맞아볼까 했는데..
멍들고, 주사도 아프고, 바로 애기도 가지면 안된다고 해서 포기했었어요.. ^^4. 팔뚝
'07.6.12 5:20 PM (203.128.xxx.160)↑님 감사해요^^
5. ..
'07.6.12 7:57 PM (211.179.xxx.19)어깨가 다 드러나는 민소매 말고 캡소매라고 약간만 소매 있는 옷 있잖아요?
그건 살이 좀 덜 두드러져 보여요.
저도 나이가 드니 민소매는 좀 민망스러워 되도록이면 캡소매로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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