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아이의 오후시간 3~4시간정도...를 돌봐주실분을 찾고 있는데요...
제가 직장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 관계로 주변에 아는분도 별로 없고..
지금 현재는 아이가 12시 30분정도에 학교 끝나서 학원도 안가고 그냥 밖에서 놀고만 있습니다..
보습학원에 태권도에 아이가 제대로 가지를 않아서 모두 일단 쉬고 2달정도 되었네요...
병원에서 아이가 그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것 같다 해서 일단 쉬고 놀게 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다시 틀을 만들어줘야 될거 같은데 아이의 성향상 혼자서 가라하면 뻔히 안갈거 같고..
누군가 어른의 통제하에 습관을 들여줘야 한다고 하는데..
가족들중엔 낮시간에 아이를 쫒아다녀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학교끝나서 학원데려가고 다시 집에 데려와 간식정도 챙겨줄 수 있는 정도의 일만...
아이가 다른곳으로 가지 못하게 통제만 해주시는 정도의 일이지만 시간은 3~4시간정도 소요될거
같은데...이런분들은 어떻게 구해야 되나요?
아이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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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육아도우미? 방과후 아이돌봐주실분 어찌구하나요..
미니맘 조회수 : 731
작성일 : 2007-06-12 15:21:57
IP : 220.230.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디....
'07.6.12 3:37 PM (211.196.xxx.253)사시는지....궁금합니다.
2. 궁금
'07.6.12 3:39 PM (218.238.xxx.161)저두요. 제가 돌봐드릴수 있는데...
3. YWCA...
'07.6.12 3:43 PM (211.219.xxx.10)YWCA에 전화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시간 조절가능하고 집으로 와서 방과후 도우미 해주시는 분들 얼마전에 교육받는 것 봤거든요..
저소득층은 정부에서 지원도 일부해준다더군요..4. 같은
'07.6.12 3:59 PM (116.33.xxx.33)아파트에 사시는분들 중에서 수소문 해보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옆집에 사시는 분이면 더 좋겠지만..
엘리베이터나 그런데 붙이면 연락많이 온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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