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소는 아침에 하시나요, 오후에 하시나요?
아침에 깨끗이 치워봤자, 애기가 한바탕 뛰고나면 도루묵..
오후늦게 청소 싹 해놓고 남편 맞으면 기분도 좋고, 저녁먹고 세식구 거실에서 뒹굴기도 하고그런데..
제주변에는 거의다 아침에 하는분위기네요.
갑자기 궁금해서요.^^
1. 아침 저녁으로
'07.6.11 6:05 PM (121.132.xxx.59)합니다.
아침은 깔끔하게 치우고 걸레질, 빨래까지 널면 그야말로 개운한 느낌에,
오후에는 신랑퇴근해 들어오면 깔끔하니 집에들어오면 편히쉬고싶어하는
마음이 들도록...ㅎㅎ2. ..
'07.6.11 6:10 PM (125.132.xxx.129)전 아침이요.
아침에 깨끗이 청소해 놓고 커피마실 때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
두식구라 어지르는 사람도 없고.3. 두번
'07.6.11 6:38 PM (211.176.xxx.185)합니다.
아침엔 대충 잠자리 정리하고 밀대로 쓸기만 하구요
오후엔 하루종일 문열어놨으니 청소기 밀고
걸레로 닦습니다.4. .
'07.6.11 6:46 PM (122.32.xxx.149)저는 먼지 보일때.. 요. ^^;
둘이 살아서 크게 어지를 일도 없고, 청소를 워낙~~~ 싫어해서 안하고 건너뛰는 날도 많아요.
저만 더럽게 사는건가요? ㅋ5. ^^
'07.6.11 7:44 PM (58.148.xxx.184)큰청소는 아침에 해놓구요...먼지 보일때마다 작은청소기로 해요..
6. 아침에
'07.6.11 8:50 PM (61.34.xxx.57)청소기로 밀고 거실까지만 물걸레질. 오후에 방 밀대로 밉니다.
7. ...
'07.6.11 10:44 PM (222.98.xxx.198)아침에 청소기 돌리고 저녁에 물걸레질 합니다. 중간중간 먼지보이면 청소기 한번 더 돌리지만....
그놈의 먼지는 왜 매일 돌려도 한웅큼씩 나오는지...여기는 공기 괜찮다는 경기도 입니다.8. ...
'07.6.11 10:54 PM (211.108.xxx.249)큰애 유치원 보내놓고 진공청소기 한번 돌리고, 바닥이 끈적 거리면 스팀 한번 돌려줘요..
세탁기도 이때 돌리면 청소 끝나고 얼추 맞더군요..9. 58평
'07.6.11 10:57 PM (210.221.xxx.212)우리집 아침부터 청소기 돌리면 1시간 ...잠깐 쉬었다가 점심먹고 책상 등 위에 먼지닦고 쉬었다가 결국 바닥은 1주일에 한번 닦을까 말까...
다들 매일 걸레질을 하시는군요.
우리동에서 자기가 청소하는 집은 우리집 밖에 없는거 같다...10. ..........
'07.6.11 11:52 PM (121.150.xxx.232)아침에 하겠다고 결심하고는
결국 오후에 합니다. -.,-11. 그래도 다들
'07.6.12 12:54 AM (59.24.xxx.204)부지런하시네요.
58평에 사시는 분...저랑 똑같아요. 저는 48평인데 가끔 이정도 집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내가 모자란거 같아요.12. ㅎㅎ
'07.6.12 1:33 AM (121.124.xxx.186)오전엔 제 볼일 보고선 -하다못해 컴하는 시간도..오전-
결국 오후에 저녁반찬만들면서 집청소까지 휘리릭~하게 되더군요.13. 맘같아선
'07.6.12 9:55 AM (211.210.xxx.62)맘같아선 아침 저녁 하고 싶어요.
피곤하지 않은날은 저녁에 하고요
휴일날은 오전에 하고 놀러다녀요.
아이들이 어지르면 정말... 하루종일 따라다녀도 부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