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 부동산 복비 꼭 잔금일에 지불해야 하나요?

복비 조회수 : 545
작성일 : 2007-06-07 06:41:57
여러모로 비용부담이 큰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복비 비용은 잔금일에 꼭 주는게 맞는 건가요..?
아니면 한 열흘 정도 있다 줘야 할 상황이 생겼는데..
예전 지역에서는 잔금 치루고도 일주일 지나 들러서 좋게 드리고 했는데
새 지역은 어떨지 몰라서요
도움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41.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7 6:57 AM (210.210.xxx.214)

    그런거 아닌가여??
    그면 언제주죠??

  • 2.
    '07.6.7 7:48 AM (210.217.xxx.198)

    우리동네는 복비는 계약과 동시에 라고 붙여놓았던데요.
    친구가 부동산하는데 원래는 계약과 동시에 주는거라고 해요
    다만 인식이 중도금 잔금다 잘 마무리시켜주면 주고
    부동산측에서도 고객에게 야박하게 달라고 못하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원글님 형편이 그러시다고 부동산에 사정이야기를 하시고
    양해를 구하시면 부동산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만
    경우는 잔금치를때라도 깔끔하게 드리는게 맞죠.

    부동산입장에서 보면 큰돈 오가는 부동산거래하면서
    복비로 부담된다하면 유쾌하지는 않겠네요

    부동산하는 친구사무실 가끔 들려보면
    무경우한 고객만나면 앞에서는 웃으면서 친절히 대하고도
    돌아서서 직원하고 엄청욕하는거 많이 봤거든요.

    저라면 어차피 줄꺼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제때 주고 뒤로 말듣지 않을꺼 같아요.

  • 3. 헉2
    '07.6.7 8:27 AM (210.94.xxx.89)

    아무리 여유가 없어도 너무 어이없는 경우예요.
    어디 급전 빌려서 잔금날 복비 드리세요.
    입장바꿔 부동산하는데 원글님처럼 잔금치르고
    일 다 끝났는데 복비는 나중에...그러면 정말 기가 막힐것 같지 않아요?

  • 4. 헉3
    '07.6.7 8:39 AM (58.142.xxx.184)

    원래 부동산 중개법상 계약과 동시에 진행되는게 맞습니다.
    워낙에 복덕방 시절부터 그렇게 했던 것이라 아직까지도 잔금 치르면서 정리할 거 다 정리하고
    서로 동시이행이 완료된 시점에 중개비를 받고 있는 것 뿐입니다.
    예전에 일주일 지나서 준 거는 그분이 많이 배려를 한 것 뿐이고요..
    마치 그 배려가 당연한 것 처럼 생각하면 안돼요.
    좀 힘들더라도 챙겨주세요. 뭐 서로간의 그럴 이해관계가 되면 문제야 없죠.

  • 5. 헉4
    '07.6.7 12:20 PM (121.133.xxx.30)

    저희집 부동산 하는데요. 거래한 부동산이 있는 지역으로 이사를 오시는 분 중에는 그런분 없었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 수수료 떼먹고 날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며칠미룬다는 것도 아니었고 잠깐만 화장실 다녀온다면서 그대로 줄행랑..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60 앵두가 엄청 많은데.. 11 앵두 2007/06/07 1,031
124959 어제 착한 여자 나쁜 여자 내용 좀.. 4 궁굼 맘 2007/06/07 1,525
124958 카드결제 가능한가요? 3 카드 2007/06/07 445
124957 맨날 화장하면 자기관리 잘하는 건가요? 15 그냥 2007/06/07 2,883
124956 한약을 먹었는데 옆구리랑 뒷갈비뼈가... 12 콩팥않좋아... 2007/06/07 510
124955 저번에 전립선 암으로 글 올렸는데요... 1 걱정 맘 2007/06/07 327
124954 남양주나 구리에 산후조리원 추천해주세요.. 2 애기엄마 2007/06/07 678
124953 강남으로 출근하기 좋은 과천 아파트 7 새댁 2007/06/07 1,280
124952 입양쪽이 찢어져서 넘 아파요,,뭘 먹을까요?? 아퍼 2007/06/07 179
124951 아버지생신인데 경기도 근처 식당좀 추천해 주세요 1 생신 2007/06/07 218
124950 세탁소에 옷을 맡겼는데요 1 바지 2007/06/07 300
124949 인간극장 내용좀... 1 스토리 2007/06/07 1,821
124948 가스렌지 상판 닦기.... 4 어떻케? 2007/06/07 889
124947 롯*마트 무서워서 물건 못 사겠네요 9 에그 2007/06/07 2,539
124946 안방 화장실 없애신분 계신가요? 8 입주 2007/06/07 2,903
124945 급질) 부동산 복비 꼭 잔금일에 지불해야 하나요? 5 복비 2007/06/07 545
124944 오늘 넘~~~~~~~~~~일찍일어났어요,,ㅋㅋ 4 미인은일찍기.. 2007/06/07 440
124943 혹 유가증권 같은거, 그냥 등기로 보내도 될까요? 2 등기 2007/06/07 362
124942 기억이 있는데 검색해도 없네요 Andant.. 2007/06/07 291
124941 이런 부모님 두신 분 혹 계신가요?...궁금해서요. 13 좋은생각 2007/06/07 1,716
124940 인간극장을 보고 22 ... 2007/06/07 4,697
124939 힘좀주세요!! 3 괜찮아..... 2007/06/07 586
124938 자녀를 어떻게 야단치시는지.. 3 자녀를 2007/06/07 935
124937 무식한 다이어트 ...굶기! 효과 좋네~ 8 빠져 빠져~.. 2007/06/07 3,077
124936 사랑한다는말 너무 쉽게들 하네요.... 2 코스코 2007/06/07 1,567
124935 침대 리폼하는곳? 리폼 2007/06/07 250
124934 코네티컷? 플로리다? 7 미국 2007/06/07 857
124933 운동해서 살 많이 빼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10 도와주세요 2007/06/07 1,528
124932 황당한 요즘엄마 글쓰신분 삭제하셨네요. 7 삭제 2007/06/07 1,758
124931 내남자의 여자.. 5 김희애 2007/06/07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