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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플로리다?
처음에는 지인이 거주한 플로리다를 생각했는데,
그분이 코네티컷으로 이주를 할 예정이어서 갑자기 목적지가 바뀌었네요.
플로리다면 남부라 한가하고, 물가나 rent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그다지 부담이 없었는데,
동부, 코네티컷이라 조금 부담이 됩니다. 더구나 지인도 이제 이사할 예정이라...
미국서 생활이라곤 십년전 맨하탄 남쪽에 위치한 one bedroom에서의 일주일밖에 없는지라,
현재 집세는 얼마나 할까 궁금합니다.
3이서 거주할만한 적당한 동네와 집의 형태, size, 그리고 rent비용등 정보를 구합니다.
1. 먹보쟁이
'07.6.7 1:54 AM (68.48.xxx.249)움..제가 알기론 플로리다는 원래 어디로 가실 예정인지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주보다는 물가나 rent 비용이 비싼 편인데요. 플로리다는 워낙에 빈부의 격차가 큰 지역이라..코네티컷은 제가 잘 모릅니다. Google에서 렌트 찾아보니까, 비싸지 않은것 같은데요 (제가 있는 메릴랜드(Wahsington D.C.근처).참고로 저는 어느 도시로 가실지몰라 Connecticut의 가장 큰 도시인 Bridgeport로 정하고 찾아보았습니다. 혹시 아이들 학교위주로 다니실 거라면, MissyUSA등에 한번 물어보세요, 근처에 계신 분들이 답을 주실거여요. 집세는요, 혹시 가실 City를 아신다면, Google 에 검색해보세요
"갈 도시 이름 (예:Bridgeport), Connecticut, Rent" 이런 식으로 치시면요, 여러 사이트가 나오니까 대충 얼마쯤 하는지 짐작은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2. 코네티컷
'07.6.7 2:46 AM (125.131.xxx.30)제 동생이 코네티컷에서 유학했는데 거짓말 좀 보태 <깡촌>이라고 맨날 그랬었어요.
겨울에는 춥고 눈도 많이 오는거 같던데..
친척중 플로리다 살다 온사람도 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가서 살고 싶다했어요. 날씨도 좋고.3. 플로리다
'07.6.7 3:33 AM (128.227.xxx.56)저 지금 플로리다에서 사는데요, 동부에서는 안살아 봐서 거기랑 비교는 못하구요.... 한국이 랑 비교하자면 한국보다 조금 물가가 비싼편이에요. 플로리다주는 거의 관광도시라고들 할 수 있구요. 그래서 도로교통부터 환경이 다른 주보다 좋다고 하더라구요. 날씨도 너무 따뜻하고, 지금은 덥구요... 암튼 엄청 살기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분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사가는데, 엄청 가기 싫어해요^^
암튼 잘 알아보시구요... 음. 동부 사시는 분이 답글 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4. 뉴저지사는이
'07.6.7 3:47 AM (68.32.xxx.50)커네티컷이라 해도 아마 뉴욕으로 출근하는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맨해튼에서 가까운곳은 렌트비도 비쌀듯 해요. 그렇지 않은곳은 저렴할거고요.. 우선 위치부터 아셔야할듯 합니다.
이사갈 동네를 아셨다면 (도시명이나 짚코드)리얼터닷컴에 들어가셔서 도시명이나 짚코드를 넣어서 요즘 집값이나 렌트비를 검색해보셔요.5. ...
'07.6.7 5:57 AM (24.91.xxx.219)코네티컷... 깡촌은 아니지만, 한국사람 많이 없는 동네죠..
집값 자체는 그리 안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www.rent.com 이런데 가서 zip code 넣고 찍어보세요. =)6. 로그인
'07.6.7 9:34 AM (68.209.xxx.29)커네디컷 무지 추워요.겨울도 많이 길고..
플로리다 쫌 덥죠.기후도 많이 작용하니 잘생각하세요.
가서 지내게 되면 지인 도움은 필수이긴 하지만,
도움을 주는 입장에선 엄청난 압박과 부담일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가까운 사이이지는 잘 모르지만,친형제간에도
부담이 컸습니다.부디 관계조절?도 무난히 해나가시길 빕니다.7. 원글
'07.6.7 11:45 PM (218.50.xxx.38)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려요. missyusa에도 가입했어요.
저 cool한 성격이라 남에게 폐 끼치면서, 너무 부비면서 사는 스탈이 아니어서,
바로 위, 로그인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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