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 초음파요.
작성일 : 2007-06-05 19:44:27
525367
29주에 입체 초음파를 했어요.
넘 귀여워..감동이더라구요...근데 얼굴이 울룩 불룩 하게 나왔더라구요..
간호사 말로는 태지라던데...그리구 배속에서 아이가 좀 파무쳐 있어..잘안나온다 그러더군요..
넘 파묻혀 있음 귀도 안보일수 있나요? 간호사 한테 직접 물어 봐야 하는데..지금 에서야.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IP : 58.237.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5 9:54 PM
(219.251.xxx.247)
한번에 보셨나봐요? 저는 다시 가서 봤는데..
얼굴 아예 파묻고 있어서 못받거든요.
손발만 보고.
담에 갔을땐 태줄에 가려서 잘 안보이던데..
그러다가 얼굴 내미는가 싶더니 눈 깜박 깜박 하품 한번 하더니
안으로 쑥~들어가 버리더라구요. 잠시후엔 등돌리고 자버리고...
파묻으면 귀만 안보이는게 아니라 얼굴도 안보일수 있지요.
2. 귀정도는
'07.6.5 9:58 PM
(222.234.xxx.57)
입체 초음파 아니라도 일반 초음파에서 이미 확인된 상태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입체 초음파는 양수도 적당하고 아기가 좋은 방향으로 돌아있어야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얼굴은 원래 울퉁불퉁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이목구비는 대략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3. 음
'07.6.5 10:04 PM
(222.101.xxx.61)
귀 못봤단 핑계로 담번에 한번 더 보여달라고 하세요
저도 애기 손 한쪽이 안보여서 다음번 진료때 서비스로 한번 더 봤는데
전에 본거보다 얼굴도 더 많이 보이고 손,발 다 확인했어요
초음파 하기전에 소변은 참고 물을 많이 마시면 배에서 꾸륵 소리가 나면서
애기가 움직이더라구요
4. @@
'07.6.5 10:10 PM
(218.54.xxx.174)
저는 손가락, 발가락 갯수까지 다 확인해 주더군요.
귀도 확인하구요....
얼굴 모습은 볼땐 모르겠던데 사진으로 나온거 보니깐 신랑이랑 닮아서 신기했어요.
5. ...
'07.6.6 1:07 AM
(128.134.xxx.14)
입체 초음파 하는게 아이한테는 매우 스트레스 받는 일일겁니다.
태어나면 질리도록 실컷 볼텐데 얼굴한번 보려고 이리저리 자극줘가며
여러번에 걸쳐서 입체초음파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초음파가 인체에 별 무리없다고 하더라도
초음파의 미세진동이 아이 심부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요.
실제로 외국에서는 입체초음파뿐만 아니라 임신초기에도 초음파하는 것 잘 안한다고 그래요.
첫아이인가본데 신기해 하시는 건 이해하겠지만 아이가 잘자라고 있다는 믿음 가지고
너무 뱃속의 태아를 괴롭히진 마세요.
아기가 태어나면 육아하실때 엄마가 제대로된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할텐데..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면 항상 '자연주의'로 키우겠다는 원칙을 세우세요.
입체초음파 같은 경우는 그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6. 맞아요
'07.6.6 11:22 PM
(220.238.xxx.76)
전 호주에 사는 데 딱 3번 하고 초음파 더 이상 하지 않는 데요.
초음파가 태아 귀에는 많이 시끄럽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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