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체 초음파요.

뿡뿡이 조회수 : 562
작성일 : 2007-06-05 19:44:27
29주에 입체 초음파를 했어요.

넘  귀여워..감동이더라구요...근데  얼굴이 울룩 불룩 하게 나왔더라구요..

간호사 말로는 태지라던데...그리구  배속에서  아이가 좀  파무쳐 있어..잘안나온다 그러더군요..

  넘  파묻혀  있음  귀도  안보일수 있나요? 간호사 한테 직접 물어 봐야 하는데..지금 에서야.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IP : 58.237.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5 9:54 PM (219.251.xxx.247)

    한번에 보셨나봐요? 저는 다시 가서 봤는데..
    얼굴 아예 파묻고 있어서 못받거든요.
    손발만 보고.
    담에 갔을땐 태줄에 가려서 잘 안보이던데..
    그러다가 얼굴 내미는가 싶더니 눈 깜박 깜박 하품 한번 하더니
    안으로 쑥~들어가 버리더라구요. 잠시후엔 등돌리고 자버리고...
    파묻으면 귀만 안보이는게 아니라 얼굴도 안보일수 있지요.

  • 2. 귀정도는
    '07.6.5 9:58 PM (222.234.xxx.57)

    입체 초음파 아니라도 일반 초음파에서 이미 확인된 상태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입체 초음파는 양수도 적당하고 아기가 좋은 방향으로 돌아있어야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얼굴은 원래 울퉁불퉁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이목구비는 대략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 3.
    '07.6.5 10:04 PM (222.101.xxx.61)

    귀 못봤단 핑계로 담번에 한번 더 보여달라고 하세요
    저도 애기 손 한쪽이 안보여서 다음번 진료때 서비스로 한번 더 봤는데
    전에 본거보다 얼굴도 더 많이 보이고 손,발 다 확인했어요
    초음파 하기전에 소변은 참고 물을 많이 마시면 배에서 꾸륵 소리가 나면서
    애기가 움직이더라구요

  • 4. @@
    '07.6.5 10:10 PM (218.54.xxx.174)

    저는 손가락, 발가락 갯수까지 다 확인해 주더군요.
    귀도 확인하구요....
    얼굴 모습은 볼땐 모르겠던데 사진으로 나온거 보니깐 신랑이랑 닮아서 신기했어요.

  • 5. ...
    '07.6.6 1:07 AM (128.134.xxx.14)

    입체 초음파 하는게 아이한테는 매우 스트레스 받는 일일겁니다.
    태어나면 질리도록 실컷 볼텐데 얼굴한번 보려고 이리저리 자극줘가며
    여러번에 걸쳐서 입체초음파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초음파가 인체에 별 무리없다고 하더라도
    초음파의 미세진동이 아이 심부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요.
    실제로 외국에서는 입체초음파뿐만 아니라 임신초기에도 초음파하는 것 잘 안한다고 그래요.
    첫아이인가본데 신기해 하시는 건 이해하겠지만 아이가 잘자라고 있다는 믿음 가지고
    너무 뱃속의 태아를 괴롭히진 마세요.
    아기가 태어나면 육아하실때 엄마가 제대로된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할텐데..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면 항상 '자연주의'로 키우겠다는 원칙을 세우세요.
    입체초음파 같은 경우는 그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 6. 맞아요
    '07.6.6 11:22 PM (220.238.xxx.76)

    전 호주에 사는 데 딱 3번 하고 초음파 더 이상 하지 않는 데요.

    초음파가 태아 귀에는 많이 시끄럽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80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에게 맞아서 결막이 깨꼈다고하는데,어떻게해야할지.. 7 아이고민 2007/06/05 1,556
124779 냉장고에 1주일 놔둔 무우청 먹어도 될까요?.. .. 2007/06/05 183
124778 낼 계약 하려고 하는데 복비를 얼마 줘야 할지..도움 부탁 드립니다. 3 복비 2007/06/05 661
124777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궁금 2007/06/05 699
124776 아들이 넘 일찍자서 심심(주절주절) 1 아침형 2007/06/05 671
124775 입체 초음파요. 6 뿡뿡이 2007/06/05 562
124774 남동생 첫 아이 백일 ... 어떻게 해주나요? 5 백일 2007/06/05 775
124773 전세금 잔금일을 뒤로 미룰경우..(살던세입자임다..답변좀 꼭..부탁드려요~) 2 잔금 2007/06/05 583
124772 부동산 중개사 처벌받게 할수있을까요? 2 억울 2007/06/05 928
124771 너무 웃겨서 옮겨오네요. 3 z 2007/06/05 1,828
124770 힘들어하는 모습보니 제가 더 힘드네요... 1 사업가부인 2007/06/05 1,037
124769 모유수유중에 인진쑥환먹어도 되나요 3 모유수유 2007/06/05 808
124768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뭘 입어야 ... 8 어머 2007/06/05 1,883
124767 kt 전화요금 사기전화도 오네요. 조심하세요... 10 사기전화 2007/06/05 1,593
124766 하드렌즈2주만에 적응될까요? 2 2주완성 2007/06/05 666
124765 벤타공기청정기쓰시는분??? 1 벤타 2007/06/05 530
124764 울딸 같은애기 또 있을까요.. 8 애기엄마 2007/06/05 1,250
124763 잠실 롯데 주차장 왕 짜증나요 11 wendy 2007/06/05 1,320
124762 미국 매장에서 산 gnc 골드 카드 질문요.. 1 미국 2007/06/05 354
124761 월급날 뭐 드시나요?ㅎㅎ 6 매달 5일 2007/06/05 1,665
124760 혹시 제주 신라에 숙박하신 분 계세요? 1 제주도 2007/06/05 914
124759 서랍장 레일에 이상이 생긴것같은데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1 궁금 2007/06/05 512
124758 냄비를 태웠는데 탄내를 어떻게 하면 빨리 뺄까요? 3 씽씽 2007/06/05 480
124757 반포 자이~ 14 잠원동 2007/06/05 2,283
124756 약혼식 하신분 많으신가요 15 약혼 2007/06/05 1,918
124755 급질문입니다...마른 해삼 파는곳 약도좀 부탁드려요.. 2 김가희 2007/06/05 262
124754 사무실에서 수시로 방귀뀌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9 미쳐버려 2007/06/05 2,250
124753 학교 앞에서 애들 꼬여 전화번호 받는 사람들~~ 4 열나 2007/06/05 1,048
124752 학원 보내지 마시고 하루에 30분만 투자하세요.- 사교육 강사[펌] 4 마당쇠주부 2007/06/05 4,336
124751 지방인데요 주방용품,욕실용품 어디로 가야하는지요.. 5 . 2007/06/05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