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전업이구 저 혼자 맞벌이랍니다,, 친구들이 아이들 데리고 온다는데,, 급히 메뉴 짜봅니다,,
봐주세요,, 몽땅 사는거라 성의 없다고 할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집에 11시쯤 모이면,, 과일 + 쥬스
점심으로,, 초밥(전날 백화점에서 사다 놓은것) + 김밥(아침에 김밥집에서,,)
도토리묵밥(이거 아시죠,, 멸치국물에 묵 말아 먹는것,,묵국수??) + 콩나물밥,, + 겉절이랑(얼마전에 어머님이 담아 주신게 있어서,,)
그리고,, 오후에 떡에 과일 +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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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초대 메뉴 봐주세요
,..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7-06-04 13:24:42
IP : 218.232.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4 1:37 PM (121.148.xxx.213)초밥 김밥 묵밥 콩나물밥
밥 종류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2. 초밥은
'07.6.4 1:38 PM (122.37.xxx.13)만든지 몇시간만 지나도 맛없고 하루 지난건 맛없어서 먹기 힘들 거에요.
3. 정말..
'07.6.4 1:40 PM (210.217.xxx.198)밥 과일 쥬스 네요
어차피 사시는거 초밥이 있으니 다른밥은 패스 하고
샐러드종류하나 하고 튀김이나 전종류, 립갈비 같은 메인요리하나
이런식으로 메뉴를 섞으면 어떨까요?4. 그리고
'07.6.4 2:34 PM (210.104.xxx.5)애들 먹을 게 너무 없어 보입니다.
떡볶이나 닭강정 같은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음식하고 과자 보강하시구요, 간식삼아 먹을 것들을 더 하시는 게 좋겠어요.
감자, 고구마, 옥수수 같은 거 점심 먹고 놀다가 중간에 같이 삶아 먹으면 어떨까요?
값도 안비싸고 좋아하실 것 같은데.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밥을 미리 사놓으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는 아니세요.
차라리 중국집이나 근처 배달음식점을 이용하셔서 시간 맞춰 주문하세요.5. 요즘처럼
'07.6.4 3:43 PM (211.181.xxx.20)날씨가 더운데..
전날 사다놓은 초밥은 별로인것 같아요.
괜히 탈나면 어쩌시려구요. 초밥이나 김밥은 사다 놓지 마시고..
도토리묵밥, 콩나물밥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처럼...아이들 먹을만한 간식거리나 좀 준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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