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방걸레질을 하다가 어디서 들어왔는지 파리가 한 마리 거슬리잖아요.
그래서 그냥 걸레로 한번 잡아봤는데....
으~~~~~악!!!!!!!!!!!!!!!!!!!!!
파리 꽁지에서 주르륵터져나오는
그 꼬물거리는 유충같은거........>.<
넘 많아서.....
아니 파리는 구데기를 배속에 넣고 다니는건가요?
그거 나중에 출산하는건가요?
으윽....
그거 보고는 정말 더 더 더 파리가 혐오스러워요....
파리가 앉았다 간 거는 절대로 절대로 죄 갖다 버려야쥐.....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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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걸레질하다가 파리를 잡았는데요....
으악~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07-06-04 12:40:04
IP : 222.239.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못보신게
'07.6.4 1:01 PM (59.19.xxx.211)파리가 아닌거 아니에요,,파리가 크지도않은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2. 파리맞아요
'07.6.4 1:32 PM (220.93.xxx.29)그거 파리 맞아요 그렇게 바로 구더기가 나오는거래요 으흐...너무싫죠.
3. 아아악~
'07.6.4 2:50 PM (59.4.xxx.139)괜히 봤어요. 흐흑...
토 나올 거 같애요.4. ..
'07.6.4 2:51 PM (121.124.xxx.162)크~파리앉는 자리에서 그런 구데기 꼬불 나오는거 본 사람 여기 또 있어요.
파리마다 다 그런거 아니지만 알낳을 혹은 새끼칠 급한 파리였나봐요.
날씨가 더워지니 파리 조심하자구요.에구구...5. @@
'07.6.4 3:37 PM (218.54.xxx.174)전 웬만해선 에프킬라 뿌리고 잡아요.
모기든 파리든 그냥 잡으면 피 같은게 묻는게 싫어서요....벽지도 오염되고....ㅋㅋㅋ6. 전요
'07.6.4 4:15 PM (59.187.xxx.100)이맘때 계란찜해먹고 구멍뚫린 도자기 그릇을 가스렌지에 한나절 두었는데요.
담에 데워먹으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그 구명에 노란 알들이 수북이 붙어있던걸요.
그래서 그뒤론 구멍뚫린 냄비뚜껑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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