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에 한 여자분이 와서
이동네 자치회에서 나왔다고
1년에 2400엔씩 걷는다고 돈을 걷어 갔어요.
그런데...
신랑이 와서 듣고는..
아무래도 사기인거 같다는거 있죠?
전 주택에 산게 첨이라..그런가보다 하고
냈는데...만약 자치회에서 걷는게 아니였다면..
정말..넘 기가 막히네요.
한국도 이런저런 사기가 많다는데..
일본도 그런가봐요.
어쩜 이렇게..전 둔한지요!!
정말..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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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급질)
일본 조회수 : 466
작성일 : 2007-05-17 21:19:19
IP : 124.209.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17 10:41 PM (221.47.xxx.73)있는걸로알고있는데요 동네에따라틀린데 우리신랑 말로는 있다네요 금액은 틀리고....저흰 아직 맨숀에 살다보니...잘모르지만 시댁이 주택이라 있답니다.사기는 아닌듯해요~~
2. 어...
'07.5.18 6:47 AM (122.209.xxx.221)저희는 맨션인데 한달에 한번 자치회에 돈을 내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길 청소하시고 뭐 그랬던것 같은데...한달에 한 3-400엔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1년치가 2400엔 정도면 비슷한거 같네요.
글구 그런것도 있어요. 왜 역 주변에 지역 지도있잖아요. 주택사는 사람들 이름까지 넣는게 있어서...그거 한번 하면 보통 1-2000엔 달라고 했던것 같아요.
일본 그래도 집집 돌아다니면서 사기치는 사람 별로 없을거에요. 흉악 범죄가 많이 일어나지만 보통 사람들은 다 소박하고 예의바르거든요.^^3. 있어요
'07.5.18 10:07 AM (125.182.xxx.30)자치회회비,,,동네마다 금액이 틀리기도 하지만,,,,그,,돈 걷으러 다니는것도,,,돌아가면서 했는데,,,
돈 받고,,,사인하는 곳도 있구요,,,그 동네에 일 하시는 분들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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