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혼수가전

둘러보다.. 조회수 : 783
작성일 : 2007-05-16 10:28:49
ㅎㅎ 시대에 안맞게 일반형 냉장고에 일반형 세탁기를 살려고 둘러보다...
전 왜 당연히 지펠이나 디오스 모양 냉장고 보다 저런게 더 쌀꺼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을
까요.. ㅡㅡ실상은 전혀 안싸군요.. 어떤건 용량 똑같은데 일반형이 더 비싸고..
흐흐.. 내심 조심이라도 더 쌀줄알았더만..
그래도 일반형이 실속있겠죠..
IP : 222.104.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거 사세요.
    '07.5.16 10:32 AM (220.75.xxx.186)

    지펠이나 드럼 세탁기 구형 모델로 사면 좀 저렴해요.
    이왕이면 일반형보다는 지펠 그리고 드럼 사세요.
    가전은 10년 이상씁니다. 유행도 좀 있고요.
    2003,4년도 모델 갖고 있는 판매상이 있나 찾아보세요.
    제가 아는 사람은 이렇게 해서 아주 저렴하게 벽걸이티비 샀다더군요.

  • 2. 원글..
    '07.5.16 10:38 AM (222.104.xxx.94)

    흐... 그렇게 생긴게 원체 얼마 안들어 가더라구요...
    ^^유행 별로 신경안써요...ㅋㅋ
    싸서 사는게 아니라.. 실용량이 좀 큰걸 사볼까하고요..
    ㅡㅡ영.. 현실성 없는 생각일라나요..ㅎㅎ

  • 3. ^^
    '07.5.16 10:56 AM (61.66.xxx.98)

    약 2년전에 냉장고 바꾸면서,
    반드시 양문형으로 바꾸리라 하고 노래를 불렀거든요.
    결정적으로 냉장고 들어갈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일반형으로 샀는데요.
    사용하면서 불만은 없네요.
    많이 들어가고요.
    사실 양문형 구경다니면서도 야채실이 가로로 짧은게 마음에 좀 걸렸거든요.
    제가 산건 야채실이 커서 길죽한 야채(파같은거)그대로 눕혀놔도 되고 좋아요.^^

    결론은 원글님 생각에 찬성.

  • 4. ...
    '07.5.16 11:04 AM (163.152.xxx.7)

    냉장고 실용량은 일반형이 크지만, 요새는 맞벌이도 많이 하고 해서 냉동실이 점점 더 중요하지 않나요..
    시장에 자주 가지 않으니 웬만한 것은 냉동해 두게 되고..
    그런데 일반형의 냉동실은 안으로 깊어서 물건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양문형은 위아래로 길쭉하니 상대적으로 우리가 맞닿는 면적이 넓어서 훨씬 넣고 뺄 때, 쓸 때 편리하죠..
    양문형이 냉장실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 요새는 신혼 때는 안 사더라도 결혼 4~5년차 되면 금방 김치냉장고 사게 되니까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던걸요.
    전세사는데, 계약기간 끝나 이사했더니 거긴 김치냉장고 빌트인 되어 있어서 더더욱 냉장고 좁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적 없어요..
    실은 이건 여담이지만, 냉장고 커봐야 묵혔다가 버리는 음식만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
    저같으면 냉동실 쓰기 편한 양문형으로 할래요..
    세탁기는 헹굼 면에서는 일반형이 훨씬 좋은데,
    저는 드럼의 건조기능, 삶음 기능이 정말 좋아서요...
    장마철에 빨래 안 마를 때나, 직장 생활이 너무 바빠서 빨래 널 시간도 없을 때라든가..
    (빨래할 시간도 간신히 내는데 널 시간은 더더욱,,)
    건조기랑 통돌이로 산다면 그게 최고지만, 그럴 공간이 부족하니, 결국은 다시 사도 드럼일 것 같습니다.

  • 5. ..
    '07.5.16 11:12 AM (203.229.xxx.225)

    저도 냉장고 자리가 모자라서 일반형 샀는데 불만 없어요.
    냉동실도 첨부터 일반형에 버릇 들이니까 그리 좁은 줄 모르겠구요. 냉동실에 묵힌 식품 오래 쌓일 일 없는 거 같아요.^^
    세탁기는 10kg 트롬 샀는데 작아서 좀 후회해요. 이불 빨래하면 꽉차서 잘 씻기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093 홈쇼핑 책 어떤가요? 1 책.. 2007/05/16 413
121092 웅진렌탈정수기 교체...공짜로 ^^ 2007/05/16 1,071
121091 혹시 고양이가 사람도 공격하나요? 17 안젤리나 2007/05/16 1,089
121090 현관 번호키가 작동이 잘안돼요 5 건전지 2007/05/16 871
121089 남편 일 도와주고 있는데 이부분이 해석이 안되서요 영어 해석좀 도와주세요 5 부탁해요 2007/05/16 600
121088 82 친절님들 ! 토마토 샀는데 활용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몽땅넷 2007/05/16 725
121087 혹시..진기한콘서트, 라는 공연 직접 보신 분? 4 2007/05/16 244
121086 어느정도 문화생활 하십니까?? 12 오페라 2007/05/16 1,351
121085 유아용 파닉스교재추천부탁드려요... 3 하늘바라기 2007/05/16 994
121084 우리아이 3 코스모스 2007/05/16 479
121083 다이어트카페를 오픈하려고합니다..그런데요~~ 2 으싸으싸 2007/05/16 460
121082 내남자여자 다시보기 하려는데 2 다시보기 2007/05/16 1,130
121081 여기서 물어보는게 맞나요? 토마토 주스 8 ... 2007/05/16 1,259
121080 강남구쪽에 오래된 차 점검잘해줄만한 곳(카센타) 추천 좀해주세요^^ 3 와사비짱 2007/05/16 261
121079 전문직이라면 어떤것들이 있나요? 14 궁금 2007/05/16 5,760
121078 태권도 학원다녀오겠습니다를 영어로? 1 영어질문 2007/05/16 872
121077 부부싸움끝에 남편이 목을 졸라요. 13 슬픈하루 2007/05/16 3,058
121076 남자친구와의 권태기일까요? 예전마음과 많이 달라졌어요. 2 ........ 2007/05/16 861
121075 얼굴색이 누런 남편한테 어떤 티셔츠가 어울릴까요? 5 ... 2007/05/16 480
121074 출산할때 느끼는 진통이나 고통 같은것도 성격과 관련이 있나요? 8 별게다궁금 2007/05/16 1,232
121073 비밀특가매장 17 비밀 2007/05/16 4,074
121072 뉴욕에 처음 가는데 혼자 괜찮을까요?-도움주세요 6 2007/05/16 700
121071 기장멸치 1 멸치 2007/05/16 404
121070 아들아~ 받아쓰기 100점 맞아라! 4 자식이뭐길래.. 2007/05/16 884
121069 혼수가전 5 둘러보다.... 2007/05/16 783
121068 잘 될 수 있을까요? 느림보 2007/05/16 308
121067 어제 신랑과의 대화 12 ^^ 2007/05/16 2,172
121066 클로렐라 어떤가요? 4 아토피 2007/05/16 736
121065 여기는 유독 맞춤법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35 맞춤법 2007/05/16 1,562
121064 [산부인과 호르몬] 혹시 알고 계신분 계세요??? 2 답답 2007/05/16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