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여자 배종옥을보고 딸들에게 말했어요.
어릴때부터 상대방배려하고 양보하고 착하게 살기를 교육했고 결혼적령기인 지금까지 그마음
변치않고 사는 딸들입니다.
어제 딸들에게 말햇어요.
네 자신과 네 가족 지킬만큼만 착하게 살면 된다 했어요,어디서 읽은 글귀예요.그리고
모든사람들관계에서도 너무 잘하려하지말고 몸가면 마음도가고 진실껏만 하면 된다했어요.
배종욕이 그러잖아요. 내가 지한테 얼마나 희생했는데....라고
사람욕심이 주는만큼 받고 싶고 그렇지않으면 섭섭한게 사람이니까
내가 힘들어하지 않을만큼만 조금씩 아주 오랫동안줄만큼만 하라 했어요.
또 여자의 독립은 경제적인 독립이다 말해줬어요.
남의것 빼앗지 않더라도 내 몫은 똑똑하게 지킬정도만 이라도 야무졌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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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하게 살지 맙시다.
배 종옥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07-05-02 10:32:14
IP : 218.50.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헌신하면
'07.5.2 10:42 AM (125.181.xxx.221)헌신짝 된다잖아요. ...없는말이 생겼겠나요?
약간은 나쁜여자가 사랑받아요.
못된여자 말고, 남자에겐 이기적인
반대로 말하면 남자에 올인하지 안는. ..........2. ...
'07.5.2 10:45 AM (203.248.xxx.3)결혼했을때 뿐만 아니라, 연애에도 적용되더군요.
아니, 모든 인간관계에 다 적용 되는 것 같아요.3. 맞아요..
'07.5.2 10:45 AM (210.205.xxx.195)저는 여자지만 너무 착한 사람보면 좀 지루해요.. 난 안착한데 저사람만 착한것 같아서 화도나고요..^^
튀지않게 사는게 중요해요..4. 정말이예여
'07.5.2 11:09 AM (218.159.xxx.27)정말 그런거같아요.. 너무 잘하려고 하다보면. 몸도 피곤해지고. 마음도 피곤해지는거같아요.
그냥 적당껏 할도리만 하고 살면 될것같아요.. 너무 잘하면. 상배방이 나에게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인듯하네요.5. 다 주진말자..
'07.5.2 11:22 AM (121.141.xxx.113)이쁜 하녀노릇하니 어느 순간 제가 정말 하녀가 됐습니다.
미친척하고 이기적이 되니 그 순간부터 아내가 됐습니다.
아내는 하녀가 될필요가 없습니다.
시부모님 난리치면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고만 있으세요.. 저 노친네 왜 저라나
남편이 난리치면 팔짱끼고 말대꾸없이 쳐다보고만 있으세요.. 저러니 내가 너를 바닥으로 본다..
날 대우해줄때 시부모님도,남편도 대우해주세요.. 받은대로 주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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