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윗부분에 붙이라는데..넘 무서워서요^^
제가 점을 첨 보러갔거든요~부적까지 써줄준 몰랐는데....ㅠㅠ
점집 가는것도 넘 무서워서 친구랑 갔는뎅...
안붙이자니...아깝고 부치자니 무서워요~ㅠㅠ
지금 울신랑이 현관 방충망 위에 공간에 봉투째로 안붙이고 끼워 놨는데요...안보이게...
그래두 되나요?
어디 넣어두면 안되나요?
왜 사람은 지갑같은데 넣어두잖아요....
집이라서 붙여야 하나요?
울 시어머니는 교회다니는 사람은 그거보구 집 안사겠다 그러시는데...진짜 그럴까요?
교회다니시는 분...부적 붙어있음 그집 안사시나요?
넘 걱정되서 그러니...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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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잘 필리는 부적...안붙이고 그냥 두면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465
작성일 : 2007-05-02 10:27:46
IP : 59.21.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07.5.2 10:34 AM (61.102.xxx.33)남편이 해두신 그대로 두셔도 되구요
현관위에 붙이실거면 위에 작은 그림이나 액자하나 걸어두세요
봉투에 넣어도되구요
안보여도 됩니다2. ^^
'07.5.2 10:45 AM (121.144.xxx.235)저번에 82쿡~~ 어딘가에서 힛트한 베란다 싹~~ 청소하면 바로 나간다..였는데
그 분이 집 나갔다면 축제 분위기...어디 찾아보면 글이..3. 정말
'07.5.2 11:04 AM (220.75.xxx.143)안했으면 하는게 그 부적 붙이는거..............
돈들이 많으신가봐요. 왜들 그러시는지...모든건 본인의 노력으로 이룰수있습니다.
점쟁이 말대로 됀다면, 이세상에 모든게 이미 정해져있다는 말인데, 그렇지않습니다.
절대로~~~`4. 제가 않좋다고
'07.5.2 11:27 AM (222.238.xxx.224)아는이가 제 대신가서보고 올해 너무 않좋다고 부적하라해서 제걸 해왔는데....
제속옷과 남편속옷에 싸서 옷장서랍에 넣어두었다가 버리라해서 두었는데 부적넣은 이틀은 그방에 들어가지도 못했어요......무서워서
물론 부적 펴보지도 못하고 워낙 소심쟁이라 겁도많고......해온거 버리자니 그렇지도 뫃하고 남편몰래 해온거라 얘기도 못하고.....
저 성당다니면서도... 올해신수가 나쁘다고 하니 솔깃해지긴하더라구요.
그래도 부적 넘 무서워요ㅠㅠ 어디가서 부적 붙어있는것만봐도 싫고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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