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아는 분의 며느리가 임신 5주라고 하는데 축하해야할지.....
풍진주사 맞고 일주일 후 임신이 된 것 같다고 하네요.
대부분 중절하라는 의견인데....차마...
혹시 이런 경우 건강한 아기낳으신 분 있으시면 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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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주사맞고 임신했다는데....
벌킨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07-04-30 20:45:31
IP : 222.106.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된다는
'07.4.30 9:08 PM (121.132.xxx.58)말 들은적이 있는데..그래서 결혼전에 대부분 재접종하지 않나요? 전문의 의견 들으시는것 밖에 방법이 없지..싶습니다.유감스런 일이네요..
2. 안타깝게도
'07.4.30 10:04 PM (221.163.xxx.253)제가 아는분도 그래서 중절수술하신분있어요-.-;;;
병원에서는 안된다고....3. ..
'07.4.30 11:20 PM (59.21.xxx.85)전 수술했어요.... 결혼 한달전 풍진주사 맞았는데 그 때 병원에서 3개월안에 아기 가지면 안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결혼하고 아기 바로 생기고 당연히 낳을거라 병원도 4개월쯤에 갔었는데.... 의사가 기형아 확률은 반반이니 본인이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아픈아이 낳을 자신이 없었어요 수술하고 집에가는 1시간내내 울었어요...
4. 제경우
'07.5.1 12:50 AM (211.187.xxx.93)제 생각이 나서 글 올려요. 저 첫아이 가졌을때 저도 모르게 풍진이 걸렸어요. 의사 선생님이 저 모르게 남편한테만 말하셨어요. 의사 선생님은 확률 반반이라고 하셨는데 남편이 그냥 낳겠다고 했어요. 아이 낳고서야 저는 제가 풍진에 걸렸다는 사실 알았고 아이는 2키로 조금 넘게 태어났어요. 아주 작았죠. 지금 유치원 다니는데 잔병 치레 없이 아주 건강하고 또래보다 키도 더 큽니다. 그 분이 결정하실 일이라 제가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건강한 아이 낳은 사람도 많다고 용기를 주세요.
5. ....
'07.5.1 5:15 AM (222.98.xxx.191)제가 알기론 기형 확률 70%인데요. 잘못 알고 있나요?
보건소에서는 주사맞고 2개월 병원에서는 4개월을 피임하라고 하던데..그분은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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