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이사가요. (날짜가 넘 촉박하죠? 갑자기 스케줄이 꼬였어요ㅜㅜ)
이삿짐 들어가기 전에 청소해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10개월짜리 아기가 있구.. 아기 낳은 후에 손목이랑 허리가 아프고.. 요즘은 한쪽 무릎까지 시큰시큰하네요.
그래서 이사전에 청소도움을 좀 받고 싶은데.. "청소 잘하시는" 도우미분 추천해주세요.
참.. 오실 곳은 서울 중랑구예요.
그리구 오후에는 짐이 들어오니까 일찍오셔서 일찍 가시면 더 좋구요.
현재는 비어있고 도배, 칠, 장판, 싱크대를 하고 들어가니까.. (이건 내일-수요일-까지 끝나구요. 이사는 목요일)
(24평 방두개. 복도식이예요.)
창문, 창틀, 베란다, 욕실청소.. 그담에 바닥 물걸레(대걸레로) 이렇게 부탁드리려구요.
사실 아기낳고 산후조리후에 도우미분을 부른적 있는데
제가 젊어서 그런지 막 대하셔서 좀 상처받구
그담엔 힘들어두 혼자 집안일 했거든요.
요즘은 정말 체력의 바닥을 박박 긁어서 버티는 중이예요.
왠만하면 제가 해보려다가 주위의 극구말림에 맘을 바꾸고 도움을 청해요.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016-355-0819 로 문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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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잘하시는 도우미분 추천 좀 해주세요. 제발요~
이사해요 조회수 : 745
작성일 : 2007-04-24 20:22:23
IP : 211.215.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24 8:52 PM (221.148.xxx.7)저는 5월초에 이사가는데 도우미 아주머니 구하려다
그냥 청소업체 소개 받아 하기로 했어요.
친구가 해봤는데 구석구석 깨끗이 해줘서 너무 만족한다고 하던데요.
32평인데 20만원에 해준다고 하더군요.
원글님은 오후에 짐이 들어가니 오전중에 청소해 달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2. ...
'07.4.24 8:53 PM (221.148.xxx.7)참, 이사 청소는 평당 7천원이라고 해요.
3. 좋은 분
'07.4.24 9:00 PM (220.117.xxx.87)구하시길 바랍니다..
4. 이사해요
'07.4.24 9:01 PM (211.215.xxx.155)윗님 어딘지 알려주세요. 거기도 날짜가 급해서 될지 걱정이긴 하네요.
5. 핸드폰
'07.4.24 10:06 PM (220.85.xxx.113)으로 문자 보낸사람인데요 평수를 보니 가까운 파출부 사무실에서 사람을 불러 써도 될것같아요.4시간에 삼만원인데 4시간정도면 청소가 될것같습니다사무실 1년회비 내시던지 아니면 1회분 회비만 내시면 사람을 불러 써도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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