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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주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궁금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07-04-17 12:46:35

가끔 한해 토종비결보러 들리는 집이 있는데,
저더러 남자사주라고 하네요.

근데 저는 집에 있는 거 좋아하고,  사교성도 없고...
그렇거든요.
미혼부터, 둘째낳을 때까지 회사다녔고,  
근래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남자사주라는 게 바깥활동을 한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바깥활동을 하는게 저에게 좋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려나요??

기냥 별거 아닌데, 갑자기 궁금해서요 ^^
IP : 221.151.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17 12:52 PM (122.32.xxx.7)

    저도 사주보면 남자 사주라고 하는데요..
    어느 점집에서는 제가 집에 전업으로 있으면 절대 답답해서 못 있는 팔자라고 하면서..
    뭘하든 나가야 되는 사람이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신랑을 만나도 어느 순간 신랑이 경제적인 부분에서 주저앉게 된다면서..
    결국엔 제가 나가서 일해서 식구들 먹여 살려야 하는 팔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말 듣고 참 우울했는데..

    지금은 그냥 무시 하고 사는데요...^^;;

  • 2. euju
    '07.4.17 1:11 PM (211.45.xxx.253)

    직장생활이나 바깥생활을 하신다면 남자들만큼 잘하고 그 연령대만큼 인정받으면서 일할수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남편벌어오는걸로는 경제적여유가 없겠다라고 생각됩니다.
    저두 그런데, 전 점보시는 분이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셨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편한 팔자는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 3. .
    '07.4.17 1:29 PM (222.118.xxx.221)

    저도 그런 사주라는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결혼하고 몇달은 또 열심히 주말부부 했고, 일하는 면에서는 활동적이였는데
    지금은 또 전업주부로 거의 집안에서만 지냅니다.
    제 사주로 따지면 남자를 먹여살릴꺼라고 했었는데
    남편하고 궁합을 보니 남편그늘에서 살아갈꺼라고 하대요.
    궁합 볼 당시엔 직장생활을 하고있어서 그냥 흘려들었는데 계속 전업주부를 하다보니 궁합이 맞나싶기도 하고
    사주대로라면 언젠가는 다시 사회생활을 하겠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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