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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바보 똥개 메주 만세ㅜ.ㅡ

고맙습니다.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07-04-12 23:21:26
오늘도 눈물 주루룩...
어쩜 연기들을 그리 잘한대요.
신구 할아버지 연기 때문에 오늘도 또 눈물 흘렸어요.ㅠ.ㅜ

한 회, 한 회 이렇게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또 있을까요?
다음 주 예고 보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마음 아파서 어찌 볼까 싶어요.

가슴 아파도
봄이, 바보 똥개 메주,,,빨리 보고 싶어요 ㅜ.ㅡ
IP : 211.221.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책아짐
    '07.4.12 11:31 PM (58.141.xxx.108)

    바보 똥개 메주.. 바보 똥개 메주..
    자꾸 귓가에 맴도네요..
    그리고 장혁 너무멋있어요 조인성을 버리고?
    이젠 장혁을 좋아하게 됐답니다

  • 2. ...
    '07.4.12 11:41 PM (122.37.xxx.41)

    조인성이 눈에서 멀어진 사이에,
    장혁에게 빠져 버렸어요.
    그 눈빛과 콧날...

  • 3. 저는
    '07.4.12 11:54 PM (218.39.xxx.188)

    처음엔 눈길 안갔던 신성록이도 요즘은 장혁이를 훌쩍 넘는 키 땜에 슬슬 눈길이 가네요.
    그래도 장혁이 아직까진 넘버원이예요.
    전 어제 영신이한테 "아줌마 자꾸 이러면 확 뽀뽀해버린다" 보면서 걍 쓰러졌네요.ㅋㅋㅋ
    미스터리도 넘 좋아요.특히 강부자만 보면,"안녕하세요,부처님"하는 거.어제는 심지어 "나무관세음보살"
    까지 하시던데요.

  • 4. 그 드라마
    '07.4.13 9:18 AM (202.136.xxx.129)

    그제 한 번 봤는데, 영신이가 바다가에서 술 먹고 비틀비틀 돌아와 밥차려 준 날이요.
    앞뒤 아무 내용도 모르는데, 아버지라고 장혁한테 그러면서 우는데 눈물이 핑 돌던데요.
    전 공효진이 좋아요. 자연스러워 보여서요.
    한 7-8년 전 심혜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는 듯 해서요.
    처음부터 다시 보기해서 볼까요? 좋나요?

  • 5. 제 평생
    '07.4.13 9:27 AM (124.80.xxx.29)

    예고편 보면서 눈물 흘려보긴 처음입니다.
    어제 드라마 보는 내내 눈가가 촉촉....
    그런데 예고편 보면서 눈물 흘렸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릿해지면서 재미있네요.
    윗 분 다시보기로 보셔도 후회안하실 것 같아요.
    저 드라마때문에 댓글 달아보기도 처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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